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 뒤에서 향 냄시 맡기 전에
일단 이름은 hand made 라 적힌 거 받긴 혔는디
열어봉게
야, 이거 사브레 아이가?
어떻게 아셨어요?
사브레, 이기 나이가 40살이 넘었다 아이가~
예...
https://cohabe.com/sisa/10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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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대딩2년 갇 들어온 새내기하나가 졸졸 쫒아 다녔었는데..
별로인거 같아 걍 친한 선배 코슾흐레 하고 말았었죠..
그때 친구들이 했던말이..
"컵이는 굴러온 호박을 덩쿨째 차버렸네..차버렸어.."
갑자기 그말이 생각나는 ㅋㅋㅋ
암튼 그 후배 고딩붓기 빠지고 대딩 패치 끝난 여름방학후..
'아 ㅅㅂ 내가 왜그랬을까..'
생각뿐..ㅡㅡ;
음...
지금 제수씨도 이쁜디 을매나 더 이뻤던 것이여~
ㅋ
저땐 마눌 사귀기전 이고..
내눈엔 그래도 울마눌이 최고 ㅋㅋㅋㅋ
쯔위랑 살아도 얼마 지나면 오나미 헌티 눈돌아가는 게 사내란 족속.
제수씨 전화번호가..어딨더라...ㄷㄷㄷ
사브레에 달달한 것도 묻혀 있고 고급지네요~ ^^;
의리!!!! 흑
조공...
아니..이제 국시 묵는깅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