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안희정 "청산되지 못한 역사가 민주주의 역행 불러와"

그래서 대연정

한달만에 청산이 끝났군요 ㅎㅎ

지지율뽕이 이렇게 무서워요

변절한 운동권은 뒤끝이 영...

까기도 지치네

으휴.....

ㅔㅇ후...

친일 종북 빨 수구세력이랑 대연정 하신다는 분이 이러시면 안됩니디ㅏ

어처구니가 없음

자아분열인가요? 한달 사이에 무슨 일이...

한 달이 참 길죠~잉.

많이 보시라고 추천

이 기간이 딱 중도 보수표심이 안희정으로 몰려들은 시기죠 ㅋ
솔직히 안희정 요즘 좀 비겁해보여요
소신이라고 앞세우지만 솔까 지지율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걍 맞춰서 움직이는거죠
그래서 요즘 솔까 보기 싫네요

캬 한달만에 다 청산하셨네

지금 말하는 걸 보면 민주당 후보가 아니라 새누리당 후보라고 해도 믿을 판이니..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바뀔수도 있군요
캐릭터가 궁물당 수준 ㅋㅋ

자아분열이 아니라 지가 좀 뜰만하니 태세변환한겁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구태정치 새누리계열식 정치죠 뇌물 먹는게 일상인 사람이니 과거 들추기 싫어하고 화합 대연정 이런 소리나 하죠

갈수록 참..

ㄷㄷㄷㄷ

많이들 봅시다

이건 또 위엔 친일 청산이고
아래는 박근혜정부 청산이라 하겠네요

김성근 세이`콘처럼
안희정도?

[리플수정]얘도 유체이탈 화법 시작하는구나.우리를 식민지배했던 일본 천황도 뒤졌으니 일본과의 역사적 청산도 할 필요없겠구나.

한달 사이에 안희정한테 무슨 심경의 변화, 신념의 변화가 있을까요? No.
반기문 사퇴 전에는 반기문과의 차별화를 위해 저렇게 말했고,
반기문 사퇴 후에는 반기문 표를 흡수하기 위해 반기문보다 더 반기문스럽게 행동하는겁니다.
안희정이 정말 숭고한 대통합을 위해서 그런다고요? No.
반기문 보수표를 얻기 위한 얄팍한 수작입니다.지극히 정치공학적 안희정식 정치입니다.
표를 얻기 위해 저렇게 한달만에 안면 몰수할 수 있다니 하고 놀라지 마십시오.
자기 말대로 닳고 닳은 직업 정치인들은 가능합니다.
생물학적 나이는 젊지만 안희정의 정치적 나이는 너무나 노회해요.

이건 몰랐네;; 소신인 줄 알았는데 12월엔 다른 얘기 했었군요.

이중인격 수준

대연정이 맘에 안들었지만, 소신으론 인정했는데
소신도 아니었군요.

즐거운인생 // 안희정의 정치적 나이가 너무 노회하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안희정은 운동권의 시조새 격이니만큼이나 정치공학에 노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정치공학은 정치공학일 뿐이지, 민심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2016년 12월 20일에서
2017년 01월 22일까지 청산은 커녕
박사모를 비롯해서
김진태. 조원진.등.. 친박세력이
조직적인 세력을 넓혀가고 있구만,
뭔 헛소리를 하는 건지..

지지율이란 생물에 취해서 주화입마가 된 상태

[리플수정]지지율이 10프로를 넘어가면 사람이 돌아버린다는 좋은 예

이재명도 지지율 18%까지 치솟고 종편 하루 걸러 출현할 때
나는 진보가 아니라 진정한 보수다 했죠.

안지사 발언
문재인 후보도! 자꾸 이미 오늘이든 내일이든 과거가 되버린 것들을, 이미 그것도 청산 다 끝나버린 문제를 가지고서 그거 극복하겠다고 공약을 겁니다. 이미 국민들이 촛불 들고 다 발로 밟아버린 것을 뭘 더 극복하고 말고 합니까

[리플수정]문재인 때문에 그동안 말문이 안 트였다
이분도 기승전 문재인
그리고 이젠 청산보단 대통합.
안희정이 빅텐트에 가다한 것이네요.

그러고도 대연정을 얘기하다니??? 참 어처구니 없네요~

시기상 반기문 표 흡수하려고 전략적으로 한 말 같아서 더 혐오감 드네요

1월 22일이면 반기문 사퇴하기도 전입니다
무슨 반기문표를 흡수하려고 전략적으로 해요 반기문 사퇴가 1월 30일인데.

[리플수정]전 저 대연정이라는게 개헌을 말하는거라 믿고있고....그동안 정치인 안희정이 아닌 친노.노대통령의 안희정만 보아봤다는거 인정하고 손을 놓았습니다.

와 안희정 안돼겠는데???

안희정 “반성 없는 ‘친박 새누리당’ 해체해야”
과거청산 ‘강경론’ 주장…“정의로운 나라 위한 혁명”
안성원 기자 2016.12.20 09:30:07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박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하는 강경론을 펼쳤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친박 새누리당 즉각 해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전까지 촛불정국에 강경한 자세를 보였던 다른 대권주자와 달리 합리적 판단과 대의명분을 강조했던 그였기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 지사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혁명, 정의로운 나라를 향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탄핵국면 속에서도 반성 없는 친박 세력들에 의해 또다시 장악돼버렸다”며 “그들은 헌재의 탄핵 심판과 촛불민심을 우롱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 “청와대는 일체의 혐의를 부인하며 황교안 대행체제와 친박 새누리당을 토해 여야의 정쟁, 진흙탕 싸움과 야권의 분열을 기다리고 있다”며 “청와대와 친박 새누리 세력은 촛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리며 그들의 전통지지세력 결집을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안 지사의 태도 변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답변서와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박 대통령의 답변서는 ‘최순실 국정관여 1%’, ‘치킨 캐비넷’ 등 자기합리화와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으로 일관됐다. 앞서 16일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박계인 정우택 의원이 승리, 당권을 다시 친박계가 장악하면서 사실상 쇄신도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안 지사는 ▲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철 ▲ 국민 우롱하는 친박 새누리당 즉각 해체 ▲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다 이루지 못한 친일 과거사 청산 마무리 ▲ 지역주의, 종북좌파 운운하는 못된 정치 퇴출 ▲ 친일 수구 세력에 협력해왔던 모든 권력기관, 재벌의 책임을 묻고 개혁 단행 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지도자들과 대선 후보들은 한 마음으로 단결해서 대한민국을 전면적으로 쇄신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충성할 것”이라며 “청산되지 못한 이 역사, 그 역사가 반복해서 빚어내고 있는 새누리 정권의 어처구니없는 민주주의 역행, 인권유린, 국정농단을 더 이상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08724
두달도 채 안된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