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이구만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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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보니 예전에 알바생이
중딩들한테 서비스 돌리고 초딩들 관리했다는 이야기 생각나내
겨루기라는 명목의 합법 쌈박질이 있어서 은근히 애들 스트레스 해소도 가능한 점이 있긴 한 것 같음.
어른은 함부로 손 못대는 거 알거든. 근데 한두살 위는 그런거 없다. 같은 미성년이라 경찰도 소용없지.
그냥 존나 맞는거다.
거기다 특별히 성격 얌전한 애들 아니면 저나이때에는 저래 뛰어노는거 좋아하니 애들도 좋아함
그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는 1석3조 ㅋㅋ
이거맞음ㅋㅋ 풋살 졸잼임
리플보니 예전에 알바생이
중딩들한테 서비스 돌리고 초딩들 관리했다는 이야기 생각나내
이거맞음ㅋㅋ 풋살 졸잼임
거기다 특별히 성격 얌전한 애들 아니면 저나이때에는 저래 뛰어노는거 좋아하니 애들도 좋아함
그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는 1석3조 ㅋㅋ
하나 쓸대는 없지.
실전 쓸모있는 태권도를 원한다면 월북을 해야 함
띠용! 여기서 월북이?
강제로 쓸모있게 하잖아…
쓸모가 없으면 죽기때문
실전 태권도의 레전드?쯤 되는 양반이 월북했던가 그럼
종합 육아 센터에 격투기술 쓸모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래도 k타이거즈 같은데는 멋지구리하게 시범단을 육성하더라고
쓸모 있다
맷집이랑 방어기술은 늚
유게이가 쓸모에 관해 논해봤자
왜 쓸데가 없어? 사회성 오지게 생김
규모 큰 태권도장 다니는 꼬맹이들은 그 동네 인싸임
무슨 살인기계 양성하는게 목적인줄 아나
육아센터라잖아
겨루기라는 명목의 합법 쌈박질이 있어서 은근히 애들 스트레스 해소도 가능한 점이 있긴 한 것 같음.
꼭 쌈박질 아니더라도 뛰놀고 하면 대부분 스트레스 해소 되 ㅇㅇ
어른은 함부로 손 못대는 거 알거든. 근데 한두살 위는 그런거 없다. 같은 미성년이라 경찰도 소용없지.
그냥 존나 맞는거다.
같은미성년이라도 폭력쓰면 잡아간다 머가 경찰도 소용없어
애들 싸움이라고 취급한다는 거지...
진짜 폭행을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저렇게라도 뛰어놀 수 있음 뭐...
나 초6때 태권도 도장 들어갔는대 애들이 나 빼고 초1~2학년이라
자괴감 개쩔었다.. 대련 하는대 초1 여자애랑 함
나는 검도학원다녔는데 진짜 예절교육같은거 진짜 ㅆㅆㅌㅊ맞다 진짜다 물론 나는 ㅈ망햇지만 말이지
사실상 전문 보육시설이네
소년법은 소년법으로 다스린다
학생들의 등교를 책임졌던 이스타나와 카운티…
교회가 아직도 왜 번성하는가 하는 썰하고 비슷하네. 어린애들 싸게 맞길 곳이 필요해서라고.
태권도 도장이 싸지.
태권도뿐만이 아니라 피구도 하고 주말마다 사설축구장 빌려서 축구도 하고 그랬는데
예전에 10년가까이 다녀던 도장있어는데 관장님 집안사정때문에 6개월회비 밀려도 아무말안함
더구나 지금2단도 관장님 덕에 만15세인가 그거넘으면 단이라 더어려워지니깐 볼수있을때보라해서 봤는데 품세틀리고 그랬는데 관장님이 심사위원하셔서 관장님인맥좀써서 턱걸이로 합격함 그리고 그태권도에 내첫플스2를 어떻게 보면 기증하게 됨ㅋㅋ 가져가서 자랑하려 가져 갔는데 애들이눈돌아 운동시간에도 사무실에서 안나감ㅋㅋ
그리고 관장님이 그냥 두고다니라고 그래서 고3까지 다니다 대학갈떄 알바하는라 그만둬는데 그이후가보니 본체만 있고 컨트롤러 운명함 본체도 본체만있고 안켜짐ㅠㅠ
초2때부터 다녀서 4단따고 그만뒀는데 관장님 사범님 인품만 갖춰지면 태권도만 한 것도 없음 ㅋㅋ
일주일에 한번 레크레이션해서 재밌게 놀고 새벽6시부도 있어서 학교가기전에도 한타임 있었는데 그것도 새로운 경험이였음
30넘은 아재인데 나 5살때부터 초5때까진가.. 다녔는데 좋은 관장님 사범님 만나서 어른한테 어떻게 하는지도 배우고 좋은 기억이 많다. 재미도 있었고 물론 대회는 나가기 너무 싫었지만 ㅎㅎㅎ
어렸을때 태권도 학원은 다니게 하는게 좋은 거 같음. 기초 체력 키우기도 좋고 운동법 같은 이런저런 기술 배우면 자신감도 붙고.. 초딩때 좀 배우고 중딩때도 좀 다녔었는데.. 성인 되서도 기억나서 잘 써먹음.
이것도 나름임....요세는 애들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