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은 중대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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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생각해보니 나도 빡치네...
중대한 사항이지
나만 당할 순 없거든
조교도 나중에 들어가서 샤워하다 부랄을 탁 치면서 감탄할 맞말이었다.
합리적인 분노 ㅇㅈ
솔까 유격 재밌지 않냐?
산악 개꿀이던데
중대한 사항이지
나만 당할 순 없거든
교관: 생각해보니 나도 빡치네...
유격은 정말 끔찍했지...
솔까 유격 재밌지 않냐?
산악 개꿀이던데
각개전투도 조금 아픈거 빼면 괜찮았고 유격은 그냥 꿀잼이었엉
훈련소때만 해서 그런진 몰라두
유격이 재밌다고? 미친
같이 훈련하던 선임 앞에서 그 따위 소리했으면 인정
지금 날씨에 유격해봄?
유격훈련장가면서 왕복행군하기
씻는환경. 훈련그자체 이게 개짜증났음
텐트안에서는 px에서 산 과자같은거
먹으면서 노가리까는건 좋았는데
훈련이 몇박몇일하니까 짜증남
행군이 ㅈ같지 나머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재밌었음
덥고, 산악행군 ㅈ같고, 유격체조 더럽게 아프고ㅜ
혹시 핼갤이거나 산악부세요?
행군하고 PT 안하면 산에서 하는건 재미는 있았어
유격 전후 행군.
교장 이동할때 굴리고 틈틈이 pt하고...
난 2월달에 해서 혹한기 2번하는 느낌이었음.
군대 생활 잘 맞는 거 같은데 한번 더 ㄱㄱ?
왜 끔찍했는데? 이유좀 말해줘
난 유격대신 특전대대 따라서 산악극복 갓는데 ㅅㅂ..
혹한기나 뭐 고딴것들에 비하면 체력적으로 힘든게 대부분이라 지나고나면 차라리 유격이 낫다 기억됨
아저씨 PT8번만 한 3시간 시켜주고싶은데
아니 유격이 낫다 혹한기가 낫다 따지는 게 아니잖아
이유가 필요한가 한참 비온 다음이라 물웅덩이에서 피티 받고 밥은 쓰레기고 씻는 것부터 화장실까지 전부 최악이었구만 그나마 참호격투 정돈 웃으면서 한 거 같은데 나머진 걍 끔찍했음 ㅅㅂ 그리고 행군도 후미여서 존나 뛰댕기던 기억밖에 없네
오리걸음으로 코스 이동 해봐야..
이분들 PT체조 다들 열외하셨나본데요;;;;; 유격이 재밌었다니;;;;
군생활 2년동안 훈련이 없어서;;;;
몇몇 PT뒤질것같은거랑 행군빼면
난 말년때 첫유격함 ㅅㅂ 이유없는 10키로 산악구보와 마무리 10시간쯤 걸린 산악행군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유격 ㅇㅈ
합리적인 분노 ㅇㅈ
조교 : 생각해보니 그렇네...
조교도 나중에 들어가서 샤워하다 부랄을 탁 치면서 감탄할 맞말이었다.
조교 : 반박할수가 없다...
마지막 사진에 훈련병들 웃고있네ㅋㅋㅋㅋ
유격훈련받지않는 분 동생이 조교말을 이겼어ㅋㅋㅋㅋ
아무리 트집을 잡으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ㅋ
나도 지금 산업체중인데
근데 유격 안하는 현역많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수병이면 안하는데 걔들도 군인이고 저건 그냥 감정에 복받혀서 그런거다 ㅋㅋㅋㅋㅋ
해공군 의문의 공익행
ㄹㅇ 해군 공군 의경 의방 상근예비역 육군 일부 특수병/어학병 등등 ㅋㅋㅋㅋㅋㅋ저사람이 감정에 복받혀서 잊어버린 병역들ㅋㅋㅋㅋ
????????
공군은 훈련소에서 하는데???
난 유격안하고 전역함 여름에서 가을로 연기됨 난 2차로 더 늦게 유격대기탐 가기전에 수통감 그리고 의병전역함..그리고 인생망트리...망할
유격은 중대사항이지. 그런데 방위산업체도 케바케인지 후반기 동기 중 한 명은
방위산업체 9개월인가 하다 사장과 마찰을 빚어서 그냥 짜증나서 군대로 입대했더라.
자기 친구와 같이 방산 들어갔는데 성격차 따문인지 사장의 편애와 갈굼으로 멘붕라고
친구랑 끝내 틀어저 심리적으로 못버텨 들어왔다 하더라고. 몸이 힘든게 차라리 낫다면서
들어온 특이케이스얐음.
그래서 그 동기는 자긴 3개월 이미 복무한걸로 처서 자긴 유격 한 번만 하면 되고
너희는 유격 두 번 해야겠네 라며 놀려댔었는데, 결국 일부 동기들은
임병장 윤일병이 사건이 겹쳐 유격 못해보고 전역함.
덤으로 유격하니 생각나는데, 1년 정도 선임이 해외파병(레바논)응 6개월 가량 갔다온 뒤
24박 25일 휴가 마치고 돌아와서 말년 휴가를 앞당겨 썼는데, 이유가
유격은 한 번쯤 해보고 싶어서 얐다고 했음. 그런데 공교롭게도 대대장이 모종의 사유로
뚜껑이 날아가서 모든 대대 훈련이 잠시 동안 미뤄졌고 그 선임은 유격 못하고 간다면사
아쉬움을 내비치고 그렇게 전역하더라.
유격은 딱 한번 정도는 해볼만은 한듯
마치 군대가는거 마냥
유격 너무 싫엉
대리고 있던 계원 훈련병일때 분대전투하는데 지금 생각나는 사람의 이름을 외치며 뛰어가라고 교관이 말하니까 큰소리로 김정은 개객끼!!!! 라고 뛰어간거 생각나넼ㅋㅋ
유격 3번함 질문 안받음
유격은 차라리 쉬는시간 넉넉하고 좋았지
혹한기가 잦같았지
조교 : 맞네...
유격할때 쪼그려뛰기 8회시켜놓고 친절하게 구호를 외쳐주는데
1,2,3,4,5,6,7,6565434565676543234345454565656765678로 끝나면 기분상콤하지.
그땐 개ㅈ같긴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않은추억이지.
내 인생에 언제 그런걸 다시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