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2년내내 인물만찍다가 접사가 찍고싶어서.
90마를 급하게 사고...링플래시를 알아봤는데 소니 링플래시는 정말 답없네요
찾기도힘들구...웬만한 샵에서도 잘 모르더군요..링플래시 재고도 없구.
캐논 니콘은 구하기 쉬운데 소니는 정말 전멸수준입니다.
호루스벤누 mrf 995가 가성비가 좋을거같아서 일단 캐논이나 니콘용으로 사고
그냥 쓸까해요..
어떤분들은 그냥 스트로보로 접사촬영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문제는 지금 갖고있는 스트로보가 f45rm인데 소니용 동조기는 FA-WRC1M 가격이 40만원....ㄷㄷ
차라리 처음에 고독스걸 살껄 후회도 하고..
고독스 860이 20만원정도에 동조기 최근에 나온게 9만원정도 하니까
소니 FA-WRC1M가격 40만원이면 고독스 플래시랑 동조기까지 구입가능하네요. 헐.
암튼 링플래시때문에 골치가 아프네요
https://cohabe.com/sisa/1109724
링플래시때문에 머리에 쥐납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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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15 ms-1을 사용하거나 저렴이 호루스벤누종류나 아니면 프링글스 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메츠 15ms-1이 소니 a9에 되나요
제가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잘모르거나 호환이 안된다거나 대체로 그런반응이더라구요
메츠건 슬레이브라 지금 가진 스트로보를 마스터로 설정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직접 사용해본게 아니라 썬포토에 문의해보시는게 확실할듯 합니다
썬포토에 문의해봤는데 그분들도 그냥 카다로그만 보고 말씀을 해주시는 수준이라
잘모르시더라구요.
카다로그에는 소니의 경우 a900만 호환모델로 적혀있거든요
소니a9은 호환이 안될꺼다 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대부분 샵에 물어봐도 잘모르시네요..ㅜㅜ
링플래시는 그냥 실사용자들이 전문가같아요
저도 캐논용 링플래시를 m모드로 a7r2에 사용중이긴 한데 거의 장롱입니다..ㄷㄷ
adp-maa 물리면 사용가능합니다.
미놀타슈접점이 mi슈에도 그대로라...
링플래시 달아봤자
제대로 찍기 힘듭니다
기본 플래시로 연장통 만들어서
자작해 보세요
참고하겠습니다..
유트브에 비슷한영상이 있더라구요
http://ko.aliexpress.com/item/32913588272.html?spm=a2g0s.9042311.0....
이런제품 저는 저렴하게 이용합니다
접사때도좋고 광량도 스트로보 따라가니 좋더라구요
예전에 링플래시 렌즈필터처럼달아서 쓰는거 있는데 그런거쓰면 좀 편하지 않을까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65760
2017년에 사용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아직 링플래쉬는 대안이 없는것 같아요.
원래는 캐논용으로 나온것을 통합용으로 핫슈부분만 바꿔 나온것을 구입한거라
캐논처럼 자동 TTL은 안되지만 수동으로 사용하면 어느정도 적응하면
나름 쓸만합니다. 귀찮아서 문제지만.
링플레쉬 유명한건 닛신꺼죠 ㅎㄷㄷ
닛신MF-18
링플래쉬는 예전에 미놀타 시절에 나온 1200AF 혹은 R1200 이라는 모델이 있었고, 그 뒤에 소니로 넘어가고 난 뒤에는 지속광인 링라이트만 나온 것으로 압니다.
두 모델의 차이 점은 없고 단지 발매 시기의 차이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링라이트는 광량도 약하고 화벨도 잘 맞지 않아 사용하기 힘들어 잠깐 사용하고는 처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MFC-1200 이라는 컨트롤 유닛입니다.
여기에 선으로 연결해서 링플래쉬의 광량을 제어하는데 예전에 미놀타에서 소니로 넘어가고 난 뒤에 링 플래쉬는 중고 장터에 제법 나왔었는데 이 컨트롤 유닛이 없어서 제대로 사용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막판에 힘들게 하나 구해 둔게 있어서 잘...쓰.....지는 않네요....
접사 사진 찍어 본지가 언제인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ㅠ.ㅜ...
그래도 이 링플래쉬 처분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 플래쉬 발광부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발광부를 하나 더 구해 놓기까지 했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