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는 미러빼고 크기줄이고
칼핀 뜨니 그 개발 가치가 있다 봅니다
dslr도 아니며 미러리스도 아닌걸 왜 개발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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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dslt를 만든 목적이 무엇일까요?
미러리스는 미러빼고 크기줄이고
칼핀 뜨니 그 개발 가치가 있다 봅니다
dslr도 아니며 미러리스도 아닌걸 왜 개발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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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입니다 ...;
기계기술은 적고 디지털기술이 좋으니
지금보면 정말 쓸대없죠...;;
그때는 미러리스가 대중화전이라...
미러리스 간보기 + 기술 안정화
SLT기술은 예전부터 있었고
당시 이미지센서에서 Onchip PDAF 구현이 안되니...
DSLT 만들은듯 합니다.
미러리스로 가기엔 AF가 딸리고....
DSLR로 가기엔 니콘,캐논이 쟁쟁해서 ㄷㄷㄷㄷ
나름 돌파구로 만든듯 해요
지금보면 미러리스 가기전 베타테스트 느낌
nex3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af느려서 환장 했습니다. 그래서 상업용 사진이나 프레스에서도 a7를 보지도 않았지요. 너무 느려서요.
af는 초기 미러리스 정말 쓰레기였습니다.
지금와서 왜 했냐니요?
지금 10년 전에 폰 보고 그때는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하늕것과 같죠.
삼성이 옴니아를 만든 이유라고나 할까요.
그땐 새로운 시도였고, 단순히 미러리스만은 안되니까요.
현재를 오기위한 통과점이죠...또 모르죠 20년후에 미러리스를 왜 만들었대요!? 하게되겠죠 바보같은 질문이죠
dslt는 첨부터 이럴운명였죠. 당시 소니의 이런선택이 너무 아쉬었네요. 유저로서 기업입장의 시장 상황은 따지고 싶지는 않네요
당시 기술과도기죠. 미러리스 나오기전의 프로터 타입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올림푸스 e330은 라이브뷰 구현할려고 이미지 센서를 두개나 집어넣었던 시절이 있었죠 ㄷ ㄷ ㄷ
그냥 과도기..ㅎ
나올 당시에도 과도기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찍힌 그대로를 볼 수 있는 미러리스의 매력이 조금은 있었고요^^;
캐논에 eos 1nrs라고 반투명미러 있었습니다.
폴더폰 슬라이드폰은 왜 만들었을까요?
dslt는 나름대로 상당히 장점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100만원 미만의 보급형 바디가 당시 타사 플래그쉽
Dslr급 연사속도도 가졌었고...
구조상 이점을 이용 적은비용으로 고성능을 끌어냈죠.
DSLT를 써본분이 없으신건가요...
DSLT는 혁신이고 혁명이었습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노출, 화밸 등을 라이브뷰로 볼수 있다는것, 그리고 미러락업이 아닌 상시스위블의 액정 등등...
이제와서야 미러리스가 이렇게까지 발전했으니 자랑할게 없지만, DSLT의 편리함을 써본 사람은 알죠.
제가 A99에서 5DM3로 바꿨을땐 정말 불편해서 환장할것 같았습니다.
Dslr로 승부 보기엔 캐논 니콘한테 안되고 dslt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 잘 어필하면 먹힐거라 생각했겠죠
dslr -> dslt -> 미러리스
순서대로 온거니까
지금 보면 dslt가 어중간하고 보잘것없는게 맞습니다
지금 보면 dslr도 이해 안가는 구조 아닌가요. ㅋㅋㅋ
호불호가 갈릴 광학식 뷰파인더 빼고는 장점이 1도 없는.
DSLT를 써봤으면 이런 소리 안하죠.
그당시 동급캐논 니콘 바디에 비해 연사속도 넘사벽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러리스처럼 설정값을 그대로 적용해서,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을 수가 있었죠..
더군다나, 동급대비 가벼웠죠.
캐논에서 DSLT를 만들었다면, 당시 대박히트쳤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