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방학을 마치고 화요일에 등원 시키려는대 머릿니가 있다고 하네요
이게 머릿니가 맞나 싶어서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앉아서 머릿니 잡아주는게 일이네요
머릿속에서 보면 하얀대 잡아서 보면 까매요
그리고 일단 뭔가 벌레같다는 느낌이 안듬
생각에 머릿니가 있으면 간지러울꺼 같은대 긁지도 않고요
소아과 두군대 갔다왔는대 한군대는 애매하다 그러고 또 한군대는 머릿니같기도 하다더러고요
애는 어린이집 안보내서 저랑 함께 잇어도 되서 상관은 없는대
맨날 유투브만 보니 놀아주지를 못해 미안해서리,,
암튼 사진 보고 이게 머릿니가 맞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제가 머릿니가 뭔지를 몰라서 ㄷ ㄷ
https://cohabe.com/sisa/112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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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눌러서 똑하고 터지면 100퍼센트 ㄷㄷ
안터져요 그래서 더 모르겠더라고요
머리에서 나온 벌레가 기어다니면 맞을 겁니다.
한번도 뭔가 기어다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요즘에도 이런게 있군요.
어디 놀러가서 옮겨온 모양이네요.
그르게요 주말에 워터파크 갔다왔다 이랬나봅니다
머리카락에 붙어잇는건 비듬 아니면 석캐
서캐가 톡터지면 100%이고 안터지면 벌레가 기어다닌다고 엄마가 하셨는대 기어다니는게 맞다면 생각했던거외로 애가 긁지를 않아요
와~~ 이게 아직도 있었군요 ㄷㄷㄷ
2000년대생 이후로 애들이 잘 생긴대요
어린이집 원장님이 그러심 3 ㄷ ㄷ
약간 반투명 하긴 한데, 손톱으로 꾸욱 누르면 똑하고 터집니다. ㅠ
전혀 그런게 없으니 미치겠습니다
큰병원을 가볼까도 생각중이에요,,
해외여행갔다와서 얘들끼리 태권도장에서 옮겨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약국가면 1만~2만원에 약 파는데 그것하고나니 없어지더구요
화요일 발견되자마자 바로 그 머리 감는거 했어요,,
근대 저건 꾸준히 머리속에 보이더라고요
이 사진으로는 해상도가 낮아서 명확하게 알아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사진을 잘 찍어서 확대해서 보면 머릿니는 모양으로 충분히 구분이 가능합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으로는 머릿니라기보다는 그 알인 서캐 정도로 보입니다.
대충 검색해서 본 블로그인데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http://bihea.tistory.com/250
서캐인거 같아요 댓글에 남겨주신 링크보닌까 ㄷ 감사합니다
파마를 해줘야하나 싶네요
옛날 기억으로는 저렇게 안작고 좀 더 큰거 같았어요 자세히 보면 벌레인지
잘 보이는데 사진 상으로는 너무 작아보임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어서 ㄷ ㄷ 사실 저거 잡느라 눈빠지겠더라구요
이네요
음,,,,,
피부과를 가보세요
아하 피부과!! 소아과를 갔다왔는대 피부과 내일 데리고 갔다와봐야겠습니다
요새 맛벌이 부모가 많아서 조금만 방심 하면 싶게 옮아 옵니다. 유치원, 초등 저학년 등. 그냥 쉬쉬할뿐이지~ 저희 딸도 머리숱이 엄청 많아서 한번 생긴적 있는데, 약국의 약바르고 파마했더니 싹 없어졌였네요, 애가 어리니 관리는 부모 몫이라 쯥~
파마하면 좋아지나봐요?!
약때문에 죽어요?!
이 있어봐서 아는데 가려워 미칩니다 톡 터져야 이 알입니다
요즘 반려동물이 많아서 외부에서 많이 옮겨온다고 하더라구요. 제 딸도 몇년 전에 옮아와서 고생했네요~
파마약이 독하잖아요~ 물론 약국에서 약으로 머리감기고(요즘 약이 좋아서 헤어영양제도 들어 있던데요)
오래되서 약이름은 기억안나네요
약국가면 서캐 빼는 샴푸같은 약 팔아요...
1차 약 있구요... 그래서도 아직 있다면 2차 약도 팔아요....
요즘도 있더라구요
몇년전 첫딸이 학교에서 옮아와서 다 약국에서 약사서 머리감고 했었네요
금방 다 옮더라는...
그래도 요즘 세상 좋아져서 며칠만에 없어지네요
저 어릴적엔 그냥 달고 살았는데... ㅋ
서캐라면 손톱등으로 누르면 터져야 하는데 삼프같은 감는약을 쓰셨다면 이미 죽어서 말라 터지는 느낌이 없을수도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옮겨 다닙니다.
옛날 기억으론 서캐라도 죽은것들이 있던데..그런건 속이 비어 있어서 눌러도 터지지 않고 납작해지던데요.
약국에서 약사서 머리감기고 샤워 시키세요. 한두번만에 없어집니다.
쌔가리 맞네요
80년대인줄......이가 있다니
머리 바짝 묶으면 서캐처럼 묻어나는데 서캐아니에요.ㅋㅋ
죽은 서캔가 보네요
어린이집등 단체 생활하면 내가 잘 씻긴다해도 옮아와요
피부과 한번 가 보시구요
이 케어 해주는 약품 있습니다 저녁에 그거 바르고
파마 할때 쓰는 일회용 비닐 뒤집어 쓰고
다음날 머리 감기면 싹 빠집니다
물론 애가 사용하던 베게는 세탁해 주시고
약품이 독하니 주의사항 잘 챙기시면 되구요
이렇게 찍으면 세스코도 모릅니다
저희 딸램 6학년때 서캐 발견
자세히 보니 이도 돌아다니더군요. 진짜 잘 안보여요.
수련회 다녀오고나서 걸렸어요.
머리감고 잘 안말리고. 그러니 뭐~
어린이집에서 낮잠등 자고 그래서.. 옮을수있어요...
해수욕장 다녀오심 됩니다 짠물에 ㅋ
서캐알 껍데기이면 안터질 수 있지요. 어쨌든 안보일 때까지 없야줘야 합니다. ㅜ
머리감고 잘 말리면. 없어지잖아요.
미국사는데 같은동네 사는 여조카2명 초딩인데 머릿이가 아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