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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가 인간들 소원을 들어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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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크툴루는 증기선 맞고 죽었자너.
사람도 말벌에 잘못 쏘이면 죽지.
죽은거라기보다는 그냥 주무신거야. 애초에 그 당시에 일어난것도 예정보다 일찍 일어난 거여서.
인간으로 치면 7시에 알람맞춰놓고 잤는데 새벽 5시에 눈이 떠진 상황인거임. 그런담에 다시 자러간거고
개미 : "나를 저 개미에게 중요한 개미로 만들어주세요."
유게이 : ㅅ..ㅂ.... 개미도 연애를 하는데... (부들부들)
새벽 5시에 일어났더니 파리가 몸통 박치기를 하길래 '이불 밖은 위험해' 하면서 도로 들어간 건가....
하지만 그 크툴루는 증기선 맞고 죽었자너.
사람도 말벌에 잘못 쏘이면 죽지.
안죽었거든?????
쒸익쒸익!
죽은거라기보다는 그냥 주무신거야. 애초에 그 당시에 일어난것도 예정보다 일찍 일어난 거여서.
인간으로 치면 7시에 알람맞춰놓고 잤는데 새벽 5시에 눈이 떠진 상황인거임. 그런담에 다시 자러간거고
새벽 5시에 일어났더니 파리가 몸통 박치기를 하길래 '이불 밖은 위험해' 하면서 도로 들어간 건가....
ㅋㅌㄹ : 라고 써라 필멸자
귓가에 모기가 애앵! 대서 짜증나서 이불 확 뒤집어 쓰는 느낌 아닐까
이 문어 크툴루라고 했나 맜있네
크툴루가 정신승리 오지네 ㅋㅋㅋㅋ
증기선 쳐맞았는데 "아 졸림; 자야겠네" 하고 돌아간거면 더 졸렬한거아니냐 ㅋㅋㅋㅋ
인간으로 치면 아침에 일어났더니 벌래군단이 공격해오는와중에 배에 말벌침 맞고 "아; 졸려서 못싸우겠네; 무서워서 튀는게 아니라 자러가는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이러고 튀는거 아녀 ㅋㅋㅋㅋㅋ
그렇군!
인간도 크툴루 정도는 미치게 만들수 있다는거네ㅋㅋㅋ
발가락 문틈에 찎히면 구르는거랑 같은거겠징.ㅋㅋ
총알개미: 존네아픔
소설이 쓰여진 시대 기준으로는 배수량 1000톤급 증기선은 어마어마한 물건이었거든
지금 썼다면 20만톤급 화물선이 전속력으로 들이받았겠지
사람도 레고 밟으면 죽잖아
ㄴㄴ 작가가 1900년대 초반에 사망한 인물이라 그때 당시 인간이 가능한 최대 물리적 화력이 그정도 였을거임.
지금이었으면 핵폭탄이지.
개미 : "나를 저 개미에게 중요한 개미로 만들어주세요."
유게이 : ㅅ..ㅂ.... 개미도 연애를 하는데... (부들부들)
연애를 못하니까 너한테 비는거 아냐
그러면 빡쳐서 그냥 다 죽이는 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
개미 허리를 본드로 붙여서 서로 못떨어지게하면 꽤 중요한사이가되지않을까?
좁쌀만한 것들이 왱알앵알 떠들면 신기하긴 하겠다
개미가 불 피우는 법을 알아내서 나한테 횃불을 던지는 기분
인간은 이제 젤나가가 되어가고 있어서...
핵미사일 제조법은 기어오는 혼돈씨가 알려준거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비교하면?
필력 상상력 부럽다
??? : 증기선으로 꼴아박아도 잠시 부상입고 끝이라니 엄청 강하게 느껴지겠지?
작가가 좀 더 오래 살아서 핵을 봤으면 저렇게 안썼을텐데
당시에 가할 수 있는 최고의 충격력을 기준으로 한거라면 어차피 현대에도 대전차미사일 한방쏘면 배빵당해서 기절할듯ㅋㅋ
구약의 욥기가 대-충 저렇게 시작됨
ㅎ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