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댓글들을 보니까 대부분 현관앞에서 담배를 핀 할아버지만 욕하는데.. 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아내분께서 핀잔주듯이 할아버지한테 이야기한것 같은데 위협한건 할아버지가 잘못했지만 시작은 아내분이 잘못한것 같거든요.
할아버지가 담배피는걸 떠나서 아내분이 그렇게 핀잔이나 시비 걸듯이 이야기하는데 좋은 소리로 돌아오길 바라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죄송하지만 아이때문에 그러는데 담배를 다른데서 피워주실수 있나요'라고 물어봤는데도 그 아저씨가 그렇게 나왔다면 이해하지만..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애가 옆에 서있는데 꼭 이렇게 담배를 펴야되요?'라고 물어봤다면 짜증섞인 목소리로 핀잔 주듯이 이야기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답고 생각하기에 만약 울 아버지한테 이런일이 있었다면 맘충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1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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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와 X발 노인네야 죽여 버릴랑께 해야죠
담배 피는 새끼들 존나 싫음
정상적인 사고가 못하는 것 같네요~ 담배피는 사람 싫은건 이 싸움의 본질이 아닌것 같은데
담배피는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저ㅅㄲ가 싫은거겠죠.
뇌가 있으면 생각좀
사회생활은 정상적으로 하시나요?
닉값하느라 그런거니 이해하세요
도대체 공동현관에서 담배를 왜 피는거야 흡연충새끼들아
전 개인적으로 할아버지니까 모를수도 있기때문에 예의를 차리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할아버지가 왜 몰라요.
알면서 저러는거지
노인이라고 왜 모르나요.
오히려 인생경험이 훨씬 많이 쌓였는데
노인분들이라 모른다고 생각하는건 무슨???
저분들이 살아오신 시대에는 그게 잘못된게 아닐수도 있으니 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맞죠~!
"할애비 이 ㅆㅂ놈 내가 네놈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뭐 이렇게 말한거면 여자의 선빵이라고 봅니다만..
학교에서 예의를 그렇게 배웠나요? 누군가 잘못하면 저렇게 이야기하라고?
헉.. 곧이곧대로 이해하실줄은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공동현관 앞에서 담배를 피는건 예의인가요??
오는말이 고아야 가는말이 곱다고 하시는데... 이미 현관에서 담배를 피는것 자체가 고운말이 아니죠...
좀더 예의있게 말했으면 더 좋을수도 있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하시는 분께 저정도면 충분히 예의차려 말한거라고 봅니다.
누군가가 당신이 생각하기에 잘못한줄 몰랐는데 다짜고짜와서 그쪽한테 핀잔을 준다면 참을 수 있겠나요?
모르면된다고 생각하나보네 어이가없네ㅋㅋ
양쪽 얘기 들어보는게 맞습니다
거기가 담배 피는 장소인가요?
뭔 예의를 차림
그럼 어디가 담배피는 장소인가요?
지정된 흡연구역에서 피워야지요.
아파트 내 흡연구역이 없다면 아파트 외부로 나가는 것이 맞지요.
그건 상식입니다.
요즘 아파트는 흡연아파트가 많지만 예전 아파트는 아닌곳도 많습니다. 그러니 전제가 잘못된것 같네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듯, 하는짓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죠.
공동현관 앞에서 담배피는건 개소리들어도 찍소리 못해야하는게 정상.
음식가게 입구에서 단배피는놈들도 똑같음.
그쪽은 누군가가 실수를 저지르면 다짜고짜 욕하면서 싸우기부터 할건가요? 애들한테 가르칠수 없는건 자기도 하지맙시다
공동 현관에서 담배피는건 실수가 아닙니다.
여자가 먼저 욕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사건의 발단이 누구에게 있는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기본이 안된인간한테는 예의라는게 필요없습니다.
전 저희 아이한테 누군가 실수를 하면 핀잔주고 시비걸지말고 가르쳐주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담배피는 권리는있고 시선한공기 마실권리는 없나요?
그럼 집안 거실에서 대털이 놓고 피면되지
자기가족들만 피해 입히지 왜 상관없는 사람한테 피핼 주냐구요
그건 싸가지가 있는겁니까?
아내가 잘못했다니 가해자가 미안해다 해야지 완전 일본놈심보네 글쓴이기
아니.. 그쪽은 누군가가 실수를 하면 시비걸듯이 저렇게 이야기하나요? 그쪽은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배웠는지 모르지만 전 저희 집에서는 어릴때부터 그럴때는 정중하게 부탁하라고 배웠답니다.
저도 처음 이야기할때 좋게 하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게요. 댓글들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저도 내가 1이라도 피해받으면 쌍욕부터 박으라고 배우진 않았네요 ㄷㄷ
일단 이러저러해서 불편하다 이렇게 해주시면 안되냐 정도부터 시작하지 ㄷㄷ 그래도 안들으면 싸워야겠지만 ㄷㄷ
집에서 쳐피면되지 아파트 현관에서 담배피는 노친네가 일단 정상아님
쳐피면?? 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쪽보다 일본을 훨씬 더 싫어하니까 일본을 거론할 필요는 없고.. 누군가가 의도하지 않게 피해를 끼친다면 먼저 양해를 구해야겠죠. 예를들어 층간소음이 발생하면 윗집에 먼저 사실을 알리고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다짜고짜가서 핀잔주고 시비거는게 맞는건가요?
글 보면 저게 처음이 아닙니다.
한두번 거기서 핀게 아니란거죠 실수가 아닙니다.
개쌍욕 날아가도 모자를 판에 예의는 무슨..
한번피건 두번피건 먼저 좋게 말하는게 좋겠죠~~!
ㅎㅎㅎ먼저 좋게 말할사람 아닌사람 따로있습니다
이곳 반응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예의없다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일단 공동현관에서 담배를 피는것 자체가 예의 없고 몰상식한 짓입니다.
그리고 내용상 저곳에서 담배피는 게 처음도 아니고..
내용상 첫마디가 짜증스럽긴했지만 욕짓거리 먼저 한건 흡여자입니다.
언제나 서로가 좋은 말로만하면 좋겠죠
저도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선을 넘는다면 거기에 맞게 대응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좋은 말로 하지 못한 사람을 비난하기보단 먼저 그 행동을 한 사람을 비난해야죠.
가해자에게 공손하지 못한 피해자를 먼저 비난하는건 사건의 본질을 보지 못한채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는 보고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저정도면 충분히 정당방위같은 느낌의 대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가는 말이 고와야 ㅇㅇ
엄마 입장에서는 앞으로 피지 말라고할 결과는 기대안하고
계속 피는 김에 걍 분노나 터트리자는 말투죠.
초반에는 아이도 있으니,자기 문제 해결하는것보단 좋게 말했었겠죠
비를 피해서 공동현관에 같이 서잇는데 애 앞에서 담배 피고 잇으면..님같은 흡연충에 무자녀 신세면 상관없겟지만 에 부모는 열받죠.
열 받는다고 내가 먼저 무례하게 상대방한테 핀잔주는 행위는 안할것 같은데요~
내손주는 소중하고 남 애들은 알바아님 마인드..
할말 없으니 승질내는거임..
휴..
노인네가 애가 있는데도 옆에서 담배를 피는 건 노인네가 잘못이죠
그걸 아이엄마가 좋게 볼 이유는 없어보이네여
노인이 넘자나와서 담배피고 있고 아이들이 늦게 나왔다면
아이들 엄마가 문제이지만 아이들이 먼저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랫다면 노인네가 정신이 나간거에요
파란색이 먼저이지 빨간색이 먼저가 아닙니다
애 근처에서 담배피고 말고를 떠나 제 이야기는 그 상황을 짜증내면서 꼭 이야기 해야하는 건가 입니다. 오히려 장중하게 부탁했다면 결과적으로 좋게 해결될 수 있는걸 여자분이 현명하지 못하다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흡연자, 운전자는 비흡연자,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실수는 아니죠 저나이 먹은 사람들은 배려 매너같은건 몰라요
지생각에는 문제없는 행동인데 갈구니 되려 발광하는거죠
모르는 사람한테는 가르쳐주고 그래도 똑같이 행동한다면 이해가 되겠죠
흡연충이 이기적인 이유 아파트 분양시 흡연가능동 불가능도 구분해서 분양하고 흡연가능동은 베란다 화장실 맘것 집안서 피도록 하자 했더니 흡연충들이 더 반대 함
더러워도 애가 있을때는 피하시는게,,,나중에 쌍욕과 박살을!!!
예의도 한두번이지
몇번 말해도 못알아먹으면 저리되긋죠
전문을 보니 이전에 말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첨이면 좋게 이야기하는게 좋겠죠~~
할아버지든 뭐든 요즘은 나이를 존중하기보다 행동으로나 말로나 자기 기분을 표현하죠,
담배를핀 할아버지도 말을 거슬리게한 분, 두분다 그저그런분.. (글로만보기엔)
그래도 누군가가 실수하면 핀잔주고 시비걸지 말라고 가르쳐주는게 맞다봅니다.
아이들의 인성성장은 귀보다 눈입니다
그리고 노인네가 모를수가 없지요
노인네 편드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단순하네요. 누구편 누구편으로만 생각하는게..
모가지잡고 뚜가 패야죠
누가 아파트에서 당신이 층간소음을 냈다고 아래층에서 경고도 안하고 올라와서 뚜가 팬다면?
ㅋ..
아파트에서 담배피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적한 사람이 잘못인가?
전제부터 잘못됐네요. 아파트에서 담배피면 안된다..
흡연충은
벌레
할아버지가 현관앞에서 담배 핀건 무조건 잘못인데 글쓴분 아내분 대응도 위험해 보이네요. 저런 상황에서 '할아버지가 잘못했으니 뭐라해도 난 잘못없다'이런 생각으로 글에서처럼 행동하면 언젠가 봉변당하기 딱 좋습니다. 도덕적인 문제와 별개로 현실에서 당황스럽고 억울한 경우는 대게 비도덕적인 사람들 때문에 생기니까요. 아내분 대응은 잘못한건 아니지만 현명하지 못한것 같네요..
이왕이면 아내분 직접 대응하지말고 남편분께 부탁하거나 관리인, 집주인께 민원을 넣는게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그러게요. 할아버지니까 저 정도에서 끝냈지 만약 싸이코한테 걸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글쵸,,,저영감 죽을날 다됐는데 무서울거 없단,,,,
늙은또라이가 많아서 다죽이고 깜방에서 노후 보네도 된다고 생각할지도,,ㄷㄷㄷㄷㄷㄷ
댓글의 욕들이 담배연기와 거의 동급
용기있는분은 이렇게 지적하고 싸우면되는거죠,,,,
용기도 없고 힘도 없어서 우린 조용히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으련 ㄷㄷㄷㄷ
다들 자기가 잘못했어도 험하게 지적당하면 기분이 나빠지지 않나요? 능력되시는 분은 기분이 상해도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만, 그게 안되는 분은 "그럴수도 있지 뭐 말을 그따위로 하냐"라고 반응할수 있어요. 아내분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정중하게 말했다면 싸움이 안날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저 할아버지는 좋게 했어도 무시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애가 먼저 있는 상황에 담배를 피었다는건....
담배연기 자체가 시비를 거는거죠.
저 할배 제앞에서 저랬다가 진짜 뒤지는수가 있습니다 자희 아파트에서도 복도에서 담배피고 꽁초 버린새끼 제가 싹싹 빌게 만든적있습니다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공동 현관에서 담배를 피지않습니다 그런비정상인에게는 정상인처럼 대해도 소용이없어요
현관앞에서 담배핀게 문제죠
야구방망이들고 찾아가야합니다 나이 제대로 못쳐먹은거같네요
댓글 쭈욱 읽어보니 글쓴이 좀 이상한데;..;;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문제인듯
못배운새키가 배운것처럼 얘기를하고있네여
선비님 나셨네요. 그쪽이나 그렇게 이성적으로 예의차리면서 하셔요. 더운 날 더 열받게 하지말고
아이들한테는 시비걸지 말라고 가르치신다믄서 왜 시비거리를 가져와서 본인의견이랑 다르면 시비를 걸고 그러시나요?
지들일 아니라고 참.. 애하고 아내가 칼맞으면 어쩔라고 현명하게 대응을해야지
이분 예의 엄청 좋아하네요....
본인만 예의지키면....다 착한사람인줄 아시나보네요....
뒷통수한대 갈기고 얘기했어야되는건데 말로조진게잘못인듯
공동현관에서 담배피면 당연히안되지 그걸알고모르고 지랄염병하고있네
차에서 담배피는거 졸짜증 오늘 아침에 바람이 불길래 창문열고있는데 옆차에서 두놈이 문열고 굴뚝처럼 내뱉음
그 좋은담배연기 문닫고 지가 다 들이마시지...ㅉㅉ
글쓴이 흡연자죠?
뭐하러 말로해..
칼로 쑤셔버리지..
공동 현관앞이 법적으로 금연구역이 아님 ㄷㄷㄷ 아마 아파트에 공식 흡련구역 없을듯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한테 예의를 갖출 필요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