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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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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국내에 있어가지고.........
원래 범인
외국에 갈 실력되었으면 진작 갔을테고 정말 천재성과 영재성이 있었더라면 외국에서 먼저 초청했지 않을까 해요..
물론 초청을 했음에도 거절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국내에 있고 표절시비도 있으며, 졸업도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초청해서 심사 받으라고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자새하 모르는 거 왜 길게 댓글쓰세요!!
뭐가 됐든 저 나이에 sci논문 퍼스트 두편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표절요.
그 후에 다시 냈습니다.
이제 소송의 천재가 될 수 있을듯
이제...군대갈 나이가 되었구나..
97년생 ^^;;
지금 육군 군복무중이죠 ㄷㄷㄷ
어렸을 때는 천재였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천재성이라는 게 계속 지속되는 건 아닌데, 언론이나 주변에서 큰 기대를 했을 거라 봅니다.. 아마 지금 본인은 천재가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걸 말하기엔 너무 두려울 수도 있을거라고 봐요.. 요즘 사람들 뇌리에 천재라고 하면 송유근을 떠올리고 좀 과장해서 말하면 천재=송유근이라고 생각할 단계이기도 하니 본인도 많이 괴로울거라 생각해요.
까놓고 지금까지 어렸을 때 천재, 천재 이야기했던 애들 중에 나이들어서까지 그 영재성을 유지한 사람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사회의 천재주의가 낳은 피해자가 아닐까 해요..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죄.....
송유근이 논문표절을 했든 박사학위를 못 땄든 다 차치하고, 유능한 인재였는데
우리나라 특유의 그 국민성이 망친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기엔 실적이 너무 없지않나요...
진짜 국가적인 천재같은 애들은 국제 올림피아드에서 상타던데...
실적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결과물이 있어야지만 인재를 파악할 수 있는 멍청한 사람들만 모인 기관만 있는게 아니겠죠.
그걸 왜 차치해요
그래서 나라에서 많이 지원해줬잖아요
유능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뭔가요
안되면 나라탓 국민탓
실적없이 인재를 파악할 수 있는 곳이 도대체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미국 유럽 포함 어디든 괜찮아요.
결국 실적이 없는데
실적이 없더라도 과정이 보였어야하는데
그렇다고 국민의 관심이 없었던 인물도 아니고
뭐 영재타이틀말고 제대로 한 일이 있나요?
과정이 어떻든 인성이 어떻든 심지어 범죄를 저질렀어도 똑똑하면 괜찮다는 마인드 역시
관계자가 아니니까 모르죠. 예능계나 체육계와 똑같은 잣대로 구분된다고 생각되서 쓴 말입니다.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데, 연습생들이 무슨 댄스경연대회나 노래자랑 대상을 받아야만 하냐는거죠.
일반인들은 보기 힘든, 기획사에서 해당 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간파해서 키우고 데뷔시키는 것처럼
송유근군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곳에서 컨텍을 해서 키워줬어야한다는겁니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언론에선 계속 부정적인 기사만 나왔었죠.
누가 그런말을 썼죠?
송유근은 연습생이 아니고 박사과정 대학원생이었는데요? 재능 꽃피우라고 대학원 보냈는데 한 게 뭡니까?
천재라도 실적이 없으면 무슨의미가 있나요?
천재가 무슨 얼굴마담도 아니고
대학원생은 연구자입니다. 선생님 말대로 재능이 있으면, 그 8년동안 뭐라도 보여줬어야죠. 허경영 주장을 검증없이 그냥 IQ430이라고 곧이곧대로 믿으십니까.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곳? 송유근씨가 어디 중학교 다녔습니까. 그 재능 꽃피우라고 대학원에 있었지.
아.. 좀 안타까움.. 어릴떄보니 친구들하고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천재는 불행한거 같음
뭐 이분도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 말고 다른 곳에서 자랐다면 진짜 천재성이 드러났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보통 언론에서 화제가 되는, *살때 미적분을 푼다, *살때 외국어를 유창하게 한다, *살때 양자역학을 이해했다... 이런 건 천재성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발달과정이 빠르고 아이큐가 좀 높은 아이일 뿐입니다.
그냥 일반학생처럼 초중고 다니고 대학교 다녓으면 어쩌면 더 좋은학교 다니고 더 행복햇을지도 얼굴도 잘생긴아이인데 주위시선땜에 정말 힘들겟단.ㅇ
성인되니 똑같아짐.. 오히려 더 똑똑한애들 많음.. 레알ㄷㄷ
그냥 조숙함과 선행학습의 결과물이 아닌지..
정말 천재였다면, 외국에서도 가만두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평범하게 초중고 나와서 대학교 들어갔으면 서울대, 연고대는 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서울에 있는 대학교까지는 들어갔을텐데.. 안타깝네요.. 천재는 만들어서 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인하대도 못 들어갔을 수도 있죠.
인하대를 정상적으로(정시) 들어간거 맞나요?
나라가 국민을 망친다.
냅두셈
일단 여기 있는 사람들보다는 똑똑함.
인하대 다닐때도 교수들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천천히 정규 과정 다시 밟으라고 했습니다. 똑똑한 친구는 맞는데 부모가 경솔했던 케이스죠. 언론 한번 타니까 자게 여론처럼 진짜 천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위 10개 대학 아니, 공부 좀 더 해서 이공계 석사쯤만 되도(물석사 제외) 저 친구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왜 천재가 아닌지 압니다.
나라탓 혹은 국민성 탓 할 문제가 아닙니다. 박사급 인재들이 일대일로 붙어서 개인 교습을 해주고 해외 연수에 수천만원씩 지원해줬는데 나라탓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 설과고 - 서울대 테크 탄 친구들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그쵸. 대학입학당시에 왜 하필 인하대일까? 했는데 다른 대학 교수들이 평가해본 결과 과학고 재학생보다 못했다고 하네요.인하대에서도 따로 학점관리해줬구요.
결론은 그 인하대도 졸업은 못했죠. 엄마 치맛바람이 애 망친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냅뒀으면 명문대 가서 대기업은 무난히 가죠...
대학교 입학했을때 같이 놀아줬었는데...이렇게 크다니~~그냥 꼬맹이에~~또래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는 환경에서 지내는게 안타까웠네요.
미적분을 어린 나이에 풀었다고 천재가 아니라 미적분을 만들어야 천재라고 하더군요.
당시에 푼 것도 아니었습니다. 미적을 그림처럼 이해해서 그냥 똑같이 그리는 수준. 정확히 이해를 한 게 아니라 언론 앞에 세우기 위해 부모가(정확히는 엄마가) 그렇게 하도록 가르친 것이죠. 언론의 힘이 세긴 합니다, 이미 그때부터 잘못된 길인데 아직도 천재 소리를 듣네요.
불쌍함....
천재적인 암기력 천재적인 이해력 천재적인 창의성 모두 다른 분야 아닐까요? 모두 천재여야 천재인 거는 아니죠
안 되면 국민성과 나라탓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대학교수 과외에
해외 연수까지 시켜줬는데
이건 형평성의 문제라고 지적해도 될 정도인데??
자기가 못한 걸 왜 국민성이니 나라탓을 합니까
범인들이 깎아내리는 이나라 클라스
from SLRoid
저도 인하대보다 좋은 대학 나왔고 송유근씨는 결국 석사 수료(?) 상태면 자게 분들보다 나은 건 없어 보이는데요 ;; 질투해서 까내린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팩트를 보세요.
어릴때는 명석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 나이대 뛰어난 사람들에 비할바가 아닌듯..
그리고 어릴때 천재였음 왜 인하대를???
해외쪽을 알아봤어도 충분했을텐데?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정도였을 뿐....
혹시 댓글 다신분들 최근 송유근 다큐 본적 있으신가요. 논문 수정게재해서 인정받았고 일본 교수에게 잘 배우규 있었고 그 저명한 일본 천체물리학 교수도 인정했습니다. 평범하다고 하기엔 똑똑한 아이죠
앞에 카메라 있는데 인정 못하겠다고 할까요. 학자는 논문과 실적으로 인정받습니다. 그걸 보이기 이전에 방송으로 인정 받는게 아녜요. 일단 현 시점에서는 논문 표절에 박사 과정 제적입니다. 나중에 결과를 내면 그때 평가가 바뀌는 거죠. 대중의 관심에 피로감을 호소하기에 송유근씨 일가는 필요할 때마다 방송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면서 괜찮은 이득을 취해왔습니다. 세금으로 연 수천만원 지원 받았으면 국민들의 이 정도 관심은 감수해야돼요.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험담이 많은데 의외로 어머니는 유근이 의견 존중하더군요. 초등학교때 교장이 월반을 추천하고 전례없던 일을 교육청 설득해서 졸업시킨 걸로 나왔습니다
똑똑한 친구인듯 한데 부모의 엇나간 교육 설계와 언론의 지나친 띄워주기가 망친 케이스로 봅니다. 제가 겪어본 친구들 중 머리좋은 애들은 적당한 관심만 주면서 내비두면 자기 능력을 충분히 발휘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상 과거의 위인들이 특별한 인생사를 통해 성공했다고 해서 억지로 인생사를 특별히 만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교육 제도에 지나치게 묶어두는 것은 저도 반대입니다만, 안정적인 지원과 적절한 관심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현하는게 천재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엄청 관심과 지원 많이 받은 케이스 같은데 ... 남탓이 아니라 본인 역량의 한계
저는 송군이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반복적인 선행 학습의 결과일 뿐. 부모의 욕심이 아이의 행복을 앗아갔다고 봄.
얘 나오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얘 천재아님. 실제 천재들은 이미 저 나이 수준에 교수시작하신분들 있습니다. 쟤는 걍 언플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