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쓰레기같은 영화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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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국이 시국인데 이런 영화는 당연히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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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이나 다시 봅시다.
내가 얼마전에 태풍에 호텔에 쳐박혀서 진짜로 밑에놈은 봤는데말야...
진짜 공짜에 시간이 남아돌아도 볼 가치가 없음
중국이랑 외교적 마찰이 일어났다한들 남한산성은 볼 수 있겠는데, 아무리 일본이랑 사이가 안좋아도 저 영화들은 보기 싫다
지금 시국이라면 몇 명이라도 더 보긴 했었을거 같은데
언론 시사회 내용 보니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듯~
적어도 최근의 어느 영화 처럼 역사 왜곡은 없다고 판단됨...상당히 고증에 충실한 것 같음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7/578590/
각시탈이나 다시 봅시다.
쥬원상 칵코이!!!!!!
이케에에에에!!!!
내가 얼마전에 태풍에 호텔에 쳐박혀서 진짜로 밑에놈은 봤는데말야...
진짜 공짜에 시간이 남아돌아도 볼 가치가 없음
중국이랑 외교적 마찰이 일어났다한들 남한산성은 볼 수 있겠는데, 아무리 일본이랑 사이가 안좋아도 저 영화들은 보기 싫다
남한산성 재밌던데..ㅠ
영화적 퀄리티는 못해도 수작임
다만 청나라가 이기는 엔딩이고 절망적인 전개를 보여줘서 입맛이 씁쓸해지지
주전장 개봉중임 다음주에 내일모레 보러가야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둘중 하나를 무조건 봐야한다는 상황이 생기면
군함도 볼빠에는 엄복동 본다.
지금 시국이라면 몇 명이라도 더 보긴 했었을거 같은데
UBD 단위가 지금의 두배는 됏을듯
봉오동은 괜찮겠지?
언론 시사회 내용 보니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듯~
적어도 최근의 어느 영화 처럼 역사 왜곡은 없다고 판단됨...상당히 고증에 충실한 것 같음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7/578590/
고증에 충실하면 지루하고 고증에 충실하지않으면 어.. 똑같이 재미없네 충실하고 지루한게 낫겠다
일단 지루하다는 것도 기자 개인의견이라 직접봐야 알 수 있을 듯...
특히 영화 전반부가 일본의 만행에 집중되어 있어서...감정 이입이 시작되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으어어어 포스터만 봐도 재미없어 보인다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적어도 위의 저 2개 영화보다는 확실히 나을 듯
나도 별로 기대안했는데 언론시사회 평들을 보니 나름 짜임새있고 재미있는 듯~
그냥 한국영화는 안보는게 답임. 보러가면 항상 90퍼 이상은 후회되더라
머...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일단 먼저 보기보다는 영화관람평이 어느정도 나왔을 때 보는게 현명하긴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