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장르나 공포,스릴러
범죄영화같은 자극적인
소재가 대세를 잇는
요즘의 영화들에 싫증을
느끼셨거나 가슴따뜻해지는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찾고 싶은분께 추천드립니다
1. 드라이빙 미스데이지
* 1989년작
고집이 세고 자존심 강한 데이지 여사(Daisy Werthan: 제시카 탠디 분)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혼자 운전을 하다 결국 사고를 낸다. 이에 놀란 아들 불리(Boolie Werthan: 댄 애크로이드 분)는 흑인 운전사 호크(Hoke Colburn: 모간 프리먼 분)를 고용한다. 그러나 고집센 유태인 마나님은 일방적으로 호크를 무시하는 등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유머가 가득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인간미가 넘쳐 흐르는 호크는 데이지 여사의 냉대와 무시를 무릅쓰고 오로지 진실한 보살핌으로 복종한다. 결국 잘난 체하고 고집불통인 할머니도 그의 참다운 인간성에 감동,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2. 노팅힐 1998년작
세계적인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애나 스콧’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 ‘윌리엄 태커’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와 너무 특별한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 같은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여기 노팅 힐에서…
3. 천국의 아이들 2000년작
엄마의 심부름을 갔던 초등학생 ‘알리’는 그만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하나뿐인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동생은 오전 반, 오빠는 오후 반. 운동화 한 결례를 번갈아 같이 신게 된 남매는 엄마 아빠한테 들키지 않고, 학교에도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슬아슬한 달리기를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 마라톤 대회 3등 상품이 운동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리’는 ‘자라’에게 1등도 2등도 아니라 기필코 3등을 차지해서 새 운동화를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과연, ‘알리’-‘자라’ 남매는 새 운동화를 가질 수 있을까
좋은 영화와 함께
편안한 주말되세요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1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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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저도 몇일전에 다시 봤네요 ㅋㅋㅋ
다시봐도 좋은 영화들이네요
노팅힐..
요즘 유명한 여배우분이랑 일주일에 세번은 보는데
...
1번 보고싶네요
3번이 제일 기대되네요 ^^
목적을 위한 어린 이성과
그 어린 이성을 이긴 감성과
조절안되는 타고난 신체 본능때문에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던 결승선.... 그리고 자전거 뒤의 반전.
노팅힐 좋죠...
휴그랜트에게도 줄리아 로버츠 에게도 인생작이라 생각됩니다.
둘다 너무 선남선녀같음..
고전영화면 여인의향기 러브어페어 ㅊㅊ이욤
노팅힐 인생작이네유 ㅎ
일단 스크랩할께유.
음..파인딩 포레스트도 추천합니다...
요즘처럼 꿀꿀할땐.. 세 얼간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