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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텃세




황당한 텃세.jpg



댓글
  • 으흐하햐 2019/07/10 19:59

    ??? : 지정석을 얻고 싶으면 돈을 더 내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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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측 2019/07/10 20:40

    버스건
    지하철이건
    첫차 타는 분들 평균 나이대는 60~70대
    남자인데도 시선테러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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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늑대™ 2019/07/10 20:44

    첫차는 인정해줘야 합니다...전부 한식구 같은 사람들인데...하루라도 안보면 안심이 안되는 사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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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9/07/10 20:55

    저 사람들 마동석 같은 사람이 타도 똑같은 말 하면 인정...
    인생 얼마나 ㅈ같이 살았으면 내세울게 나이 밖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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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미니Red 2019/07/10 21:17

    정말 저런일이 있나요?
    지방사람이라 그래서 정말의아한데
    뭐 물론 서울사람들보다 더 예의 교양 없을수는 있는데
    교양이 없어서 그런지 저런 사람들 더 보기힘들겁니다.
    전 어렸을떄 지하철에서 손가방 던지는 아줌마들이
    항상 모든시간 모든칸의 지하철에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수도권 올라가면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했적도있었고
    그땐 인터넷에서는 그런 분위기로 말했으니
    그런느낌의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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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노동자 2019/07/10 21:53

    지랄도 저정도면 옘병이지 나같았으면 의자제끼고 그냥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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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르 2019/07/10 22:20

    하루라도 안보이면. 요단강 건너갔구나...라고 생각하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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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9/07/10 23:01

    와... 세상 시답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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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절자석 2019/07/10 23:16

    자리 텃세를 부린 아줌마를 옹호하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첫차는, 우리가 평소에 존재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는, 삶이 각박한 서민들이 엉켜 오가는 조금은 특이한 공간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려고 댓글을 씁니다. 그들의 고단한 삶이 그 아줌마의 무례함에 약간이나마 변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회찬 의원의 "6411번 버스" 연설문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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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papa 2019/07/10 23:32

    와 진짜 별걸다...
    버스가 구조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1열버스에서 2열 좌석버스 타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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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피아노 2019/07/11 00:03

    주작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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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존할게요 2019/07/11 01:11

    대중교통의 뜻을 모르는 못배운 사람들이라서 그럴거임
    무식한 늙은이들이라 짠하구만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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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어몬 2019/07/11 03:37

    댓글들은 먼소린지? 자리가 없던것도 아니고
    노약자석 양보 안한것도 아닌데
    깡패같은 아줌마가 오더니 자리 뺏으면서
    젊은건 서서가라고 하는걸보고 머라했다고
    첫차는 그럴 수 있죠? 배려했어야죠?? 다들힘드신데??
    이러니까 꼰데소리 듣는거임ㅡㅡ
    이해관계부족이아니라 자기만 불편한것만 알고
    남은 배려 못하는 피해망상 소시오패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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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숑비 2019/07/11 08:21

    글쓴이가 첫자 아무 자리에 앉았는데
    그 뒤에 어떤 아주머니가 거긴 내 자리 라고
    텃세 부리다가 기사에게 혼난 거잖아요.
    내용은 이게 다 인데,
    어째서 지방비하나 약자 얘기나 나오죠?
    글 보면 지방사람들을 일반화 하는 내용이 없고요.
    어딜가나 나쁜 사람이 있는 법인데 말이죠.
    제가 학창시절 땐  전교생들이
    버스 좌석을 채우곤 했었는데요.
    웃기게도 맨 뒷자리 편한좌석은 3학년이,
    중간 좌석은 2학년, 1학년은 운좋으면 앞좌석에
    앉고 아니면 서서 가야만 했어요.
    한때 제가 버스를 타고
    학교를 빠져나와 도심에 왔을 즈음에,
    좌석이 많이 비어있어
    중간좌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선배한테
    한소리 듣곤 했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배가 꼰대인거죠.
    남이야 1학년이든 아니든 자리가 비면 아무데나 앉을 수도
    있는거지.
    그 선배 논리라면 1학년은 아무리 자리가 많이 비어도
    절대로 선배 지정 좌석에 앉으면 안된다는건데
    말이 됩니까?
    애초에 그 버스는 시내버스이지, 스쿨버스는 아닌데.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버스 단골이라도 전세 내지 않는 한
    지정석을 정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글쓴이도 엄연히 돈 내고 타는건데
    좌석을 선택할 권리가 없습니까?
    그냥 흔한 텃세 꼰대 일화일 뿐인데 어째서
    고단한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 미화되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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