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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안크길 바라는 누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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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군.
정상입니다
UFC야?ㅋㅋㅋ
누나가 예언자네. 동생이 크면 헤드락 걸리게 되는 자신의 미래를 미리 본게야.
동생이 크면 저 귀여운 작은 미소를 주먹으로 날려야 하니까 슬퍼서 그랬군요
아빠의 개인적으로 사정으로 한국으로 이민을 온 가족은 결국 귀화하여 한국이름을 갖게된다. "안"씨 성을 고른 아빠는 애들에게 이름을 정하게 하는데, 남동생은 '안크'라는 이름을 골라, '길 안크'가 된다. 친구들은 그를 '안크 길'이라고 부른다. 누나가 남동생이 '안크길' 바랐기 때문에...
평범한 친남매 확인 행사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