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택 사고 7개월 지난 후기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46011&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bW9waHIyb3BocWxvcGhzZG9waHNp 

작년 12월경 사고가 났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문장으로 못끝내고 간략하게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인 100:0 상대방(공제조합) 60:40 우리보험사 80:20 주장

경찰서 사고접수 후 안전운전불이행 및 부상으로 벌점 부과.

대인접수 요청하자 개택한테 전화 와서는 적반하장식으로 그런식으로 살지말라~~등등 개소리 시전하며

개택본인도 대인접수 요청하겠다 하여 제가 치료 잘~~~받으시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끊으니 

계~속 연락오는거 안받았습니다.

이후 제 차량 수리 견적 약230(서비스센터), 대차 약 1주일, 3일 입원후 통원치료 아직 대인 합의 안봤습니다.

개택 수리견적 들은바 없고(야매로 대충 알아서 고쳤나봅니다), 대인 약 35만원 종결.

자차 처리후 구상금 청구하기로 함.

소송은 바로 못간다는 보험사말만 믿고 분심위가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줄 오판하고 분심위 회부.

뒤늦게 보배드림 검색 및 한문철TV 보고나서 소송에 곧바로 갈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yB23amBeI

제가 직접 질문한 글 한변호사님께서 답변 해주신 영상입니다.

금감원에 민원 넣고 보험사랑 실랑이가 있었고

보험사에서는 아직 분심위 결과는 안나왔고 4월 중순에 결과가 나온다며 꼭 민원 취하해주시면

끝까지 소송까지 성실하게 도와드리겠다며 민원취하를 종용하였으나 보험사에 대한 불신이 컸던 저는

취하해주면 소송 까지 못가고 질질끌다가 끝나겠구나 생각이 들어

취하 해주지 않고 어떻게 하는지 지켜봤습니다.

3월말 전치주의 의무 제외 합의서를 보험사간에 작성하고 소장 접수 했습니다. 물론 보조참가신청도 했습니다.

그런데 5월경 상대측 공제조합에서 법원에 제

출한 답변서를 보니

이미 분심위가 2월중순에 과실비율 8:2 로 결정내렸고 그 결정 합의문을 법원 답변서에 첨부하여 제출했습니다.

이런 흐름으로 간다면 1심 판결에서 분심위 결정 그대로 갈것이 유력해지는 상황이라 암담하더군요.

보조 참가 안했으면 답변서 내용도 못보고 그냥 우리 보험사 원하는 방향으로 끝나버렸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