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2021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SEA)게임에서의 우승
2022년 AFF 스즈키컵, 2023년 아시안컵 결승 진출
이거 기레기피셜이 아님.
레 호아이 아인 VFF 사무총장이 구체적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준 박항서감독과의 계약 목표임.
즉, 사무총장 피셜.
이 때문에 VFF가 설정한 목표가 다소 무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아인 사무총장은 "목표는 시기와 경기에 따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고 밝힘
즉, 지금 박항서감독님 재계약과 관련하여 퍼진 목표는 결코 루머 아님.
본인들이 기자들이랑 인터뷰하면서 밝힌 목표임.
참고로 연봉이나 그런 건 알려지지 않음.
단지 베트남역대 최고라고는 하는데,
말이 베트남역대지 주변 국대감독들과 비교하면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설.
왜냐하면 베트남이 그 정도를 줄 수 없거든.
근데 목표가 저럼.
그냥 박항서감독님에게 이 정도 할 수 없음 돈 이 정도만 받거나 나가라고 압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
그래서 유머임ㅋㅋ
* 참고로 아시안컵 결승은 물론이고, 동남아시안게임은 베트남이 60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목표임ㅋㅋㅋ
나는 나가달라는 뜻 같다.
박항서가 잘해서 몸값이 높아져버리니까 베트남이 감당이 안되는거지.
그래서 어려운 목표치를 제시함으로서 간접적으로 '나가달라'는 뜻을 어필한거고.
감독이 없어져도 감독이 키워놓은 선수는 남으니까.
박항서 처음 계약할 돈으로 다른 감독을 알아보려는 거 아닐까?
가끔 저런애들 있지
그동안 쌓아놨던 포텐셜 터져서 급성장한건데 그 성장추세가 영원할줄알고 내실 안다지고 목표만 높이 잡았다가 포텐셜 다된거를 파악 못하고 한참동안 부진의 늪에 빠지는 케이스
그거... 뭔가... 남 이야기 같지 않은데?
2023년 아시안컵 결승은 정신이 나갔나
내년부터 준비 시작해도 고작 3년만에 결승가라니 우리나라조차 1960년 우승 이후로 지금까지 우승을 못하고 있는데 베트남 따위가
진짜 미친 색히들
그럼 목표도 적어야지.
자기들 기준으로 높다고 목표가 높은게 말이 되나ㅋ
양심어디
그러니까 열정페이로 해달라 이건가??
베트남은 공산주의라서 세금도 존나 뗸다며...
2023년 아시안컵 결승은 정신이 나갔나
내년부터 준비 시작해도 고작 3년만에 결승가라니 우리나라조차 1960년 우승 이후로 지금까지 우승을 못하고 있는데 베트남 따위가
진짜 미친 색히들
가끔 저런애들 있지
그동안 쌓아놨던 포텐셜 터져서 급성장한건데 그 성장추세가 영원할줄알고 내실 안다지고 목표만 높이 잡았다가 포텐셜 다된거를 파악 못하고 한참동안 부진의 늪에 빠지는 케이스
그거... 뭔가... 남 이야기 같지 않은데?
ㅇㅇ 우리나라에서 본거 맞음
내 직장 이야기 같기도 한데 ㅋㅋ
일반적인 ㅈ소기업인데?
나는 나가달라는 뜻 같다.
박항서가 잘해서 몸값이 높아져버리니까 베트남이 감당이 안되는거지.
그래서 어려운 목표치를 제시함으로서 간접적으로 '나가달라'는 뜻을 어필한거고.
감독이 없어져도 감독이 키워놓은 선수는 남으니까.
박항서 처음 계약할 돈으로 다른 감독을 알아보려는 거 아닐까?
잘 모르겠음... 지금 박감독이 맡고 있는 연령대가 하나가 아닌데 그걸 지금 연봉으로 퉁치고 있는거잖어
ㄹㅇ어거지로 부탁해서 u23도 맡아준걸로 아는데
그게 속똣이면 베트남쪽은 솔직히 존나 개양아치 집단인데
연봉도 진짜 적다고 알고 있는데 ㅋㅋ
근데 쟤들 페이줄수있는게 적잔어...
그럼 목표도 적어야지.
자기들 기준으로 높다고 목표가 높은게 말이 되나ㅋ
필린핀 감독인가 그 사람은 박항서가 제시한 연봉보다 5배인가 더 받는다며.
풍전 감독 상황이구만 존나 기록 세우니까 더 대단한거 내놓으라고 ㅋㅋㅋ
아시안컵 결승은 한국도 가기 어려운데.....정신나간 놈들
목표선정은 차치하고
지금 베트남 경제사정에 스포츠에 과도한 예산이 쓰이는건 맞지 않다고 하는 일부 의견은 공감이 가더라.
왜 요즘엔 한국도 엘리트식 체육체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꽤 있잖아.
스포츠를 통해 국위선양 한다는 시기도 있던건 맞지만
당장 어려운 자국민을 위해 써야할 국가예산을 스포츠에 다 때려박는건 조금 그러니까..
그냥 감독님이 딴곳으로 가셔야 할듯..
외국의 어떤 한 개인이 국민적 인기를 얻고있으니 자기들 윗대가리 쪽에서 쳐내란 이야기도 포함된건 좀 과한생각 이겠지?
위쪽의 공산주의란 댓글에 왠지 마음에 걸려서 말이야.
참고로 베트남 경제수준이 어느정도냐 하면 1인당 GDP가 태국의 1/4 우리나라의 1/10 정도임
태국만큼 안준다가 아니라 못준다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