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이라고 운다고? 안아키면 이게 자연의 선택이라며 아이는 또 낳으면 된다고 할줄 알았는데
윈첼2019/08/05 08:32
대체 안아키는 무슨 말로 사람을 구슬리길레 사람을 저렇게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만드는거지
루리웹-94301713682019/08/05 08:34
그러게ㅋㅋㅋ 결국 마지막에 찾는건 의사네ㅋㅋㅋ
DCat12019/08/05 08:41
티비서 채식하고 암 나았어요. 하는거 방송에 나오잖아? 그거의 강화판이지...
아무로-레이2019/08/05 08:42
죽음의 문턱까지 가도 잘못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죽고나서야 알게되지 보통..
블랙아웃2019/08/05 08:31
(감동)
헨리더2019/08/05 08:31
아이는 뭔죄냐 ㅠㅠ
Chaika_Trabant2019/08/05 08:31
패혈증 : ㅎ
inspiringtriumph2019/08/05 08:31
내 잘못이라고 운다고? 안아키면 이게 자연의 선택이라며 아이는 또 낳으면 된다고 할줄 알았는데
루리웹-94301713682019/08/05 08:34
그러게ㅋㅋㅋ 결국 마지막에 찾는건 의사네ㅋㅋㅋ
리링냥2019/08/05 08:46
암걸렷는데 하느님의 계시라고 치료안해줘서 죽은 여자아이 생각나네
비슷한구석이 많은듯
리린냥2019/08/05 08:46
안아키라더니 마인드는 참피랑 똑같잖아?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2019/08/05 08:47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웅
제뤼2019/08/05 08:48
안아키는 자연선택설을 믿는 게 아니고 자연치유력을 믿는 거임. 그러니까 약 안써도 나을 놈은 나을 꺼다가 아니라 약 안써도 무조건 우리 애는 나을 꺼다 이런 개똥같은 믿음인 거지
윈첼2019/08/05 08:32
대체 안아키는 무슨 말로 사람을 구슬리길레 사람을 저렇게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만드는거지
DCat12019/08/05 08:41
티비서 채식하고 암 나았어요. 하는거 방송에 나오잖아? 그거의 강화판이지...
아스포데2019/08/05 08:43
그럴듯한 감언이설은 사기꾼의 기본이지
리베롤2019/08/05 08:44
걍 인간 자체가 선민사상 같은거에 찌든거지
각종 화학물질에 찌든 세상을 구제하는 한걸음
이딴 망상이나 하면서
식신시츄2019/08/05 08:55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거랑 비슷함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못키운 사람들은 저런데 잘 빠져듬
안알랴줌ㅋ2019/08/05 08:58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고 보이스피싱 잘 당하는 부류지
아라키 히로히코2019/08/05 09:02
성인이 되고 살살 아픈데가 생기고 잘 치유가 안되는걸 어릴때 약먹어서 그렇다라는 기적의 논리로 승화하는듯
약을 먹어서 성인까지 큰건데
system shock2019/08/05 09:03
자기딴에는 그게 아이 위하는 거라는 믿음이지
근데 그 믿음이 과학적 근거도 없고
돌이킬 수도 없다는게 문제
반다비2019/08/05 09:12
약값 5천원 아낄라고 애정도는 방치학대살해 할 수도 있지 왜
엠제이06262019/08/05 08:35
나도 이해가 안된다. 내가 건강염려증이라 그런가 난 의사쌤이 이정도면 그냥 지켜봐도 되는데 라고하실 정도로 애 데리고 병원을 자주 가는데. 코막혀 잠만 설쳐도 얼마나 안쓰러운데 무슨 깡으로 고열로 경기하는 애를 자연치유한다고 그냥 두는거지?
토나우도2019/08/05 08:43
님 같은 경우는 큰병인줄 모르고 그냥 놔두다 애 죽는거 보단 낫지... 잘못하는건 아님
헨리더2019/08/05 08:56
건강염려증 진짜 걸려봤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의사말도 안믿기고 미치겠던데요 ㅠㅠ
내가 무슨 큰병이 있나 하고 ... 무슨 증상 생기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그거랑 겹쳐보이면 불안증세 랑 불면증도 오더군요.. 정신과 첨가봣어요
레이저캣2019/08/05 08:57
그만큼 아이에게 신경써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거니까 정말 잘하시는 거임
레알 마드리드2019/08/05 09:11
차라리 그게 나음
페도빠는리얼2019/08/05 09:13
건강염려증이래봐야 부모가 자식 챙기는 마음인데 부족하면 부족했지 넘치진 않겠지
RedbutH2019/08/05 08:37
ㄹㅇ 빡대가리 지들 아플 땐 약 먹었으면서 ㅅㅂ
바보야빌런2019/08/05 08:42
뭐 저쯤되면 애를 키우는게 아님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애라는걸 가지고 있는거지
아무로-레이2019/08/05 08:42
죽음의 문턱까지 가도 잘못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죽고나서야 알게되지 보통..
반다비2019/08/05 09:13
멍청한놈이 신념 가지면 죽어도 모르는경우도 꽤 있음.
댓글쓸줄모름2019/08/05 08:43
지능의문제네
망자덮밥2019/08/05 08:43
장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다행이네
토나우도2019/08/05 08:44
하우스박사가 안아키보고 장례업자 권하는거 생각나네
Ram.G.Thunder2019/08/05 08:44
요즘 암만 생각해도 무식은 죄가 맞는거같다
루리웹-82564196702019/08/05 08:44
저러면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안아키도 잘못하셨네 영리하게 해야지.
그런다.
영리한 안아키라는게 존재하는지는 둘째치고.
프리프리딬2019/08/05 08:44
뻔뻔하게 울고나 있네
IT:Crowd2019/08/05 08:45
내가 보기엔 이제 부모도 일종의 자격 시험 같은걸 봐야 한다고 봄.
저런 빡대가리들이 생겨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치 못해서 이제껏 필요 없던거지,
이건 단순히 개인이 자기 자식 제대로 못 키우는거에서 끝날 사항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사는 커뮤니티나 나아가 국가 규모로 집단면역이 무너질 수 있는 사안이라 그럼.
참공2019/08/05 08:46
애가 나중에 엄마 나는 왜 이렇게 장애있어 하면 뭐라할려나 ㅄ들
숨쉬는자2019/08/05 08:46
옛날에도 아이 아프면 의원 찾고 약 찾고 무당도 부르고 난리였는데 왜 기원전보다 후퇴하는 걸까.
뿌렉따이홍2019/08/05 08:46
옛날 시골동네에 왜 떨어지는 애들 한둘씩 있었는지 모르나? 열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
난 밤에 애 열감만 잇어도 불안하고 몸닳던데 정신병자도 아니고 애 병을 왜키워 뒤질라면 혼자 뒤지던지..
까만폭군2019/08/05 08:47
작은 병원 응급실 간호산데
애들 아플때만 데려와서 수액이랑 해열제, 항생제 맞춰놓고는 약은 안받아가는 부모있었다.
생각해보면 아마 그사람들도 안아키였던듯.. 가뜩이나 애가 3살 애기여서 혈관잡는 것도 쉬운게 아니고 빼액 울어재끼는데
부모때문에 애가 진짜 고생 많이함.
사랑해서사랑함2019/08/05 08:55
고생이 많으이
원자력장판2019/08/05 08:47
아니 부모가 개뻘짓한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고통받아야하냐
exist2019/08/05 08:50
무식한 애11미 년 때문에 애기만 고생...
석가여래2019/08/05 08:57
난 저 부모이전에 아이가 너무 걱정된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을텐데...
아라라라각키2019/08/05 08:58
왜 애기가 태어나고 100일, 돌에 잔치를 했는지 생각해보자
이루리시계연구소2019/08/05 08:58
저렇게 자기 잘못이라며 우는것도 안아키 중에서도
일부 아닐까. 자기 자식 아픈거 보기만하거 약 안쓰는거는 보통부모는 못함. 안아키는 애초에 입문이 힘든 종교임
루리웹-73133966902019/08/05 08:59
현대식 자연도태라고 생각함..
로리섹돌왕국2019/08/05 09:01
애초에 자연 치유가 잘 되면 그 옛날에 의사가 생기지도 않았겠지.
정체불명의 사도2019/08/05 09:04
안아키, 1베, ㅁ갈, 매국노, 신천■ 기타등등..
자기 스스로를 갉아먹는짓을 왜자꾸 세뇌된듯이 해먹는 인간들이 자주 보이는거지
그저 인터넷의 정보공유력 때문인가 아니면 요즘 늘어나는건가?
후자라면 너무 끔찍해..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05 09:06
흠.. 자연치유라니..
죄수번호 246012019/08/05 09:09
안아키는 아닌데 영아 고열나서 평생 장애 안고 사는 케이스는 실제 봤음
시골 의료가 안좋단 생각도 그때 하게됐지
적당한짤 올려주세요2019/08/05 09:09
글쎄 정상적인 부모라면
아이가 아프면 가만있을수가 없음.
바로 양약이든 한약이든 백방을 다 찾아서 치료하는게 정상이고,
그 치료가 잘 안먹히면 심지어 무당이든 마법사든 데려와서라도
말도안되는 미신이라도 믿고 해보고싶은게 부모 마음인데
시발 자연치유하라고 놔두는건 부모라고 불릴수 있긴 한건지
내 잘못이라고 운다고? 안아키면 이게 자연의 선택이라며 아이는 또 낳으면 된다고 할줄 알았는데
대체 안아키는 무슨 말로 사람을 구슬리길레 사람을 저렇게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만드는거지
그러게ㅋㅋㅋ 결국 마지막에 찾는건 의사네ㅋㅋㅋ
티비서 채식하고 암 나았어요. 하는거 방송에 나오잖아? 그거의 강화판이지...
죽음의 문턱까지 가도 잘못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죽고나서야 알게되지 보통..
(감동)
아이는 뭔죄냐 ㅠㅠ
패혈증 : ㅎ
내 잘못이라고 운다고? 안아키면 이게 자연의 선택이라며 아이는 또 낳으면 된다고 할줄 알았는데
그러게ㅋㅋㅋ 결국 마지막에 찾는건 의사네ㅋㅋㅋ
암걸렷는데 하느님의 계시라고 치료안해줘서 죽은 여자아이 생각나네
비슷한구석이 많은듯
안아키라더니 마인드는 참피랑 똑같잖아?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웅
안아키는 자연선택설을 믿는 게 아니고 자연치유력을 믿는 거임. 그러니까 약 안써도 나을 놈은 나을 꺼다가 아니라 약 안써도 무조건 우리 애는 나을 꺼다 이런 개똥같은 믿음인 거지
대체 안아키는 무슨 말로 사람을 구슬리길레 사람을 저렇게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만드는거지
티비서 채식하고 암 나았어요. 하는거 방송에 나오잖아? 그거의 강화판이지...
그럴듯한 감언이설은 사기꾼의 기본이지
걍 인간 자체가 선민사상 같은거에 찌든거지
각종 화학물질에 찌든 세상을 구제하는 한걸음
이딴 망상이나 하면서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거랑 비슷함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못키운 사람들은 저런데 잘 빠져듬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고 보이스피싱 잘 당하는 부류지
성인이 되고 살살 아픈데가 생기고 잘 치유가 안되는걸 어릴때 약먹어서 그렇다라는 기적의 논리로 승화하는듯
약을 먹어서 성인까지 큰건데
자기딴에는 그게 아이 위하는 거라는 믿음이지
근데 그 믿음이 과학적 근거도 없고
돌이킬 수도 없다는게 문제
약값 5천원 아낄라고 애정도는 방치학대살해 할 수도 있지 왜
나도 이해가 안된다. 내가 건강염려증이라 그런가 난 의사쌤이 이정도면 그냥 지켜봐도 되는데 라고하실 정도로 애 데리고 병원을 자주 가는데. 코막혀 잠만 설쳐도 얼마나 안쓰러운데 무슨 깡으로 고열로 경기하는 애를 자연치유한다고 그냥 두는거지?
님 같은 경우는 큰병인줄 모르고 그냥 놔두다 애 죽는거 보단 낫지... 잘못하는건 아님
건강염려증 진짜 걸려봤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의사말도 안믿기고 미치겠던데요 ㅠㅠ
내가 무슨 큰병이 있나 하고 ... 무슨 증상 생기면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그거랑 겹쳐보이면 불안증세 랑 불면증도 오더군요.. 정신과 첨가봣어요
그만큼 아이에게 신경써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거니까 정말 잘하시는 거임
차라리 그게 나음
건강염려증이래봐야 부모가 자식 챙기는 마음인데 부족하면 부족했지 넘치진 않겠지
ㄹㅇ 빡대가리 지들 아플 땐 약 먹었으면서 ㅅㅂ
뭐 저쯤되면 애를 키우는게 아님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애라는걸 가지고 있는거지
죽음의 문턱까지 가도 잘못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죽고나서야 알게되지 보통..
멍청한놈이 신념 가지면 죽어도 모르는경우도 꽤 있음.
지능의문제네
장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다행이네
하우스박사가 안아키보고 장례업자 권하는거 생각나네
요즘 암만 생각해도 무식은 죄가 맞는거같다
저러면 정신 못차린 사람들은 안아키도 잘못하셨네 영리하게 해야지.
그런다.
영리한 안아키라는게 존재하는지는 둘째치고.
뻔뻔하게 울고나 있네
내가 보기엔 이제 부모도 일종의 자격 시험 같은걸 봐야 한다고 봄.
저런 빡대가리들이 생겨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치 못해서 이제껏 필요 없던거지,
이건 단순히 개인이 자기 자식 제대로 못 키우는거에서 끝날 사항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사는 커뮤니티나 나아가 국가 규모로 집단면역이 무너질 수 있는 사안이라 그럼.
애가 나중에 엄마 나는 왜 이렇게 장애있어 하면 뭐라할려나 ㅄ들
옛날에도 아이 아프면 의원 찾고 약 찾고 무당도 부르고 난리였는데 왜 기원전보다 후퇴하는 걸까.
옛날 시골동네에 왜 떨어지는 애들 한둘씩 있었는지 모르나? 열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
난 밤에 애 열감만 잇어도 불안하고 몸닳던데 정신병자도 아니고 애 병을 왜키워 뒤질라면 혼자 뒤지던지..
작은 병원 응급실 간호산데
애들 아플때만 데려와서 수액이랑 해열제, 항생제 맞춰놓고는 약은 안받아가는 부모있었다.
생각해보면 아마 그사람들도 안아키였던듯.. 가뜩이나 애가 3살 애기여서 혈관잡는 것도 쉬운게 아니고 빼액 울어재끼는데
부모때문에 애가 진짜 고생 많이함.
고생이 많으이
아니 부모가 개뻘짓한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고통받아야하냐
무식한 애11미 년 때문에 애기만 고생...
난 저 부모이전에 아이가 너무 걱정된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을텐데...
왜 애기가 태어나고 100일, 돌에 잔치를 했는지 생각해보자
저렇게 자기 잘못이라며 우는것도 안아키 중에서도
일부 아닐까. 자기 자식 아픈거 보기만하거 약 안쓰는거는 보통부모는 못함. 안아키는 애초에 입문이 힘든 종교임
현대식 자연도태라고 생각함..
애초에 자연 치유가 잘 되면 그 옛날에 의사가 생기지도 않았겠지.
안아키, 1베, ㅁ갈, 매국노, 신천■ 기타등등..
자기 스스로를 갉아먹는짓을 왜자꾸 세뇌된듯이 해먹는 인간들이 자주 보이는거지
그저 인터넷의 정보공유력 때문인가 아니면 요즘 늘어나는건가?
후자라면 너무 끔찍해..
흠.. 자연치유라니..
안아키는 아닌데 영아 고열나서 평생 장애 안고 사는 케이스는 실제 봤음
시골 의료가 안좋단 생각도 그때 하게됐지
글쎄 정상적인 부모라면
아이가 아프면 가만있을수가 없음.
바로 양약이든 한약이든 백방을 다 찾아서 치료하는게 정상이고,
그 치료가 잘 안먹히면 심지어 무당이든 마법사든 데려와서라도
말도안되는 미신이라도 믿고 해보고싶은게 부모 마음인데
시발 자연치유하라고 놔두는건 부모라고 불릴수 있긴 한건지
무식은 죄가 아닌데 알려고도 하지 않는건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