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이직 했다니까
걱정 되냐고 묻더군요
"아니 살짝 긴장 되는데" 했더니
"잘 할 수 있을꺼야~"하면서
갑자기 주머니에서 쬐깐한 손지갑을 꺼내더니
천원을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져서 ㅋㅋㅋ 됐어 괜찮아~ 하니까
이번엔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더니 손에 쥐어주네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제 조카 이제 7살 됨;;
https://cohabe.com/sisa/11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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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키보다 두살 형이네요 ㅋ
제 조카 여자 아이에요;;
받으시고 3만원짜리 선물 사주세요 ㅎㅎ
가족들 다 빵 터지고
제가 그럼 이 돈으로
삼촌이 너가 갖고 싶다던 장난감 사준다니까 괜찮다고 윙크하네유 ㅋ
우선 받아 놓으라고 해서 받아놨어요
책상 유리판에 보관해야쥥 ㅋ
와.... 마음이 이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귀엽다~~ 이런거 보면 저도 애 낳고 싶네요.
오.. 삼촌이 돈 많이 받고 이직하시니 거하게 한 턱 쏘셔야 할 듯 ㅋㅋ
돈주면 삼촌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