저분은 어떻게든 살 운명이었나보다 ㄷㄷ
쓰러졌는데 마침 CPR 가능한 사람이 주변에 있었고
그와중에 119 소방차가 지나가는 상황이라니;;
치킨밖에모르는바보2019/08/23 22:05
이게 진짜 걸크러쉬지
박정희☆Ang★셐스2019/08/23 22:01
학원 아주머니..
익명-DY0NzM12019/08/23 22:06
검토는 줄까말까가 아니라 얼마나 큰걸 드려야하는 검토 맞지?
다비2019/08/23 22:01
뱃지받겠넹 표창장이랑
박정희☆Ang★셐스2019/08/23 22:01
학원 아주머니..
다비2019/08/23 22:01
뱃지받겠넹 표창장이랑
7thStar2019/08/23 22:03
저분은 어떻게든 살 운명이었나보다 ㄷㄷ
쓰러졌는데 마침 CPR 가능한 사람이 주변에 있었고
그와중에 119 소방차가 지나가는 상황이라니;;
푸레양2019/08/23 22:05
심장학회 의사들 탄 비행기서 심정지하신 분 생각난다 ㅋㅋ
『달빛청년』™2019/08/23 22:05
저분만큼 삼각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나도 교통사고 당해서 길바닥에 누워있는데 지나가던 119 차량 있어서 바로 다른 앰뷸런스 불러주더라
기가렌샤2019/08/23 22:06
하임리히 박사 앞에서 목에 음식물 걸린 사람도..
죄수번호-8128852492019/08/23 22:11
지나가던 빠요엔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
밀덕이2019/08/23 22:14
사실 요새 교육이 잘 돼있어서 길 가는 사람 3분의 1정도는 CPR할줄 알긴할거임. 실천이 어려운게 문제지..
푸레양2019/08/23 22:15
ㅋㅋㅋ 박사님 그게 첫 실전이었단 거 보고 진짜
치킨밖에모르는바보2019/08/23 22:05
이게 진짜 걸크러쉬지
손오공2019/08/23 22:06
으어 심장마비 너무 무서워
익명-DY0NzM12019/08/23 22:06
검토는 줄까말까가 아니라 얼마나 큰걸 드려야하는 검토 맞지?
베농2019/08/23 22:07
한국에는 대대로 지나가던 빠요엔 이 있었ㄷ따!
그것이나의이름이다2019/08/23 22:08
애들 학원 끝나고 올시간이라, 이만~
개 쿨;;
초코파이쩡2019/08/23 22:08
그래 이래야 좀 사람 사는거 같지 수고하신분에게 상드리자
기관총사수2019/08/23 22:08
심장압박 횟수 30 : 인공호흡 2회 비율이었나?? 압박 깊이 5CM에 초당2회 정도 속도... 맞나 모르겠네
호불호2019/08/23 22:09
인공호흡은 제대로 안되서 비전문가는 심장압박만 하는걸 추천하던데
근데 내가 생각해도 압박 중간에 멈추면 안되서 인공호흡은 다른 사람이 해야되는데
갈비뼈 부실정도로 하는거라 전문가 아니면 인공호흡 제대로 하기 힘들거여
기관총사수2019/08/23 22:10
이게 웃기는게 매년 직장이나 민방위가서 교육 받으면 매번 말이 달라짐 언제는 해라 했다가 못하겠으면 그냥 심장 압박만 하라고 그러고...
백곰군2019/08/23 22:12
전문가 기준?이면 메뉴얼이 그랬었긴 한데
요즘은 호흡은 안하더라도 심장압박만 안쉬고 계속 하라고 하는걸로 알고있음
뛟2019/08/23 22:13
그것도 꼭 고정된건 아님
요새는 인공호흡은 자신없으면 안해도 되고 압박깊이는 체형이 다 다르니 적당히 심장이 압박될만큼
속도도 너무 빠르면 금방 지치니까 맥박수랑 비슷한 초당 80~100회 속도로 압박하고 교대하면된다고함
카렐2019/08/23 22:14
기준이 2~3년에 한번씩 계속바뀜. 그냥 119전화해서 의사가 유도하는대로 하는게 제일임. 타이밍도 맞춰주거던.
민트치즈케이크2019/08/23 22:14
이게 어쩔수가 없는게 점점 업데이트 된다고 보면됨...
사람 살리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니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가르친다고 생각해야함.
요즘은 확실히 인공호흡 잘 못하면 심장압박만 하라는 추세임.
호불호2019/08/23 22:14
심장압박을 하면 인공호흡할 생각도 안 든다던데
심정지 환자 만나면 마사지 도중에 멈추면 안되서 교대로 할 사람 4-5명 정해두고 힘 빠지면 밀려나듯이 교체해야된다고 들었음
인공호흡도 몸 계속 들썩여서 비 전문가면 기도 확보하기 어렵다고하고;
나는 한 분이 계속 오는 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소리 계속 들어
자격증 딸때는 인공호흡 한다고 했음
백설화향2019/08/23 22:19
기도 확보하고 압밧 제대로 하면 압박으로 인해서 페에도 공기가 들어간다고 했음, 배출도 되고, 그래서, 압박만 열심히, 갈비뼈가 으스로지도오록 하라고 했음
백설화향2019/08/23 22:20
심정지 말고, 숨만 안쉬는 사람도 있어서...
키탄라간2019/08/23 22:24
초당 80회???????
뛟2019/08/23 22:26
헐 분당
알란드2019/08/23 22:27
웃기는게 아니라 최대한 쉽게 가는 걸로 바뀜. 왜냐면 응급상황이라 일반인 구조자도 당황하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바꿈.
그냥 떠오르는데로 하면됨.
키탄라간2019/08/23 22:30
분당. 살기좋은 곳이지
호불호2019/08/23 22:08
신기한게 멀리서 머리로 고꾸라지는거 보고 바로 달려온것 같았음
그래서 소방관들이 응급계통 사람이라고 생각한것도 이해가 됬고
근데 지나가던 엄마였다니 ㄷㄷ
저분은 어떻게든 살 운명이었나보다 ㄷㄷ
쓰러졌는데 마침 CPR 가능한 사람이 주변에 있었고
그와중에 119 소방차가 지나가는 상황이라니;;
이게 진짜 걸크러쉬지
학원 아주머니..
검토는 줄까말까가 아니라 얼마나 큰걸 드려야하는 검토 맞지?
뱃지받겠넹 표창장이랑
학원 아주머니..
뱃지받겠넹 표창장이랑
저분은 어떻게든 살 운명이었나보다 ㄷㄷ
쓰러졌는데 마침 CPR 가능한 사람이 주변에 있었고
그와중에 119 소방차가 지나가는 상황이라니;;
심장학회 의사들 탄 비행기서 심정지하신 분 생각난다 ㅋㅋ
저분만큼 삼각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나도 교통사고 당해서 길바닥에 누워있는데 지나가던 119 차량 있어서 바로 다른 앰뷸런스 불러주더라
하임리히 박사 앞에서 목에 음식물 걸린 사람도..
지나가던 빠요엔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
사실 요새 교육이 잘 돼있어서 길 가는 사람 3분의 1정도는 CPR할줄 알긴할거임. 실천이 어려운게 문제지..
ㅋㅋㅋ 박사님 그게 첫 실전이었단 거 보고 진짜
이게 진짜 걸크러쉬지
으어 심장마비 너무 무서워
검토는 줄까말까가 아니라 얼마나 큰걸 드려야하는 검토 맞지?
한국에는 대대로 지나가던 빠요엔 이 있었ㄷ따!
애들 학원 끝나고 올시간이라, 이만~
개 쿨;;
그래 이래야 좀 사람 사는거 같지 수고하신분에게 상드리자
심장압박 횟수 30 : 인공호흡 2회 비율이었나?? 압박 깊이 5CM에 초당2회 정도 속도... 맞나 모르겠네
인공호흡은 제대로 안되서 비전문가는 심장압박만 하는걸 추천하던데
근데 내가 생각해도 압박 중간에 멈추면 안되서 인공호흡은 다른 사람이 해야되는데
갈비뼈 부실정도로 하는거라 전문가 아니면 인공호흡 제대로 하기 힘들거여
이게 웃기는게 매년 직장이나 민방위가서 교육 받으면 매번 말이 달라짐 언제는 해라 했다가 못하겠으면 그냥 심장 압박만 하라고 그러고...
전문가 기준?이면 메뉴얼이 그랬었긴 한데
요즘은 호흡은 안하더라도 심장압박만 안쉬고 계속 하라고 하는걸로 알고있음
그것도 꼭 고정된건 아님
요새는 인공호흡은 자신없으면 안해도 되고 압박깊이는 체형이 다 다르니 적당히 심장이 압박될만큼
속도도 너무 빠르면 금방 지치니까 맥박수랑 비슷한 초당 80~100회 속도로 압박하고 교대하면된다고함
기준이 2~3년에 한번씩 계속바뀜. 그냥 119전화해서 의사가 유도하는대로 하는게 제일임. 타이밍도 맞춰주거던.
이게 어쩔수가 없는게 점점 업데이트 된다고 보면됨...
사람 살리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니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가르친다고 생각해야함.
요즘은 확실히 인공호흡 잘 못하면 심장압박만 하라는 추세임.
심장압박을 하면 인공호흡할 생각도 안 든다던데
심정지 환자 만나면 마사지 도중에 멈추면 안되서 교대로 할 사람 4-5명 정해두고 힘 빠지면 밀려나듯이 교체해야된다고 들었음
인공호흡도 몸 계속 들썩여서 비 전문가면 기도 확보하기 어렵다고하고;
나는 한 분이 계속 오는 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소리 계속 들어
자격증 딸때는 인공호흡 한다고 했음
기도 확보하고 압밧 제대로 하면 압박으로 인해서 페에도 공기가 들어간다고 했음, 배출도 되고, 그래서, 압박만 열심히, 갈비뼈가 으스로지도오록 하라고 했음
심정지 말고, 숨만 안쉬는 사람도 있어서...
초당 80회???????
헐 분당
웃기는게 아니라 최대한 쉽게 가는 걸로 바뀜. 왜냐면 응급상황이라 일반인 구조자도 당황하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바꿈.
그냥 떠오르는데로 하면됨.
분당. 살기좋은 곳이지
신기한게 멀리서 머리로 고꾸라지는거 보고 바로 달려온것 같았음
그래서 소방관들이 응급계통 사람이라고 생각한것도 이해가 됬고
근데 지나가던 엄마였다니 ㄷㄷ
누가발견하면 운좋은거 자다그럼 그냥가는거지
대단한 운이네
지나가던 시민과 지나가던 소방차가 오다니
응급 의료인으로 착각할정도의 처치였다는건가
현실의 영웅들은 존재합니다
바로 용기있는 시민여러분!
크! ㅊㅊ
드라마처럼 심장 붙잡고 주저앉으면서 쓰러지는줄 알았는데 그냥 꼬꾸라지는구나 ㄷㄷ
저 엄마는 아이들에게 엄청 좋은 모범 보이셨네
지나가던 시민, 생명을 구하다
멋지다
우아 히로인!
역시 '지나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