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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한테 어퍼컷 먹은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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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그랬다고한다 2019/08/02 21:46

    와 요즘애들 똑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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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코만도부 2019/08/02 22:25

    90년대에 초딩이였는데...그땐 어른이 저렇게 말하면...겁먹어서 ..
    "네..." 이러고 말았는데.....그외에 다른말 하면
    "어디 어른이 이야기 하는데 말대꾸야!"
    요즘 애들 부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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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2019/08/02 23:13

    요즘 애들도 저런소리해요
    짐 많아서 지하2층에서 2층까지 엘베타니
    뒤에서 초딩이 2층이면걸어가지 이지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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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8/03 02:08

    와 내 꿈은
    꼰대 한테 꼰대짓 하는 거랑
    노인분들 바둑 두는 데 가서 바둑 훈수하는건데..
    (단, 본인은 바둑 1도 모름)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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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탱 2019/08/03 09:03

    나 어릴적 초딩3쯤 서울 시내 버스에 형하고 앞뒤로 앉아 가고 있었는데 50대쯤 아저씨 타더니 애들은 같이 앉아가라고 성내서 자리 뺏긴적 있지요. 그땐 버스에서 담배도 피던 시절이긴 하지만. 꼰대는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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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일없이산다 2019/08/03 09:59

    아 이글보고 내상황겹쳐서 빡친다.
    때는 98년도 내 초딩시절.
    11층사는대 10층 미친할매가 딱저멘트였다. 전기값아껴야하니까 10층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가.
    생긴거도 무섭고 단둘이고 거의 강제식으로 끌어당기는 손아귀에 항상 그할매랑 단둘이만나면 10층에내려서 걸어올라갔다.
    그외에도 뛰지않는데 쿵쿵댄다며 올라와서 소리지르고 ㅋㅋㅋ
    울엄마가 한마디 하기전까진 계속됐던 가학(?)적인 친미년. 지금쯤은 뒈졌겠지 당시 60대후반으로 추정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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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편식가 2019/08/03 14:10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고작 2, 3층 가자고 엘베 타면 까짓거 계단 좀 타지 같은 꼰대 생각 몇번 한적은 있는데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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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빵이 2019/08/03 18:28

    아파트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2,3층 입주민에 대해 엘리베이터 이용료가 관리비에 포함되지 않은 곳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걸로 쪼잔하게 따지네 라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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