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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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마트기업의 위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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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먼스랑 트레이더죠.....정말 최고죠.
보면 항상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웃는 얼굴에 인사성도 엄청 밝고 뭐하나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게 다 찾아주고...암튼 최고입니다. 둘 다....
우리나라에사 저랗게 하면 직원이 더 친절해 질까요?
갑질할듯
직원은 친절해도 진상이 많아짐....
직원들 : 고작 마트에서 일하는건 내꿈이 아니다.금방때려침
다른곳은 고객님 고객님 거리면서 손님을 진짜 왕처럼 받드니까 상대적으로 불친절하다고 느끼겠죠. 전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당연히 친절해지죠.
직원이 먼저니까.
친절해 질겁니다
불친절하고 서비스가 안좋은 이유중 하나가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이게 이직 퇴사가 많아서 입니다
이런 서비스 업종은 고용 관계가 매우 약하죠
무슨 대답을 듣고싶은지 알거같지만
그런 무식한 행동 갑질을 많이하다는 세대는 이제 슬슬 노년기에 들고있습니다
지금 젊은 계층은 이슈에 민감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점들은 빠르게 고쳐나갑니다
본인이 그런사람이 아니어도 우리나라 국민들 많은 사람들의 상식이 바뀌고 있어요
수직 관계로 사회생활하던 세대들이 갑질을 당연히 하고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의전에 실패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세대, 술상무 세대들이 일에대한 열정도 있고 부도 축적했고 갑질도 많이했는데 그런사람들이 이빨빠져서 이제 대부분 선진국 마인드로 잘 살고있습니다
대기업ㄷㄷㄷㄷ 클라스
우리나라에선 절대~ 있을수 없는일.
우리나라는 적게주면 적게주는대로 불만..
많이주면 더 달라고 또 불만 ㅠㅠ 으휴
흉기차 노조 보면 맞는말인듯.
좋은 선순환이네요....저런 마트도 2012년도에 문을 닫다니....
망했어요?
진짜..진짜 좋은 선순환
이런게 필요한데 그쵸?
중간에 지점이 하나 문 닫았다고 나오네요
노조가 없는듯...노조만들면 전직원 연봉 1억에 개꿀로 노는데........
문화가 다른듯요.
정확히 말하면 좋을때 좋은줄 모름요.
우리나라는 편가르고, 노조만들어서 임금올려달라고 대모하는 경우가 많음.
염치가 없음. 본인이 무슨 엄청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 줄 앎.
그러다 자동화되면 다 팽당할 인생들인데,
더 한심스러운건, 돈을 벌면서 차근차근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지 않고,
자꾸 담탓을 하며, 더달라, 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위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염치가 없음요.
한국 기업가 자영업자들 안좋아할만한 위엄이군요...
가끔 저기 가서 빵사먹는단
정말 좋은 회사네요.
그런데 동네 슈퍼쯤이라 생각했는데 대기업이네요.
최저시급을 잘만 올리면 윈윈할수도 있다는 좋은 선례
직원을 뽑는 기술이 특별한게 있는데 그게 빠졌군요.
직원들이 받은만큼 하기때문에 가능한건데
그걸 가능하게 하는게 회사운영의 핵심이겠죠.
매장수가 적은 이유가 거기 있을겁니다.
그런 직원을 뽑고 관리하는게 쉽지 않은거죠.
어쨌던, 가장 이상적인 기업의 형태로 보이네요.
저런 기업이 많을 수록 좋겠죠.
바꿔 말하면,
한국이던 미국이던 돈만 많이 준다고
무조건 저런 회사가 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오너도, 최종 관리자도, 중간관리자도, 매장직원도
모두 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친거죠.
절대로 쉬운거 아닙니다.
저런 자긍심을 갖추기 까지 시행착오와 고난이 있었 겠네요.
from SLRoid
엄청난 노력과 노하우가 있을겁니다.
작은 가게도 종업원들 다루기 힘들죠.
저걸 따라하고 싶어도 안되니까 못하기도하고,
이익을 따져서 이익이 적으니까 안할 수도있고...
아무튼 쉬운일은 아닙니다.
삼덕제지라는 회사가 있었어요
한국인 직업관에선 무용지물 시스템!
from SLRoid
트래이더죠 최애마트라 잘 이용하고 있어요. 직원들의 행동과 말투에 친절함과 친근함이 가득해서 좋더라구요. 저기 글에 나온 마트는 없어서 못가봤지만 트레이더죠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직원에 대한 대우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