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박힌건 예수가 아니라 배신자 유다고
예수는 알라의 부름을 받아 하늘나라로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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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서 본 예수의 죽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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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일뒤에 부활한건 누구여
고대부터 설정싸움은 글러먹었네
예수가 안죽고 숨어있다가 3일뒤에 나온거지
죽은 건 유다니까 부활한거도 유다아닐까
이게 맞으니까 그리 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신박한데
그럼 3일뒤에 부활한건 누구여
예수 클론이요,,
예수가 안죽고 숨어있다가 3일뒤에 나온거지
하늘나라로 간 것도 죽은 거 아님?
죽은 건 유다니까 부활한거도 유다아닐까
유다-희
이슬람에서는 예수의 신성성을 인정안함
걍 대단한 선지자(예언자)로 취급하지
복수하기 위하여 저승의 밑바닥에서 기어올라온 유다...
신과 신의 아들과 모든 인류를 향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른다...!
3일뒤 강림한거 아닐까
유다가 지금 에덴의 조각 입고있잖아
즉 저기서 걍 뒤지고 끝났다는거곧
그이후의 최후의 선지자가 무함마드
이슬람교의 창시자임
이슬람 경전에선 예수는 선지자에 불과함으로 3일 뒤에 부활했다는 문구는 없을 걸.
기독교에서도 3일뒤 부활해서 천당가듯.
이슬람에서는 3일간 숨어있다 천당간다
뭐 이런뜻인듯.
부활설 부정하려고 유다가 죽었다고 하는거 아니냐
마호멧이 최고op여야하는데 예수한테 부활능력 있으면 급수가 딸리니까
그건 기독교에서만 나오는 이야기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신의 아들이 아닌
거짓된 사기꾼이라 평하기에 그대로 십자가에 못박여 죽었다고 하고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신의 아들은 아니지만
위대한 예언자라 평하기에 고문을 받지않고 하늘로 승천했다고 나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건 배신자 유다인데 알라가 유다를
예수의 모습으로 변하게 만든 후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조작함
기독교 경전과 이슬람 경전은 다름
이게 맞으니까 그리 알라..
안그러면 맞을줄 알라..
ㅋㅋㅋ
근데 이슬람이면 예수의 삼위일체를 인정 안하지 않음?
예수는 마호메트처럼 알라의 말을 전달하는 메시아인게 이슬람 아니였나...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이슬람에선 예수가 신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선지자들 중 한명이라고 하네요
이슬람에서 예수는 메시아 중 한명일 뿐이라 삼위일체 인정 안하는거 맞음.
신의 아들은 아니고 신의 계시를 받은 예언자로 볼걸
삼위일체는 인정안하고 그냥 선지자중 한명으로
선지자 중 하나임. 제일 중요한 선지자 중 하나로, 마호메트 바로 다음급
그 삼위일체도 예수가 스스로를 정의한게 아니라
나중에 기독교 공인될때쯤에 설정을 부여하기 위해
기독교학자들이 모여서 설정 정리하고 내린결론이라
당연히 다른 종파에선 다르게 볼걸.
삼위일체 교리 인정안함
대신 예수를 유일신의 선지자로 봄
무함마드는 그 마지막 선지자
단성론,합성론,이원론,영지주의....끝도없이 갈림
삼위일체는 예수의 가르침에 없음
제자들이 덧붙인 설정이자 무리수지
이슬람은 기독교에 갈라져 나온...
정확히 말하자면 같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임.
무함마드 부터 상인시절에 기독교네 유대인들이네 접했음.
인정하지 않으니까 죽었다 부활하지 않고 그냥 알라가 데려가잖아.ㅇㅇ
고대부터 설정싸움은 글러먹었네
신선한 시각이네
이건 뭔 동인설정이냐;;
예수도 이슬람교에서 꽤 높게 쳐주는 예언자임. 단지 신이 아닐 뿐이지.
죽은건 유다고 살아났다고 하는건 진짜 예수가 사기친거 아닐까
알라의 마법봉을 가지고 부활하셨어요
유다가 죽고 숨어있던 예수가 3일뒤에 나와서 부활했다고 알렸다는각?
예수: 무함마드여.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이슬람은 아브라함을 믿지 않나?
하나님이 아니라
알라와 여호와는 동일한 신임
이슬람과 유대교 크리스트교는 전부 야훼를 신으로 믿는다
애네들 싸우는게 어느 예언자가 선택된 적통이냐로 싸우는거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믿는 신은 같음 다만 믿는 방식이 다를 뿐.
기독교 내에서도 카톨릭이니 개신교니 분파가 나온 거에서 좀 더 나갔다고 보면 될 걸.
그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는데?
이슬람교는 기독교랑 같은 신 믿음.
애초에 같은 뿌리야. 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그 아브라함이 하나님 계열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냥 사람이고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셋 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아브라함계라고 다 뿌리가 같음.
원전인 유대교는 그냥 지내 부족 토착신 같은 느낌.
이슬람이랑 기독교는 확장하면서 당시 주변에 퍼지던 방식들을 많이 채택하면서 세력이 커짐.
쥬다스 프리스트의 시작이었다
사실 이슬람 쪽이 더 현실성 있어보이긴 하다 예수가 죽은 줄 알았던 사람들은 나중에 튀어나왔을 때 부활했다고 생각했을 테니
갑자기 왜데려가?
로마는 일키우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유대교랍비들이 장사방해한다고 꼬질러서 강제로 재판받음
예수가 고통 받는걸 지켜 볼 수 없었다고 쿠란에는 설명됌. 그래서 부활 같은것도 없고 엄밀히 말해서 예수는 죽지도 않은거
애초에 로마애들이 잡아간것도 아니고 유대교애들이 꼬지른거에 가깝잖아?
그럼 서로 얼굴 모르니까 오히려 이게 말이 되는거 같은디...
알라가 아랍어로 하나님이니 뭐
oh my god(ala)
홀리쉩
서로 겹치는듯 아닌듯 하구나
ㅁㅊ
이슬람은 예수가 죽고 500년도 더 지나서 610년경에 무함마드가 창시함 유대교 외전 느낌
모세, 예수, 무함마드 등등 다 신의 말을 옮긴 예언자로 치되 각 종교마다 핵심 예언자가 다른거 뿐임
불교랑은 다르게 저쪽은 초기 설정이 많이 꼬이네요 역시 판타지는 설정이 중요함~
불교치트키 있지 않냐? 소승대승대처등등에 이것저것
불교로 가도 계열마다 ㅈㄴ 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