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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돈이면 괜찮은데 앞뒤 내용을 모르니 뭐라 못하겠음...
뭘 티비에 까지 나올 일인가요... 그냥 용돈을 줄이고 그 돈 안에서 쓰라고 하면 되는 일 아닌가..
이건 공감가네요 ㅎㅎㅎㅎ
패션전공자입니다. 동일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도 엄니 아부지한테 뒤지게 혼났었음...
저 나이대에는 꾸미고 싶고 유행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그럴 수 있어요. 물론 용돈은 정해야겠지요.. 부모님 돈이니까.
나이먹고 관심이 떨어지면 저절로 쇼핑 중독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저는 지금 게임이랑 피규어 모음.
몬도 코믹콘 한정판 2019 메탈기어 레코드판 놓쳐서 지금 세상 억울함. 뚝뚝.....
자기용돈이나 알바로 벌어서 산다면 기특한거고 그게 아니라면 부모가 잘가르쳐야죠 방송이라 오바한것도 분명 있을 것이고 이정도는 안녕하세요 오줌먹는 사연에 비하면야 ㅋㅋ
예림이, 그 택배 봐봐, 혹시 옷이야?
근데 저때 패널들이 공부는 잘하나? 라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평균 92점이 무슨 잘하는거에요?" 라고 해서
김응수 쨔응 분노조절잘해로 바뀌셨음
공부 잘하는구나...하면서 ㅋㅋㅋㅋ
아... 공부 잘하는구나....
어머님 묻고 더블로 가시죠..
고니가 왜??
안지은이 누구???
아아~~
옷 안살 자신잇냐? 또한번 옷사면 그땐 변사체가 된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뭐든 도가 지나치면 조금 걱정이 되는데
부모입장에서 당연 걱정되기야 하지만
불법적이고 그런게 아니고서야
단지 정서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중독이 발생하기도 하니 깊은 주의와 관찰이 필요하진 않을까 싶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으로 버는 나도 뭐 30만원짜리 3개월 할부 하고 그러면서 사는데 뭐....
저거 아이가 언니랑 쇼핑몰 창업준비하는거임. 아이가 패션에 대해 영재수준으로 안목이 좋음.
안녕하세요 베낀 연극인가봐여?
공부 못했어봐라..
제목이 살렸네 ㅋㅋㅋ
여기까지 왔는데 제목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