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명조정 분위기가 [이 새끼들이 왜놈들하고 짜고 우리 병력 끌어내서 쌈싸먹고 북경으로 밀고 오나?] 였던가?
루리웹-88508670312019/08/10 19:15
시국이 어려울땐 너와 우리가 영웅이 될수있어
po감마wer2019/08/10 19:15
조선 개국초만해도 조준이 명 사신한테 살수대첩 소재로 시 지으면서 엿 먹였는데 느닷없이 왜구한테 도성이고 뭐고 다 털려서 제발 도와달라고 하니 ㅋㅋㅋ
뭘보나요2019/08/10 19:21
정상적인 지휘관들과 조정이였으면 충분히 막을수 있었을텐데 개삽질의 연속으로 다 조졌지
장수라는 놈들이 부하들이랑 배 다 놔두고 튀거나 불태우거나 전쟁 시작도 전에 빤스런하고 이지랄하는덕에
전쟁 초기 중요할때 다 날려먹은 탓이 크지
↕ 반민족특별법2019/08/10 19:06
그것도 있지만, 저 동북위쪽 지역이 개척왕이 자꾸 생기는 곳임
Maine Coon2019/08/10 19:22
ㅇㅇ 원래 동북3성 + 몽골 지역이
중국 본토 사람들에게는 수천년간 가장 큰 안보 위협 세력이 존재하는 곳이었음.
그걸 막기 위한 만리장성이었고.
현대에도 국민당을 몰아낸 주력은 공산당과 손잡은 동북 지역의 군벌들 이었음.
한반도가 통일되고 대한민국과 직접 국경을 맞대면 동북3성이 급격하게 한국화 되는 것 + 미군과 직접 대면하는 것이 현 중국에는 가장 큰 안보 위협이라 어찌되었든 북한을 살려두던지, 유사시 빠르게 북쪽으로 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음.
남한 주도 통일이 되면 일단 중국 안보의 핵심인천진-베이징 라인 바닷길이 매우 위험해짐.
초코파이쩡2019/08/10 19:24
일본이야 아베가 국력 다 깎아먹어서 별 걱정 안되는데, 결국엔 중국이 통일에 가장 큰 변수겠네
길리어스 오스본2019/08/10 19:08
개쳐바른 몽골도 중국인 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10 19:33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나라 몽골인들이 세운나란데 뜬금없이 지들 역사로 편입해버림 ㅋㅋㅋㅋㅋ
wwiizz2019/08/10 19:11
고구려한테 개기다 망해서 나라 망함 ㅋ
루리우웹2019/08/10 19:11
중국에서 한족의 역사는 30% 미만이랬지...
그래놓고 이제와서 한족 순혈주의라니 ㅁㅊ놈들
녹색놈이범인2019/08/10 19:14
그렇게 오랑캐 취급하던 타민족들이 지들 머리꼭대기에 있는 역사가 반이 넘음
국밥그릇2019/08/10 19:15
일단 공식 이론으로는 '중화민족주의'임.
루리웹-4107592552019/08/10 19:15
순혈주의는 아니더라도 뽕빨기 좋은 역사이긴하지 뭐.. 대부분의 기간동안 생산력따지면 세계1위를 안놓치고 그시절에 리얼백만대군 찍어대는 위엄도 보이긴하니.. 정복당해도 문화적으로 역으로 흡수당하는게 부지기수고 말이지 뭐 그만큼 등신짓도 많이했지만
국밥그릇2019/08/10 19:18
미국에서 주도한 신청사나 한국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주장한 호한체제 등 문화적으로 흡수했다는 일방적 표현은 잘못이라는 시각이 적어도 중국 밖 학계에서는 일반화되고 있음. 물론 중국 내에서는 아니다! 흡수다! 하고 있지만....
루리우웹2019/08/10 19:18
아니 지금 한족순혈주의정책 피고 있습
각 민족별로 신분증에 써놓고 거주지 지정하고 공장및 고효율지구 한족거주구에 몰아놓고 비 한족도 쓸만하면 강제로 한족 만들고 등등
1등 시민 공산당
2등 시민 한족
3등 시민 이민족
형태
국밥그릇2019/08/10 19:19
흡수라고 하기엔 그런 이민족의 점령 때마다 중국 문화 자체가 크게 변화한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특히 서진 망하고 난 뒤의 5호 16국 시대는 중국의 한족 중심 전통 문화를 근본부터 뒤틀어버렸다고 이야기됨.
노답번호-45151403502019/08/10 19:30
로마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이명박박근혜박근혜2019/08/10 19:13
이것때문에 로마랑 중국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에서 무조건 중국이 이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음
로마가 이겼어도 로마=중국 취급 했을 거라고
videoggang2019/08/10 19:13
사실 저때 정공법으로 멸망시킬 수 있었는데 요동에서 한 번 저 그림에서 개처발린 병력의 보급 지원을 맡은 수군이 개짓거리 하다가 개처말아먹음
videoggang2019/08/10 19:14
근데 저 그림 살수대첩이 아닌거 같은데
국밥그릇2019/08/10 19:15
전투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저 가운데에 그려놓은게 연개소문인 것으로 알고 있음.
↕ 반민족특별법2019/08/10 19:21
저런그림들 다 불태워야함... 고증오류 투성이
국밥그릇2019/08/10 19:24
민족기록화랍시고 그려진게 다 이런 식이라 ㅠㅠ
이명박박근혜박근혜2019/08/10 19:16
소말리아급은 아닌데 고구려 너무 무시하네
녹색놈이범인2019/08/10 19:16
고구려랑 당나라 차이가 그것까진 안났을꺼같은데
U4M5P2019/08/10 19:17
암만 그래도 소말리아 급은 아냐...
루리웹-4107592552019/08/10 19:17
소말리아 급은 아니고 지금의 한국급 군사력은 있던거고.. 그래도 차이가 절망적인데.. 저 시절에 전투병력 1백만에 보급부대 2백만..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물량을 찍어냈고 상식대로 보급부족해서 망함
푸진핑2019/08/10 19:18
국력이 그정도 급 차이난다는거지..
이명박박근혜박근혜2019/08/10 19:21
그 시대 최강병종인 카타프락트까지 운용했는데 진짜로 중국+미국이랑 소말리아 수준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피의군사2019/08/10 19:15
100만 대군 만든것도 대단하지만 말아먹은것도 대단하고 막은건 더 대단하지
국밥그릇2019/08/10 19:23
수양제는 명군 아니지. 당태종이 명군이라 불리는데 100만은 수양제 이야기니...
플포입문자2019/08/10 19:18
버티지 못한게 안타까울뿐
잉여대왕2019/08/10 19:19
솔직히 억지같은데. 중국 삼국시대같은 경우는 되려 고구려가 관구검한테 개발린 수준이고 중국 쳐들어가서 쳐바른 이민족 역사가 한 둘도 아니고 청일전쟁은 안 굴욕인가
국밥그릇2019/08/10 19:21
이세민이 쳐발렸다고 하지만 사실 그 전 주필산 전투에서 고구려 야전군을 증발시키기도 했지. 최종적으론 당나라의 패배지만 쳐발렸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임. 결국 그 이후 요동방어선이 제대로 복구가 안되는 바람이 이후 당나라의 침공 때마다 전선이 훨씬 더 안쪽에서 형성되었던 것을 볼 수 있고.
JH2222019/08/10 19:29
고구려는 그전부터 수나라침공하고 당 1차침입때문에 국력이 소진된 상태인데 그걸 회복하기엔 당하고 국력차이가 엄청났죠.
포쿠2019/08/10 19:26
살수대첩은 냉병기 시절에 치뤄진 세계 모든 전투 중 가장 사상자가 많은 전투로 알려져 있다
[RE.2] アヘ顔2019/08/10 19:29
근데 수성이나 청야전술말고 야전수행 능력은 어떰? 주필산에서 긁어모은 15만이 갈려나간거 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19972019/08/10 19:30
왜곡 자제 좀요... 동북공정의 이유는 고구려가 조선족(중국인임)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소수민족의 독립요구나 자주성을 없애려는 목적이에요. 이런 낭설이 자꾸 퍼지니까 동북공정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거 아닙니까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9/08/10 19:31
억지. 중국놈들이 제일 무서워한건 유목민족들인데 그중 제일 무서워한건 만주에 있는 애들이었음. 애들은 반 농경사회라서 다른 유목민이야 털고 가지만 만주놈들은 들어와서 살거든... 고구려도 그중 하나.
???? 누가 처들어오건 수비 잘까던놈들이 왜한테 발리고 있다고???
개쳐바른 몽골도 중국인 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절체절명의 위기에 하드캐리가 등장함
최영 이성계 이순신 권율 등
고구려한테 개기다 망해서 나라 망함 ㅋ
고구마 존맛
고구마 존맛
저것때문인지 임진왜란때 만력제 아니었음 지원 안올뻔
???? 누가 처들어오건 수비 잘까던놈들이 왜한테 발리고 있다고???
꼭 절체절명의 위기에 하드캐리가 등장함
최영 이성계 이순신 권율 등
원래 영웅은 난세에 탄생하는법
말도안되는 하드캐리 머신들이 없었다면 머리수 차이로 나라가 망했겠지...
그 때 명조정 분위기가 [이 새끼들이 왜놈들하고 짜고 우리 병력 끌어내서 쌈싸먹고 북경으로 밀고 오나?] 였던가?
시국이 어려울땐 너와 우리가 영웅이 될수있어
조선 개국초만해도 조준이 명 사신한테 살수대첩 소재로 시 지으면서 엿 먹였는데 느닷없이 왜구한테 도성이고 뭐고 다 털려서 제발 도와달라고 하니 ㅋㅋㅋ
정상적인 지휘관들과 조정이였으면 충분히 막을수 있었을텐데 개삽질의 연속으로 다 조졌지
장수라는 놈들이 부하들이랑 배 다 놔두고 튀거나 불태우거나 전쟁 시작도 전에 빤스런하고 이지랄하는덕에
전쟁 초기 중요할때 다 날려먹은 탓이 크지
그것도 있지만, 저 동북위쪽 지역이 개척왕이 자꾸 생기는 곳임
ㅇㅇ 원래 동북3성 + 몽골 지역이
중국 본토 사람들에게는 수천년간 가장 큰 안보 위협 세력이 존재하는 곳이었음.
그걸 막기 위한 만리장성이었고.
현대에도 국민당을 몰아낸 주력은 공산당과 손잡은 동북 지역의 군벌들 이었음.
한반도가 통일되고 대한민국과 직접 국경을 맞대면 동북3성이 급격하게 한국화 되는 것 + 미군과 직접 대면하는 것이 현 중국에는 가장 큰 안보 위협이라 어찌되었든 북한을 살려두던지, 유사시 빠르게 북쪽으로 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음.
남한 주도 통일이 되면 일단 중국 안보의 핵심인천진-베이징 라인 바닷길이 매우 위험해짐.
일본이야 아베가 국력 다 깎아먹어서 별 걱정 안되는데, 결국엔 중국이 통일에 가장 큰 변수겠네
개쳐바른 몽골도 중국인 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나라 몽골인들이 세운나란데 뜬금없이 지들 역사로 편입해버림 ㅋㅋㅋㅋㅋ
고구려한테 개기다 망해서 나라 망함 ㅋ
중국에서 한족의 역사는 30% 미만이랬지...
그래놓고 이제와서 한족 순혈주의라니 ㅁㅊ놈들
그렇게 오랑캐 취급하던 타민족들이 지들 머리꼭대기에 있는 역사가 반이 넘음
일단 공식 이론으로는 '중화민족주의'임.
순혈주의는 아니더라도 뽕빨기 좋은 역사이긴하지 뭐.. 대부분의 기간동안 생산력따지면 세계1위를 안놓치고 그시절에 리얼백만대군 찍어대는 위엄도 보이긴하니.. 정복당해도 문화적으로 역으로 흡수당하는게 부지기수고 말이지 뭐 그만큼 등신짓도 많이했지만
미국에서 주도한 신청사나 한국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주장한 호한체제 등 문화적으로 흡수했다는 일방적 표현은 잘못이라는 시각이 적어도 중국 밖 학계에서는 일반화되고 있음. 물론 중국 내에서는 아니다! 흡수다! 하고 있지만....
아니 지금 한족순혈주의정책 피고 있습
각 민족별로 신분증에 써놓고 거주지 지정하고 공장및 고효율지구 한족거주구에 몰아놓고 비 한족도 쓸만하면 강제로 한족 만들고 등등
1등 시민 공산당
2등 시민 한족
3등 시민 이민족
형태
흡수라고 하기엔 그런 이민족의 점령 때마다 중국 문화 자체가 크게 변화한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특히 서진 망하고 난 뒤의 5호 16국 시대는 중국의 한족 중심 전통 문화를 근본부터 뒤틀어버렸다고 이야기됨.
로마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이것때문에 로마랑 중국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에서 무조건 중국이 이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음
로마가 이겼어도 로마=중국 취급 했을 거라고
사실 저때 정공법으로 멸망시킬 수 있었는데 요동에서 한 번 저 그림에서 개처발린 병력의 보급 지원을 맡은 수군이 개짓거리 하다가 개처말아먹음
근데 저 그림 살수대첩이 아닌거 같은데
전투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저 가운데에 그려놓은게 연개소문인 것으로 알고 있음.
저런그림들 다 불태워야함... 고증오류 투성이
민족기록화랍시고 그려진게 다 이런 식이라 ㅠㅠ
소말리아급은 아닌데 고구려 너무 무시하네
고구려랑 당나라 차이가 그것까진 안났을꺼같은데
암만 그래도 소말리아 급은 아냐...
소말리아 급은 아니고 지금의 한국급 군사력은 있던거고.. 그래도 차이가 절망적인데.. 저 시절에 전투병력 1백만에 보급부대 2백만..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물량을 찍어냈고 상식대로 보급부족해서 망함
국력이 그정도 급 차이난다는거지..
그 시대 최강병종인 카타프락트까지 운용했는데 진짜로 중국+미국이랑 소말리아 수준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100만 대군 만든것도 대단하지만 말아먹은것도 대단하고 막은건 더 대단하지
수양제는 명군 아니지. 당태종이 명군이라 불리는데 100만은 수양제 이야기니...
버티지 못한게 안타까울뿐
솔직히 억지같은데. 중국 삼국시대같은 경우는 되려 고구려가 관구검한테 개발린 수준이고 중국 쳐들어가서 쳐바른 이민족 역사가 한 둘도 아니고 청일전쟁은 안 굴욕인가
이세민이 쳐발렸다고 하지만 사실 그 전 주필산 전투에서 고구려 야전군을 증발시키기도 했지. 최종적으론 당나라의 패배지만 쳐발렸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임. 결국 그 이후 요동방어선이 제대로 복구가 안되는 바람이 이후 당나라의 침공 때마다 전선이 훨씬 더 안쪽에서 형성되었던 것을 볼 수 있고.
고구려는 그전부터 수나라침공하고 당 1차침입때문에 국력이 소진된 상태인데 그걸 회복하기엔 당하고 국력차이가 엄청났죠.
살수대첩은 냉병기 시절에 치뤄진 세계 모든 전투 중 가장 사상자가 많은 전투로 알려져 있다
근데 수성이나 청야전술말고 야전수행 능력은 어떰? 주필산에서 긁어모은 15만이 갈려나간거 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왜곡 자제 좀요... 동북공정의 이유는 고구려가 조선족(중국인임)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소수민족의 독립요구나 자주성을 없애려는 목적이에요. 이런 낭설이 자꾸 퍼지니까 동북공정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거 아닙니까
억지. 중국놈들이 제일 무서워한건 유목민족들인데 그중 제일 무서워한건 만주에 있는 애들이었음. 애들은 반 농경사회라서 다른 유목민이야 털고 가지만 만주놈들은 들어와서 살거든... 고구려도 그중 하나.
헌데 악비도 욕하기 시작했다던데 진짜인가요?
한족의 영웅이나 중화민족 통합에 방해되는 인물이라 이런식이었다고 들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