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당연하단듯이 의자 아래쪽 틈으로 버리네요.
(노란색으로 표시)
제가 정확히 잘 못봐서 맞은편 앉아있어서 지켜보다가
밑에 쓰레기 있어서 왜 거기 버리냐고 하니까
가지고 내릴꺼라네요...
가지고 내릴사람이 왜 거기두냐하니
지금 시비 거냐며..
아 그럼 됐고 신고한다니까 줍네요.
사진은 혹시 몰라서 찍어뒀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24935
쓰레기같은 사람 지하철에서...
- 쓰레기같은 사람 지하철에서... [43]
- BD. | 2019/08/11 20:11 | 3963
- 배우 허준호가 일본 기자의 펜을 빼앗은 이유.jpg [18]
- ?콘노 준코? | 2019/08/11 20:07 | 3847
- 뒤끝 쩌는 마블 배우들 [23]
- 봐라될놈은된다 | 2019/08/11 20:04 | 4748
- 13,900원 짜리 무한리필 갈비집 후기 [29]
- 겨울의해바라기 | 2019/08/11 20:02 | 5193
- 흔한 프라모델 악세서리 응용법 [20]
- 코발렌코 | 2019/08/11 20:01 | 2093
- '그 일본기업' 이 사과했는데도 까이는 이유.jpg [12]
- 루리웹-0170778182 | 2019/08/11 20:01 | 2373
- 펌] 스압, 요약있음) 일본 경제상황 관련해서 [9]
- 시프겔 | 2019/08/11 20:01 | 3263
- 개산책 개샤워 한번에 해결하는 견주.jpg [37]
- .JPG | 2019/08/11 20:00 | 3916
- 상심이 큰 주민들 [26]
- 감동브레이커★ | 2019/08/11 19:59 | 5675
- a9 관련 상담 좀 해주세요. [26]
- 창조의신 | 2019/08/11 19:59 | 2511
- 2020 도쿄 올림픽 마라톤 [6]
- 컬럼버스 | 2019/08/11 19:59 | 8319
- 젖닌의 하루.gif [18]
- 사나입니다 | 2019/08/11 19:57 | 2415
- 이 시계는 쓰기 어때유 ㄷ ㄷ ㄷ? [16]
- 난감하네 | 2019/08/11 19:56 | 2869
- 아이돌러블리즈 수정 인스타그램 [9]
- 짓뚜피아 | 2019/08/11 19:56 | 5056
- 강아지를 데려 왔는데 [25]
- Fluttershy♡四月一日 | 2019/08/11 19:55 | 3652
미친것들
쓰레기는 어디에?
주웠어요. 사진에 표시해뒀습니다.
쓰레기들
오늘 마트에서 차 긁고 가는 할주머니도 봤는데 ㄷ ㄷ ㄷ ㄷ ㄷ
주차해 놓은 사람이 잘 못해서 그런거다 내 잘못 없다고 우기는데 진짜 대책 없었네요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주변에서 사람들이 안봤으면 그냥 뺑소니였음
좀 나이드신 분들은 운전을 되도록 안하는게 정답인듯
ㅋㅋ 말씀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잘 하셨네요.... 오지랍 같지만 이런 분들 때문에 사회가 깨끗해 지는 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민폐인생 수십년...
저런 저질들이 도처에 너무 많아요! 나이도 x먹을 대로 먹었으면서, 하는 짓거리는...
요즘 같은 휴가철에는, 고속도로나 국도에 대형봉투에 담은 쓰레기를 투척하는 인간 쓰레기들이 또 얼마나 많은지~
때로는, 전 교육부 국장의 '민중 개xx론'이 진리의 명언이 아닌가 싶을 정도더군요.
글쓴이 같이 용기있는 whistle-blower가 많아야 우리사회가 달라질 듯~!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님도 민중
등산객이군요.. 산에다 얼마나 버리고 왔을꼬..
어우 딱 봐도 무개념 꼰대같이 생겼네요
저런것들이 산에 다니면서 온갖 쓰레기는 다 버리고 오는 금수만도 못한 것들이겠죠
브라질 사람들이 글쓰신 분과 비슷합니다. 이상한짓하면 큰소리로 쪽을 주고 주변에서 지원사격 갑니다.ㅋ
요즘엔 개가 등산도 가고 지하철도 타는군요... 신기방기
헉 저도 마신 캔 바닥에 놓긴 하는데... 다시 들고 내려서 버리고 ㄷㄷㄷ
물론 요즘은 넷상에 시비붙은 썰 등등을 봐서 되도록 봉투를 따로 가지고 댕겨서 가방에 넣고 댕깁닏
ㅏ ㄷㄷㄷ
뇌두는게 아니라 저~ 안으로 손목스냅을 사용해 던지더리구요
대단 하시네요 등산복 입은 사람한테 말도걸고ㅋㅋㅋㅋ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어서 그래요. ㅎㄷㄷㄷㄷㄷ
ㅊㅈ 이쁠득
개념없는 사람들 넘쳐나네요.
뇌구조가 어떻길래 저럴까요
잘하셨어요
진짜 뒀다가 들고 내릴려고 했다면?
바닷에 둔게 아니라 안쪽으로 밀어 던져서 그랫습니다 ㅠㅠ
진짜로 내릴때 가져가려한 것이라면...
저고 여지껏 살면서 두어번 저런식으로 두었다가
갖고 내린적이 있었는데...
단지 한쪽말만 듣고 저 분은 쳐죽일놈이 되어버렸군요.
우선 바닥에 놔둔것도 이상하긴한데
손목스냅으로 안쪽으오 밀어던졌네요
본문에서는 상황전달이 잘 안됐을수도 있겠네요
칭찬합니다
옆에 아가씨 이쁠듯
오른쪽 아줌씨 발꼬락내가 엄청 날 듯... 에혀...
완전 등산 복장은 아닌듯 싶고
등산 핑계로 mt 갔다 오는 길인듯 ...
전체적인 생김새로 쓰레기 스럽네요.
쓰레기 버리는건 60대 이상에서 심하고 침뱉는 인간도 있습니다. 젊은 여자들은 주로 먹을거 들고 타서 쳐먹고 물흐르니까 시트에 닦고. 진짜 공중도덕 수준은 중국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특히 1호선 영등포 이후와 7호선 대림, 남구로, 가디단, 철산등은 한국어 쓰는 짱개들 까지 합세해서 진짜 심합니다. 오늘 아침에 심지어 열차안에서 윗옷 벗어서 뭐 묻었나 확인하는 할마씨도 봤습니다. 민망함의 끝판왕 수준.
추한모습볼때마다 나두 염치없는 인간으로 늙어가지 않아야겠다고 매번 다짐합니다
와 저랑 성격 똑같으시네요 추천합니다
전철 자리에 앉아서 등산복 입고 술취해서 군밤 까 쳐먹던
자칭 공무원이라는 작자가 생각나네요
발아래 군밤 껍데기를 퉤퉤 뱉어서 수북이 쌓아놓아서
와 별 미친 또라이가 다 있구나 하고 눈마주칠 때까지 존나 째려봤는데.
내릴때쯤 됐는데 와서 시비걸더라구요
자기한테 뭐 불만 있냐고
똘바로 살라고 했더나 멱살을 잡는데
마침 내릴역이라 따라 내리라고 끌고 내렸더니
옆에 있던 사람들이 따라 내려서 말리는데
발걸어 자빠뜨렸는데 갑자기 폭행으로 고소 당할까 겁나서 도망쳤습니다.
전철역 나와보니 외이셔츠 단추가 떨었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아오...
잘하셨습니다
세상에 무개념들이 참 많네요
열차 청소하시는분들 얼매나 고생이
많으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