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말하면 "고작 7천명"의 병사(물론 면회오는 그 가족들과 친구 애인등등 있긴하지만) 들에게 빨대꽂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아왔다는거네요.
전 22사단 출신인데, 양구는 그 병사 폭행사건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제가 있던 부대 근처도 꽤 만만치 않았엇거든요? ㅋㅋㅋ
당시 월급이 병장때 1만 얼마였는데, 그걸론 밥먹으면 끝이었슴.....
이등병때 고참들 따라나갔다가 돈쓰는것 보고 헉....
형편상, 제가 고참이 되었을땐 후임들 데리고 나가서 사먹일 형편이 도저히 안되었엇는데...
모르긴 몰라도 저 사람들. 지금 죽네 사네 어쩌네 해도 여지껏 해먹은것만해도
서울에 왠만한 집한채 지을만큼씩 해먹었다고 전 확신합니다.
쌤통이다. 더 망해라.
최고양2019/08/11 14:22
아예 죽지 왜 ㅡㅡ
오호2019/08/11 14:32
꼴좋다 개양아치새끼들
청포도맛2019/08/11 14:35
망해라! 망해라!
똘이애비2019/08/11 14:39
그러게 있을떄 잘하지...
냥이신랑2019/08/11 14:40
근데 통일이 된다면 양구에 군대가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2사단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통일이 된다고 본다면, 언젠간 양구에서 군대가 빠지는 것도 당연한 것 같은데.
반백백마법사2019/08/11 14:45
양구 관광하고 모텔에서 잠을 자려고 하니
군인들 때문에 안된다고 쫓아내는데...
다시는 양구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백색마법사2019/08/11 16:14
존나 어쩌라고?
뒷북일까나2019/08/11 16:45
군인들 등골빨면서 배짱장사했으니 이제 돌려받으셔야지
너네는 관광업도 안될거다. 군필자들중 자의로 양구 관광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바로☆2019/08/11 16:45
차라리 없어져라 악마들
열공중2019/08/11 17:25
친구군병원 병문안 갔을때 근처위수지역에서 정말 돈주고 사먹기아까울정도의 치킨과 피자를 보통의 두배주고 사갔었던 기억이....
칼리소나2019/08/11 18:08
민군상생?
상생이라는거 이상한놈들이 좀 이상하게 써서 이해하기 좀 애매한적이 몇번 있었지만
원뜻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뜻이죠?
뜯어먹는다는뜻 아니죠?
근데 저런 판넬은 누가 만들어주는겨??
빨대 꽂을데가 없네...
바나나 우유나 드셔야겠네요.
빨아먹을게 없어서 나라에 강제 노역중인 어린애들 지갑을 털어먹던 야비한놈들 이참에 망해라
전곡도 진짜 핵창렬이었는데 10년전에 전곡에서 쓴 모텔비 고기값 피시방비가 지금도 아깝네
바꿔 말하면 "고작 7천명"의 병사(물론 면회오는 그 가족들과 친구 애인등등 있긴하지만) 들에게 빨대꽂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아왔다는거네요.
전 22사단 출신인데, 양구는 그 병사 폭행사건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제가 있던 부대 근처도 꽤 만만치 않았엇거든요? ㅋㅋㅋ
당시 월급이 병장때 1만 얼마였는데, 그걸론 밥먹으면 끝이었슴.....
이등병때 고참들 따라나갔다가 돈쓰는것 보고 헉....
형편상, 제가 고참이 되었을땐 후임들 데리고 나가서 사먹일 형편이 도저히 안되었엇는데...
모르긴 몰라도 저 사람들. 지금 죽네 사네 어쩌네 해도 여지껏 해먹은것만해도
서울에 왠만한 집한채 지을만큼씩 해먹었다고 전 확신합니다.
쌤통이다. 더 망해라.
아예 죽지 왜 ㅡㅡ
꼴좋다 개양아치새끼들
망해라! 망해라!
그러게 있을떄 잘하지...
근데 통일이 된다면 양구에 군대가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2사단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통일이 된다고 본다면, 언젠간 양구에서 군대가 빠지는 것도 당연한 것 같은데.
양구 관광하고 모텔에서 잠을 자려고 하니
군인들 때문에 안된다고 쫓아내는데...
다시는 양구 가고 싶지 않습니다
존나 어쩌라고?
군인들 등골빨면서 배짱장사했으니 이제 돌려받으셔야지
너네는 관광업도 안될거다. 군필자들중 자의로 양구 관광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차라리 없어져라 악마들
친구군병원 병문안 갔을때 근처위수지역에서 정말 돈주고 사먹기아까울정도의 치킨과 피자를 보통의 두배주고 사갔었던 기억이....
민군상생?
상생이라는거 이상한놈들이 좀 이상하게 써서 이해하기 좀 애매한적이 몇번 있었지만
원뜻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뜻이죠?
뜯어먹는다는뜻 아니죠?
오죽하면 1박2일인데 춘천으로 점프타겄어요 방값이 11만원인곳도 있으니 시간아까워도 버스비+시간좀 버려도 춘천가고말지라고 생각이들정도
븅신들
그동안 불쌍한 대한민국 군인들 등골빼먹고 잘 살았으면 됐지 무슨 지랄인지
정보) 양구에는 2사단이 없어도 21사단이 또 있어서
타지역보다 풍족하게 빨아먹었던 과거에서 이젠 다른 지역과 비슷해졌을 뿐이다.
지역 고딩들이 군인들 만만하다고 시비털고 폭행했던 그 사단이다.
망해라. 더더 망해라.
아...나 군대있을때 폭행사건 났었어요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은애들 폭행당한정도가 너무심해서
폭행범들 잡으려해도 수사협조도 안되고
지역상인들도 협조안하고
결국 사단장 두분이 장병들 말년휴가빼고 외출외박
2주간 제한걸어버리고 하니까 결국 시민들이 잡아
왔더랬죠... 그쪽이 군인들한테 빨대꽂은거에
안그래도 열받던차에 폭행사건까지 터지니까
사단장두분이 합심해서 양구를 말려버리려고
맛배기만 보여줬더니...한 두달 약빨 가더니
그뒤론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한동안은 괜잖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시간지나니 또 매가 그리워졌나 자주보네요
이런 소식ㅋ
전방 접견지역 상인들. 군인들 그만큼 등쳐먹었으면 그만할때도 됐다. 쓰레기새끼들아. 나도21사 나왔지만 너희들은 인간도 아냐. 다른지역 요금에 10배를 당연하듯이 받아쳐먹는 상인들은 니들은 그냥 망해야돼. 군인들 돈이 어딨다고 에휴..더러운 인간들
제가 98년에 양구2사32연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저의 기억이 맞다면
여인숙 같은 장급 여관이 5만원이었고
연말 명절은 20만원 까지도 부르는게 예사고
그지같은 컴을 갔다놓은 똥컴 피방이
시간당 2천원 11시간 야간정액이 2만원이었죠
10시 이후에는 군인은 야간정액만 가능했고
10분당 당구장이1500원 만화방이 500원이었죠
비디오 테이프가 개당 3천원이 었나?
여관에서도 비디오 있는방은 추가요금을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있을때 잘하지.
아이고 ㅋㅋㅋ 저런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