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패스가 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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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겨죽일새끼
개소리 지껄이는거 보니 잡아먹어도 될듯
와...
어떻게 사람이...
와...생명과 믿음을 동시에 털어버리네요...
일단 개잡을때의 방법이라는 목매달아놓고 패죽이는걸로...
와.. 나도 개고기 취식은 찬성하는 쪽이지만, 이건 진짜 아니지..
사탄: 나 이제 때려 칠래.... 나보다 더한 놈들이 너무 많아...
개고기를 먹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이런 방법은 잘못 되었다
어이가없고 진짜 말이 안나온다. 너무커서 키울자신이 없는게 아니고 보니까 몸보신생각에 그전부터 몸이 달아서 눈독들이고 있었네, 못돼처먹은샊이
애초에 넓은 밭에서 키우는게 좋지 않겠냐 하면서 권유와 설득으로 데려왔다고 적혀있는건데요.....
그럼 애초에 먹을려고...?
개가 생각보다 커서 키우기 힘들겠다 그래서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우발적으로 하는거면 확실히 정상이 아닌듯
사람 물어죽인 개도 주인 동의 없인 안락사를 못시키는 판국에
씨..ㅠ ㅠ
왜보내
멀 믿고 보내!!
아니 개 파는 음식점 많은데 왜 굳이 저걸 델고와서 잡아먹지 이해가 안가네 .........진짜 미친
계획적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싸이코패스 맞는 듯.
귀신이란 것들은 도대체 뭘 하긴 하나...?
아, 쓰레기 떠맡기는거 노양심인 건 아는데... 진짜 이 뭔...
우리나라법은 너무 딱딱하고 , 판사들도 너무 딱딱함
가족을 잃는슬픔이고 하늘이 무너지는고통인데 그런 피해자를 전혀생각하지않는게 법임
단한방에 사람죽인 살인자보다 사람죽을때까지패서 고통스럽게 죽이는 폭행치사 훨씬형량 낮음,
피해자나 법에게 저 둘중 머가 나쁘냐고 묻는다면 법은 전자, 피해자는 후자임
그냥 피해자는 재판에 있어 제3자임
피해자가 뒤지게 처맞든 강O당해서 평생고통 스러워하든 학교폭력에 못이겨 자살을 하든 그걸 1도 반영 안함
저사건도 그냥 무죄임. 지금법으로는 무죄임.......혹시유죄뜨더라도 대법까지가면 100퍼 무죄나옴
지금법이 그럼
저 정도면 사기아닌가
진짜 소름...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
세상에/ 정말 고의적이네요. 이런 사람은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나요. 적용하는 법이 있나
피해자가 조선 디지탈 편집국과 만나서 이야기 했다.
가해자가 편집국과 통화에서 털어놨다는 데서부터 저 기사의 신뢰성이 훅 떨어지는데요.
디지탈 편집국이 취재하는 부서던가요? 솔직히 우라까이 하는데 아닝가?
도대체 피해자 A씨는 생업을 내려놓고 뭘 한다는 말임?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애초에 넓은 마당도 아니고, 밭이 있다고 데려가는게 말이 되나?
걍 삼복더위에 애견인과 개고기에 걸신들린 사악한 식견인(?)과의 대립 문제로
갈등을 버무린 한편의 소설이라고 봅니다.
갑자기, 자기가 경비하던 빌딩주인의 개를 잡아먹은 망할 경비원이 생각나네요.
억단위의 토종 진돗개를 그것도 앞뒤 생각안하고, 그냥 잡아 먹었다는 점에서 본문 놈하고 비슷하네요.
그냥 개라는 동물 자체를 하찮게 여겨서, 자신이 한 일이 하찮은 일이고 결과 또한 하찮아서 모든것이 용서 될 것이라고, 연관지어서 생각한 사람 말이에요.
그리고 개 잡아 먹었던 경비원이 받은 법적 책임도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가벼웠 던 점을 들면, 문제에 대한 책임 소지와 법적 책임이 가벼워서 저런 생각이 쉽게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겠지요.
외국의 경우 본문 같은 일을 하면 정말 막다른 골목까지 몰리는데 말이죠.
외할아버지가 젊었을적, 동네 어떤 사람이 자신이 키우던 개를 다른사람에게 팔았단다. 며칠 후 그 강아지가 주인이 그리웠는지 팔려간 집에서 탈출해 꽤 먼거리를 돌고 돌아 원래 주인에게 돌아왔는데....
사간 사람이 돈 도로 내놓으라 할까봐 그 자리에서 잡아 먹어 버렸단다.
평소 젊잖으신 할아버지, 그 이야기 하실때면 항상 쌍욕을 하셨다.
개고기를 좋아하는 건 개인취향이니 존중해주겠지만... 옆에서 뻔히 보기에도 애지중지 소중히 여기는 듯한 반려동물을 아무렇지 않게 도둑질해서 잡아먹는 건 진짜 극혐이에요. 제가 저 A씨라면 멍멍이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스럽고 지켜주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증오스러워 괴로워 미쳐버릴 거 같아요.
디지털 편집국이 수상타
조선일본 찌라시 기사라는데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