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인이 '조종사가 항공기 환영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종실 진입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터짐.
이미 엄청난 사치와 갑질로 여러 차례 입에 오른 네타냐후 총리의 부인은 우크라이나 국빈방문차 항공편을 탔다가 자신을 환영하는 기내 방송이 없자 조종사와 만남을 요구함.
경호원들의 만류로 조종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보도를 통해 사실이 알려졌고 총리실은 부인함.
그리고 깨알같은 일본 외무상 전용기 도입 무산 소식.
대통령 전용기는 들어봤어도 외무상 전용기는 뭐냐
일본은 외무상이란 자리가 그렇게 높은 자리야? 전용기 도입까지 논의될 정도로?
죠또마떼나 외치는 놈에겐 과분한 거지
고노쨔응 : 나도 비행기가 갖고싶데스!!
Mrs 하마스네
일본은 외무상이란 자리가 그렇게 높은 자리야? 전용기 도입까지 논의될 정도로?
죠또마떼나 외치는 놈에겐 과분한 거지
밖에 나갈일 많다고 저러는거 같은데
총리 혹은 부총리 예비가 가는 자리 아닌가....
고노다로가 외무상인데 차기총리라며?
전에 존나 바빠서 전용기 달라고 했다는 글 본 적 있는 거 같긴 함
조또마떼 외치는게 그렇게 바쁜가
미국 국무장관이 부러웠나봄
바쁘면 필요할 수도 있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21604
고노 외무상은 지금까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태평양 섬나라 등 상용 항공편이 많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시간의 전세기 이용권을 소진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외무성은 내년도 예산에는 이를 500시간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예산 확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이 타고다니긴 하는 듯. 벌써 100시간 다 써고 내년에 500시간으로 늘린다고 하는거 보면...
저렇게 탔으면 마일리지가 얼마냐 대쳌ㅋㅋㅋ
미국같은데가면 편도만해도10시간은 넘기지않음? 나라 몇개만 다녀도 100시간은 그냥넘지.
대통령 전용기는 들어봤어도 외무상 전용기는 뭐냐
고노쨔응 : 나도 비행기가 갖고싶데스!!
카미카제할려면 전용기정도는 있어야지
Mrs 하마스네
어메이징 수준이 아니고만 뇌가 그냥 탕탕 빈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타냐후.. 뭔가 안 좋은 뉴스로만 자주 들은 이름인데...
이름이 네타 라서 그런가;;;;
갑질충+의전충은 어느나라나 있구먼
이야 대 땅콩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정도 되는 국가야 국무장관 전용 비행기 있는다 해도 그렇다 치지만 ㅅㅂ 쪽바리쉑덜이 ㅋㅋㅋ
땅콩 mk2
총리 부인이 한일이라서 부인함
뭔가 여자들만 나오니까 여자들은 권력 가지면 선을 넘는 것 같다
뭐, 일본에서 자기들 예산 들여서 누구 비행기를 사주든 말든 솔직히 우리가 알 바야 아니지.
세금을 어떻게 쓰든, 그건 저 치들을 뽑은 일본 국민이 감당해야 될 일일 뿐.
최근 역사방송부터 여러 매체에서 이스라엘의 성공같은거 다뤘는데.. 저런 모습보니 애들도 그냥 부정 부패가 뻔히 있는 나라구나..
도덕적타락이 꼭 무능을 의미하는건 아니더라구
그렇긴한데.. 엄청 치열하게 살아왔고 유능한거만 강조하던 방송보다 저런 모습보니..
한국에서 보통 이스라엘인 전체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것처럼 소개하지만 실은 대 하레디 시대때문에 이스라엘 수뇌부가 머리싸매는 것처럼
어느정도 특정 용도로 이용해먹을려고 포장한것들이 있긴함
이스라엘도 내부적인 문제가 심각한걸로 알고 있음
저기도 빈부 격차랑 부자는 군대 빠지고 종교권한이 강하다 보니 정지에 종교가 너무 큰소리를함
덕분에 주위가 전부 아랍인데 아랍이랑 화합하자는 소리를 못내고 있음
저 동네는 아랍이 뒤지던 이스라엘이 뒤지던 딱 한가지 선택권만 있는 동네임
음.. 역시 문제많고 시끄러운 나라구나..
우리가 보는건 포장된 모습만 크게 확대해서 보는건지도 모르겠네..
옛날 같으면 돈 관련해서 고민할 꺼리도 아닌데 전용기 도입이 무산될 정도면 일본도 맛이 가긴 한참 간 듯
아 이아줌씨 생각나네
피넛 퀴이이이이인
이스라엘 총리 부인 갑질이 더 흥미로운 사건 아닌가? 왜 다들 일본 외무상 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