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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ㅊㅈ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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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졸라 현실적임
저런 ㅊㅈ 졸라 많음..
그러게~~~~
제발 그만 때리라 카소, 저러다 처녀 대갈통 남아 나겟소.
32살이 노처녀냐
부자 만나려고했으나, 결혼을 안해준다.
늙어서도 부자는 만나고 싶다
요즘 32살이면 아직 꼬맹이 아님?
그래도 분수는 아는 사람이네
분수도 모르고 나이먹고도 백마탄왕자, 부자 등을 찾는 사람 엄청 많던데
우리부서 싱글분들과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쓴글 같네요
그냥 부자도 아니고 젊은 부자죠
32살이 저렇게까지 비관적이라구요?
근40이면 모를까 ㄷㄷ
3년뒤. 그냥 빨리 아무에게나 시집가고 싶다.
5년뒤. 이러다 결혼 못하는거 아냐?
8년뒤. 초혼은 내가생각해도 힘들듯
10년뒤. 화려한 싱글이 좋다... 고 ja위
주작 느낌이 너무 많이 나서 별로...
40대중반도 아니고 32살이면 아직 괜찮음요!!
10년전 만났던 ㅇㅊ 비슷하네요.
저랑 나이차도 7살 났더랬는데,
홍대앞에 약속해서 제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새 헌팅들어오는 등...
지금은 30대 후반인데, 여즉 싱글로 남은듯...
울집에 썩을넘을 하나 키우는데, 결혼하면, 지맘데로
돈도 못쓰고 가정에 억메이니, 절대로 결혼은 안한다고
하네요. 우리 부부도 요즘 처자들이 너무 영악해서
결혼을 강요할 생각이 없담니다.
나도 나이 먹고 이제 돈 좀 버는데 어리고 이쁜 ㅊㅈ들 눈엔 그냥 아저씨일 뿐..
막 돌싱 소개팅 들어오고 하면 자괴감 ㅠㅠ
지능력 키울생각은 1도 안하고 돈많은남자 만나편하게 살 생각하는 머리에 똥만가득하네요. ㅂㄷㅂㄷ
저는 ... 저런분 많이있었어요. 주변에...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많이 봤어요...
능력좋고 직장도 좋고 돈도 많이 벌고
그 돈으로 자기 자신에게 투자도 많이하니까 아는것도 많아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그러다 보니 왠만한 평범한 남자들을 만날려고해도 눈높이가 안맞으니 대화도
잘 안맞고 그렇다고 자기랑 비슷한 수준을 만날려고하니 상대는 더 어리고 이쁜
여자들 만날려고하고...
그러다 보니 나이는 먹어가고 눈에 차는 남자는 없고 ...
나중에는 선보고 와서 얘기해주는데 어케 하나같이 똑같은 결말..
... 근데 그래도 나중에 연락해보면 다들 결혼했더라구요.
저렇게 투덜거려도 스팩도 좋고 얼굴도 평타이상 치면 다들 가긴가더라구요.
근데 저나이에라도
저걸 느낀 사람이면
눈 낮춰서 시집 갈수 있을 확률이 높음
40넘어서도
지가 20대초반 여성이고
엄청 잘나고 메리트 있는 여자라고
착각속에 빠져 사는것들은
영원히 시집 못가는거고
근데 그런걸 돈대주고 빨아주는
남자새끼들이 있으니
그 여자들이 그지랄 하는것도 맞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