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입니다. 가까운것 빼고.
1. 우리나라 외식이 왜식이다.
일제시대부터 이어온 팥빙수 팥빵 모찌를 비롯 돈까츠 우동 메밀국수 규가츠 타코야끼 카레등등
일반음식에 설탕넣는 것도 비슷하고
그러니 음식이 입에 맞고, 일본을 제외한 나라 음식은 향신료등 때문에 입에 안맞는 사람이 많죠.
2. 익숙한 풍경
일본 소도시 사진보면
우리야 다 허물고 아파트를 지었지만 이 전에 허름하게 살던 집과 마을의...깔끔이 버전을 보는 듯한 익숙하고 편한 구조
거기에 옛날것이 잘 보존되고 하니 볼것도 많음.
3. 생긴게 똑같은데 친절하니 이질감도 없음.
한번 갔을때 타코야끼집 줄서서 기다리니 한국사람이 어설푼 일본어로 여기 줄서는 거냐고 나한테 물어봄 --;
한중일 유전자차이가 거의 없기도 하겠죠?
암튼 자주가는 친구부부도 요즘은 소도시만 다닌다던데 그런이유들도 있겠죠.
https://cohabe.com/sisa/1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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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만 아베가 큰실수를..
한국인이 몽골,일본과 유전자가 흡사하다네요
중국가도 구분이 힘듭니다. 식생활이 풍요로워 질수록 서로 차이가 안나요.
그래도 이젠 절대 안가
여름에 더움데 북쪽으로...
여행자체를 안좋아하고 그냥 일본영화를 좋아해서 많이보고
여행을 1년에 한두번정도 일본으로만 짧게 다녀왔었는데..
이젠 안갑니다.. ㅠ
일본영화 좋죠.
당분간 안가면되죠...
일본인은 몰골반점 없는 걸로 압니다.
중국 한족 역시 없구요
그거 한국인 최초 인류학교수인 이상희 교수 글에도 있어요. 본인은 아직도 몽고반점이 있는데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교수나 학자들 조금이라도 자기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통계나 이론 만들어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논문 만들어 발표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혀는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 다르다 라고 발표했고 교과서에서도 그랗게 가리킵니다.
근데 실제론 혀의 모든 부위에서 모든 맛을 느낍니다.
인류학도 과학이라 일반인 생각처럼 단순하진 않다네요..
<몽고반점은 몽고인의 후손이라는 흔적도, 폭력의 흔적도 아닙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flee1&logNo=221078420...
동남아는 별루고.. 가까운데다가 무비자 되니까 쉽게 갔던거죠..
태국 베트남 중국 그리 많이 가도 음식점은 일본식이 익숙하고 다른 나라식은 금방망하죠.
입부터 시작해서 편하긴 한겁니다. 문화교류가 많이 되기도 했을것이고...
외국나온 느낌이 없고 음식은 익숙한데 미친듯이 짬
일본여행중 맘에든곳은 스키장뿐
한중일 모두 나트륨 과다섭취국
근데 기대수명이 1위가 우리나라가 되면서..
이제 맘편하게 그냥 나트륨 먹을랍니다... ㅋ
기대수명과 현재 1위는 다르고요.
약먹고 수술받아 가며 오래 사는갓보단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좋죠.
4명 모임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4명 전부 30대부터 약으로 연명합니다.
끊으면 죽어요.
이제 후쿠시마 방사능쌀 먹기 무서워서 안감ㄷㄷ
개인적으로 원래 잘 가지도 않아서...
가성비 좋았쥬... 돈 내는 만큼 서비스 누리는구 비교적 깨끗한편에 뜨내기 손님이라고 홀대하거나 바가지 씌우는 일도 없었던거 같아요. 돈이 아까운 여행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중국보면 인기있는건 버블이 엄청나다고 느끼는데 그런거보면 우리도 아직은 남아 있는거 같더군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싫어서
요즘은 대놓고 싫어해도 이상하지 안해서 좋네요
전에는 역사문제로 일본 싫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봤었는데~
어느나라나 일반 중산층은 사람이 좋죠.
아니 ㅈ까고 나중에라도 왜가야함??? 돈주고 방사능 쳐묵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