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어난 한타

도쿄핫 1945

도쿄 같은 경우에 정말 ‘에도’의 흔적이 남아있었던 도시구조나 계획이 저 도쿄핫으로 싸그리 갈려나가서 사실상 새로 지었지

근데 지네도 맨날 미군맨 나빠요 징징징 거리는거보면 감사할줄 모르네 ㅋㅋ

쓸데없는 목조건물들을 현대식으로 개조할 기회를 준 미국님에게 감사해라 쪽바리 쉐끼들아 ㅉㅉ

건출물 -> 건축물

일본 국회 앞에 팻맨 1대1 스태츄

걸출한걸 지어주겠다는 뜻이니 걸출물 맞다

폭격 부대 대장이 신혼 여행 교토로 가서 안 날렸다며 ㅋㅋㅋ

애미 ㅋㅋ

그건 부대 대장보다 더 위
당시 미국 국무장관 헨리 스팀슨임

핵으로 날릴만한 주요도시 10개 정도 남아있었을껄?

일본의 도시 숫자를 생각해보면 10여개 남은거면 몇 없는게 맞지

일단 도쿄는 수뇌부를 날려버리면 항복할 사람이 없어져서 제외, 교토는 국방부장관의 옛 추억이 담긴 도시라 결사반대해서 제외(르메이 쉐프는 불만이 많긴 했지만)라서, 그 중에 일본해군의 모항이 있고 군수산업이 발달한 히로시마, 나가사키, 고쿠라 세개가 타겟이 됨
원폭투하 효과를 확실히 관측하기 위해 위의 세 도시는 폭격대상에서도 빠지는 바람에 여기는 안전하다고 몰려오는 피난민이나, 반대로 뭔가 불길하다며 도망가는 사람들로 혼파망이었다고 함

그 와중에 루즈벨트의 어머니가 히로시마에 포로로 잡혀있어서 히로시마를 안 때리는 거라는 헛소문이 돌아서 더 피난민이 몰려왔다는 웃긴 일화도 있음

교토가 문화재 많아서 타겟 대상에서 제외 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