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렐러를 구매시 가능한 큰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가요?
야외에서도 촬영할 용도면 지름 130cm 정도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한번에 160cm 정도 되는 것을 사서 완전펴지 않고 지름을 조정하면서 사용하는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전문가 분들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08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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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의 생김새를...한번 생각해보세요...
야외에서 '무엇'을 찍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야외에서 뭘 써야된다 정답은 없습니다..
무조껀 큰게 또 정답도 아니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걸 써야겠지요.
인물 전신 찍으려고 하면 큰게 좋을테고.. 반신만 찍는데 너무 큰건 필요 없구요.
또 부분만 빛을 먹일려고 하는데 130은 그냥 쓸떼없이 커서 다른데까지 빛이 다 먹어들어가겠죠..
기준은 인물 전신이구요,부분만 빛을 먹이는 부분은 이미 다른 용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니까요. 상황에 따라 다른데... 그정도는 직접 해보셔도 되지 않습니까 ;;;
모든 크기별로 직접 사서 모두 써보면 금전적 지출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조언을 얻으려고 물어본 것이구요, 한두명의 전신이면 130cm 지름이면 충분하고 작은 광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엄브렐러를 완전 펴지 않고 지름을 조절해가면써 써도 괜찮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일까요?
엄브렐러로 작은광원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투과인지 반사인지에 따라 다르고
전신을 찍으실건지 반신 위주로 찍으실건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반사구요, 그래서 완전펴지 않고 지름을 조정하면서 사용하는 하는 것도 괜찮을지 물어 본 것입니다
저도 그생각해서 한번 해봤는데 완전히 펴지 않으니 난반사 일어나서
의도하던대로 안나오더군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투과로 사시면 투과, 반사 모두 가능합니다. 오로라 제품 추천합니다.
야외에서 사용하실거면 되도록 작은거. 85나 105정도 추천합니다. 60은 너무 작더라구요.
큰거쓰면 바람에 쓰러져요.
전신을 조광하실거면 조명과 모델의 거리를 좀 띄우고 스탠드 키를 높여서 광량을 세게주면 될거고, 반신은 뭐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네, 안그래도 찾아보니 프로포토와 오로라가 다양한 엄브렐러 제품을 구비하고 있더군요
당연한 얘기지만 무엇을 찍기를 원하느냐, 빛을 어떻게 컨트롤 하길 원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재질이라고 가정 할 경우, 지름이 클 수록 빛이 더 확산 됩니다. (광질이 부드러워짐)
조명과 피사체와의 거리 조절을 통해서, 노출뿐만 아니라 광질 또한 컨트롤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답이 없습니다..
야외에서 뭘 찍을지는 모르겠지만, 야외 즉 주광의 경우, 구름이 끼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광질이 매우 샤프니스 하기 때문에
인공 광이 소프트 해 질 수록 이질감이 들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것도 컨트롤 하기 나름이긴 한데)
정답은 없는데, 저같으면 야외에서 쓸거면 조금이라도 작은 130cm 살 것 같네요.
엄브렐라를 어떤 방식으로 지름을 조절하시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의 리플처럼 반만 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걸림쇠가 풀리면 저절로 거의 다 접혀버려요.
우산이 쭈글거리며 펄럭이다가 뜨거운 조명에 눌어붙거나 화재의 위험도 생각할수 있을것 같네요.
막상 접어보면 150짜리 우산도 막대기 하나에 불과하므로,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크기로 서너개 사서 깆고다닌다고 하셔도 별로 큰 짐이 추가되지는 않을겁니다.
제 경우는 80, 100, 150 세개를 갖고 다니는데 하나갖고 다니나 세개갖고 다니나 짐으로 따지면 별 차이도 없어요.
정말 편하고 쉬운게 우산조명이지만 야외에서 쓰시다보면 돌덩이 깨나 주워오셔야 할겁니다.
솔솔부는 봄바람에도 걸핏하면 자빠지니까요.
160cm는 아니지만 120cm를 완전 펼치지 않고 엄브렐러로 촬영한적 많습니다.
주로 패션이나 포스터촬영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긴 합니다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광원 크기를 줄인다기보다는 빛의 하드함 정도의 조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