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는 ~~정도는 되야지~
라는 풍조가 만연해 있는데
이 커트라인이 중간이상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문제다.
300은 벌어야지 집은 있어야지 차는 suv는 있어야지 하는 조동아리 들이
'아 아직 나는 준비가 안됐구나' 하는 심리를 자극시켜
한국인 전체에 자격지심과 자존감 저하를 불러온다.
이 주둥이들을 닥치게 하는게 급선무이다.
다른 법규는 다 필요없어
주둥이를 닥치게해야 나라가산다.
한국 사회에는 ~~정도는 되야지~
라는 풍조가 만연해 있는데
이 커트라인이 중간이상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문제다.
300은 벌어야지 집은 있어야지 차는 suv는 있어야지 하는 조동아리 들이
'아 아직 나는 준비가 안됐구나' 하는 심리를 자극시켜
한국인 전체에 자격지심과 자존감 저하를 불러온다.
이 주둥이들을 닥치게 하는게 급선무이다.
다른 법규는 다 필요없어
주둥이를 닥치게해야 나라가산다.
일단 그 ㅈ같은 부동산 가격좀 낮춰야한다
어느 나라든 있어.
근데 딴데서 찾는 것보다 소득격차에서 찾는데 직빵임.
한국 소득격차가 미국수준이거든 ㅋㅋㅋ
미국은 잘 사는 쪽이 존나 높아서 큰거고
우리는 못 사는 쪽이 존나 낮아서 큰거 ㅋㅋ
국민성이라는 단어는 너무 어그레시브하다
심지어 국토 발전까지도 분배가 안되니까 ㅋ
도시 간, 지역 간 문제는 당연하고
도시 내에서도 강이나 도로 하나 끼고
남북, 동서로 극명하게 갈리는게 한국임 ㅋ
필요가 아니라 이권 따라 발전을 하니 ㅋㅋㅋ
사회가 개인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많다는거?
사회 자체보단 사회에 펼쳐진 분위기의 문제라고 봐야할듯
일단 그 ㅈ같은 부동산 가격좀 낮춰야한다
어느 나라든 있어.
근데 딴데서 찾는 것보다 소득격차에서 찾는데 직빵임.
한국 소득격차가 미국수준이거든 ㅋㅋㅋ
미국은 잘 사는 쪽이 존나 높아서 큰거고
우리는 못 사는 쪽이 존나 낮아서 큰거 ㅋㅋ
심지어 국토 발전까지도 분배가 안되니까 ㅋ
도시 간, 지역 간 문제는 당연하고
도시 내에서도 강이나 도로 하나 끼고
남북, 동서로 극명하게 갈리는게 한국임 ㅋ
필요가 아니라 이권 따라 발전을 하니 ㅋㅋㅋ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야
애초에 커트라인이 높아지는 이유도 저거니까.
예를 들면 다른 나라는 중간 소득이라도 상위 40%~45% 에만 들면 되는데
우리는 30% 내에는 들어야 중간소득이 나온다는거.
이러니 커트라인이 높아지는거지.
뭐 대충 이해는되네
국민성 자체를 바꾸라는 거야?
국민성이라는 단어는 너무 어그레시브하다
집걱정만 없어도 삶의질이 다른
글쎄... 그렇게한다고 해도 지금이랑 다를게 없다고 보는데
보통으로 살면 결혼적령기인 20대후반에 스펙이 지방대졸 월급300만원이하 무주택인데 사회인식으로보면 이정도 스펙은 거의 루저취급 ㅋㅋ
일단 주둥이 닥치게 하는것은 근본적 해결이 안됨. 직장 월급과 집 문제를 먼저 개선하는게 아닌한.
아무리 주둥아리 닥치게 해서 이 정도면 결혼해도 된다라는 풍조를 만들어도
현실은 집이 없고 직장 월급이 4인 가족 살기 빡빡하다면,
아무리 주변에서 부추기고 해도 결혼해서 허리띠 졸라매느니 그냥 혼자 살겠다로 갈수 밖에 없음.
유게에서도 가끔 보이는데 지금 한국 물가로는 일단 월 300은 찍고 봐야 하는데 알지?
유게에서도 많이 보이는 데 '겨우' 300 가지고 계급 나누려고 드는 놈들도 더러 있다는 거.
진짜 유럽이든 미국이든 거기서 억 단위 연봉 찍을 수 있는 노력을 하고도 '고작' 300 받으면서 그 이상 받으려 하기보다 나보다 못 한 인간들 욕하는 데 정신 없는 인간들 생각보다 많아.
단적으로 여기서 20살 심지어 고등학생 때 애 낳았다는 거 가지고 욕 하는 인간들 얼매나 많냐?
그게 대체 지들한테 뭘 얼마나 잘못한 일이길래 그런 애들은 애 한테 죄 짓는 일이다라고 막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라.
나이도 얼마 안 된 놈들도 그런 꼰대짓거리 하는데 단순히 소득 양극화 가지고 출산율 원인 찾는 건 솔직히 넘 앞서간 생각이지.
글쎄. 내생각은 다름.
주변에 애낳은사람들 행실 보면
1. 애 키워야하니 일은 못하겠는데 돈은 필요함
2. 그치만 내 취미/여행/휴식/힐링은 해야함
3. 근데 애가 방해가 돼
4. 너희는 애낳지마라
이런 의식의 흐름? 이 공통적으로 나타남.
돈 없어서 애 못낳고 못키운다 = ×
육아에 집중하려면 직장을 안 다녀야 하는데, 그런 성황에서 육아 + 비슷한 처지 친구들이랑 술/카페/취미/여행다닐 돈이 어디서 정기적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내가 모아둔 돈도 없다. = o
라는게 정확한 상황임.
즉, 과거처럼 희생하고싶지 않다는것.
식당에서 애가 통제가 안돼? 식당을 가면 안됌.
취미나 커피 마실 돈이 없어? 마시면 안됌.
여행 갈 동안 애 맡아줄 사람이 없어? 가면 안됌.
지극히 상식적인 대처를,
'내 삶의 질은 이 정도는 유지되어야 해'
라는 생각을 하고있으니 애 못낳는다 결혼못한다 하는거 ㅇㅇ 그 비용이나 책임을 국가에 요구하고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