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의 이름이 그런뜻이었어??
뭔데 자괴감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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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어원은 확실하지 않아.
실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는 의견도 있고,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는 의견도 있고.
감자뼈도 그냥 루머임. 감자탕에 쓰니까 감자뼈라 한거.
존나 맛있는데 살 발라먹기 귀찮아서 안 먹는 음식
뼈에 붙은 부분 부른것 맞음
아님
뼈에 붙은 부분 부른것 맞음
아님
아님
그니까 먹기만 하지 말고 가끔 어원을 찾아보자
감자탕 어원은 확실하지 않아.
실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는 의견도 있고,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는 의견도 있고.
원래 감자탕에 감자 안들어갔던걸로 암
원래 감자탕에 감자 들어갔음
나중에 감자빠지고 뼈다귀해장국이 된거고
감자뼈 그것도 황피셜이었냐 ㅋㅋㅋ
잘모르니 둘다넣으면된다 ?
감자뼈 그게 뇌피셜이 였던걸로 기억한다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 맞아
황피셜은 전혀 다를걸? 내 기억이 맞으면 당시 분위기 상 고기국 팔기가 힘들어서 감자 조금 넣고 감자국이란 이름의 고기국을 팔았고 그게 발전하여 감자탕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감자뼈라고 하던데
그냥 감자 넣어서 감자탕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더라;
감자뼈설은 잘못된거
감자뼈라고 부르는 이유가 감자탕에 들어가는 돼지등뼈를 유통업자들이 그냥 감자뼈라고 부르는거에서
유래됐다는썰이 유력함,
애초에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고 거기에 들어가는 돼지등뼈를 감자뼈라고 부르게 됐다는거
그것도 감자탕 가게 주인들 구전으로 내려오는거고
정육업계에선 그런 용어는 감자탕집에 팔때빼곤 안쓴다더만
잘못됐다기보다 의견이 분분한 상태 아님?
존나 맛있는데 살 발라먹기 귀찮아서 안 먹는 음식
헐 감자탕에 붙은 살도 발라먹기 귀찮으면 뭐먹음? 맨날 전자렌지 돌려먹는것만 먹음?
돈까스 같은 거 편하자나여
살 젓가락으로 발라먹다보면 손가락 아프긴함
드럽게 안떼져갖고
순살 감자탕 나오면 진짜 한번 크게 유행타서 휩쓸듯
감자탕이?
감자탕의 뼈에 붙은 살 녹는데?
나오면 10% 더 비싸도 먹는다
감자탕에서 확실한거는 맛있다는거다
수제비 더 넣어야지
정확히는 감자라는 부위가 따로있는데
사어에 가까워서 감자라는 말이 현재 기준 정확히 어느 부위를 말하는건지는 잘 모른다고 함
애초에 없는부위임
그냥 "감자탕 거리"가 와전된거
강원도 사투리다.
감자뼈란말 강원도 사투리에 없다
감자가 들어서 감자탕->가게 주인들이 정육점에서 감자탕 거리 고기+뼈 달라고 함->나중에 잘 모르는 감자탕 업체 주인들이 그 부위가 감자뼈인줄 암
*정육점 하는 사람들은 감자뼈라는 말 안쓴다함
어디서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한국식 감자스튜(고기)
감자뼈도 그냥 루머임. 감자탕에 쓰니까 감자뼈라 한거.
애초에 원래 야채 감자는 안들어갔었다고 했다던데
원래가 뭐였는지 몰라도 감자탕은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임
감자뼈라는 명칭은 걍 남품업자들이 감자탕집에 납품하는 부위라 그렇게 불렀을 가능성이 높고
학계에서 감자뼈라는 명칭이 있다는건 들어본적도 없음
예전에 돼지뼈가 천대받는 식제료라서 '돼지뼈탕' 이라고 하면 잘 안팔릴까봐 부재료인 '감자탕'으로 해서 팔았다는 썰이 있음.
감자탕에 써서 감자뼈임 저건 잘못된 정보다
아니 영국남자는 감자뼈니 뼈사이의 고기가 감자니 하는 말이 잘못되고 감자가가 들어가서 감자라고 말해주고 있잖아
이러하면 어떠하고 저리하면 어떠한가
맛만있음 그만이지
감자탕의 어원이 어쨌든 시작은 노동자들이 식사하면서 끼니도 되고 술안주도 되는 음식을 찾다보니 만들어진거지
적어도 조선시대나 일제시대까지는 기록이 없으니 60년대 이후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고
예를들어 제육볶음이 지금보다 훨씬 더 유명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이라면. 대부분의 앞다리살은 제육용고기로 사용이 되었겠지.
고기를 주문할때 "제육용 앞다리살 고기주세요" -> "제육용 고기 주세요" -> "제육고기주세요 " -> "제육주세요"
그렇게 굳어지다 보니 앞다리살 이름이 원래 제육이다 라는게 되어버린거지
마치 시빌 워를 보는거 같군
야채 감자다 파 vs 고기 감자(뼈)다 파
감자탕에 감자를 안넣으면 하도 "감자 어딧어여? 감자탕인데 감자 어딧냐고!" 라고 물어싸서 빡쳐서 넣었다는게 킹계의 갓설
처음부터 감자넣고 끓여서 감자탕임
감자탕의 감자가 뼈 부위를 말하는 감자라는걸 도축업자 분들한테 확인해도 뭔소리냐 그러고 옛날 고기 부위명칭 적혀있는 서적같은걸 찾아봐도 그 부위를 감자라고 불렀다는 사실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서 퍼진 이야기인지 모른다고
어디 프로그램이었나 글에서 다룬걸 본거같음
결국 감자가 어디서 온 감자인지 알 수 없게됐음
그냥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임
걍 할배들 얘기 들어보면 옛날엔 감자는 무조건 들어갔음. 당연히 포테이토겠지
정체불명 어원의 두 탕요리
닭도리탕 감자탕
닭도리탕은 결국 정체불명의 어원에 대한 말로로 의문의 창씨개명까지 당하게 되고...
웃도리, 아랫도리... 도리가 조각/부분을 뜻하는 방언이었다는게 요즘 정설 아녔음?
고것도 의견이 분분해서...
재료 조각 내는 걸 도리친다라고 해서 따왔다는 설도 있음
이북에서 뼈째 썬 고기를 끓여만든 요리를 '도리탕'이라고 불렀다고
닭볶음탕은 정말 너무 별로인 이름임
볶는 요리도 아닌데 볶음은 왜들어가는거야
그리고 볶으면 볶는거지 탕이랑 같이쓰니 더 이상함
요리중에 볶았다가 물붓는 다고 볶음이 들어간다고 하는거면
서양 야채육수나 치킨육수 들어가는 요리도 다 볶음이 이름에 들어가야함
지을때 진짜 생각없이 지은거 같음
그러니까 그게 다 설이라는 거고
정설인지는...
최초로 만든 사람말고는 정확히 그뜻이 맞는지 알 수가 없으니 국어원에서 창씨개명 감행하지 않았나 싶음
닭을 도려서 만든 탕 이라서 닭도리탕 아님?
어허 국어원에서 도리는 일본어라잖소
강호의 볶음에 따라 순응하시오
조리다의 변형이란 말도 있고 결국 어원은 미스터리
감자(식물)안들어간 감자탕도 있었나?
그경우는 뼈다귀 해장국
애초에 요즘은 잘 안쓰는 용어로 따귀탕이란게 있었음
이름의 기원은 모르겠고 존맛
그냥 둘 다 라고 생각하면 좋음.
종래 고기가 귀한 시절에, 먹기 힘든 부위의 약간 남은 살과 뼈를 활용하기 위해서 감자를 넣어 끓여 먹던 것을 감자탕이라 불렀으나, 고기가 흔해져서 주객이 전도됐다는 설 정도가 일반적으로 인정된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렇게 주객이 전도된 음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더이상 닭의 갈비 부위로 요리하지 않는 닭갈비 같은게 이에 해당된다. 감자탕도 그런 것에 해당될 것이라는게 설 중 하나.
또다른 설로는 감자가 원래 돼지등뼈를 뜻하는 말인데채소 감자로 알아듣고 감자를 넣어서 끓여보니 맛이 괜찮아서 감자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는 탕요리가 되었다는 유언비어도 있다. 민간어원설의 대표적인 예. 그러나 이는 잘못된 설로, 돼지등뼈를 감자 혹은 감자뼈로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없다. 한편 '감자뼈'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를 일컫는 말로 쓰이는 예가 발견되나, 감자탕 이외의 영역에서 감자뼈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으므로,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라서 감자뼈가 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요점은 감자뼈 부위를 써서 감자탕이 된게 아니고, 감자탕에 들어가니까 감자뼈라고 불렀다는 소리. 참고기사(시사iN)저자가 직접 올린 글
오래 전 딴지일보에서 '감자뼈'설을 검증한 적이 있는데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돈협회와 육가공 종사자 모두 '돼지에는 감자라는 부위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감자뼈'설은 감자탕집에서 떠돌던 민간어원이 마치 잘 알려지지 않은 지식인 것 처럼 둔갑한 사례가 확실해 보인다. 딴지일보 기사 그 외 문화일보의 기사에서도 '축산 전문가들도 감자뼈라는 이름의 돼지뼈는 없다고 한다.'며 감자뼈설을 부정한다. 취재나 조사에서 '감자뼈'설이 맞는 것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 감자뼈설의 근거는 네티즌들의 카더라식 썰뿐이다. 문화일보 기사
이러한 낭설이 퍼지게된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의 맛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는 돼지 등뼈의 골수가 감자라서 감자탕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잘못 전파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감자탕 프랜차이즈점에서도 감자뼈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감자 가격이 작은 것 하나에 1000원 이상 할 정도로 폭등했을 때 감자탕에 감자를 넣지 않고, 이에 대해 물으면 이런 설명을 해주는 가게가 많이 생겼다. 인터넷에 한 번 퍼뜨려버린 무책임한 루머가 TV같은 주류미디어에서 재미만을 이유로 채택할 때 얼마나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낳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식샤를 합시다 2 3회(15.4.14 방영분)에서도 윤두준이 뼈가 어원이라고 소개를 하였다.
그 위키 펌이긴 한데
대략 닭갈비처럼 예전엔 감자를 많이 넣고 끌이던게 고기 구해지기 쉬워지니 돼지등뼈를 많이 넣게 되서 감자 양이 줄었다는 설과. 돼지뼈 부위가 천대받던 시절 재료를 감추기위해 감자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웠다는 설정도가 있음
감자뼈는 유언비어고
결국 TV에 딱 한번 잘못 나간 정보때문에 전 국민이 낚여버린거군
영국인 올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대한영국인 조쉬와 단
근데 뼈가 감자라고하면 본스튜? 본스프?라고해야 그나마 맞것지
영국남자 뜰때마다 드는 의문
1. 대체 평범한 영국인 한명 나와서 가족,친구,사돈,팔촌,사촌 다 데려다가 한국음식, 먹게하고 짱,짱, 한국 미쳤어 ~ 하는 영상만 주구장창, 몇년쨰 올리는게
사람들 보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뭐임? 뭐가 매력임? 그 심리는?
2. 왜 좀 이름있고 알려진 외국인 컨텐츠들의 호스트(유튜버)들은 절대적으로 백인 국가 출신이 많은거임? 한국에 사는 사람이 적어서? 인구통계로 따져보면
한국에 중국인,일본 다음으로 많은게 베트남인
난 방글라데시, 필리핀, 네팔, 동티모르, 베트남 ㅇ사람들 출연시켜서 리액션 찎는걸 본적이 거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