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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어릴 때 엄마가 보여 준 최고의 사랑.jpg

 


효도합시다~ ㅠㅠ

댓글
  • 해지마 2019/07/04 10:22

    쭉 읽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마음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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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Crew 2019/07/04 10: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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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RedLG 2019/07/04 10:25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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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마토 2019/07/04 10:26

    아! 진짜 인생은아름다워 실사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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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라멜21 2019/07/04 10:28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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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슨가제 2019/07/04 10:28

    소아암 병동에 가면..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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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케7 2019/07/04 15:39

    댓글에 추천...
    진짜 인생은 아름다워 실사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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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상태 2019/07/04 15:47

    저렇게 아이 힘들지 않게 꼬시는 거 쉬운일 아닐텐데. 아빠가 되고보니 가끔 티비에서 아이들 사고나 범죄 기사보면 그렇게 안타깝고 슬퍼질 수가 없는데, 그게 내 아이라 생각하면... 아예 상상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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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시 2019/07/04 16:00

    전 제 딸이 아프면 저부터 눈물이 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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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bido 2019/07/04 16:00

    정말 대단. 조금만 아파도 부모 얼굴에 그늘을 아이들도 대부분 캐치하는데. 그 엄마가 얼마나 전력으로 노력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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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은 2019/07/04 16:00

    날씨가 더우니 안구에서도 땀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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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난봉래 2019/07/04 16:16

    자식대신 죽을수 있다는게 무슨말인지 부모면 알듯..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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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충 2019/07/04 16:20

    정말 애들 아픈거 보면 괜스레 눈물이 날거 같은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더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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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한녀석 2019/07/04 16:22

    진짜 병원 며칠만 입원해 봐도.
    건강한게 최고라는 진리를 깨닫게 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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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텐정재원 2019/07/04 17:2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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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ap]톡스 2019/07/04 17:52

    아 일하다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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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 2019/07/04 17:53

    안그래도 아까 저 글 보고 눈물흘렸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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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slow 2019/07/04 18:39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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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초 2019/07/04 18:57

    엄마 나이 31세....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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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9/07/04 20:32

    눈물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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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세그살 2019/07/04 21:1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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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한숨 2019/07/04 21:33

    담담하게 사실적으로 쓴글이 넘나 감동이네요
    지금은 그런사랑으로 건강하게 지내시는건지 다행이구요 어머니 31세 지금생각하면 정말어린나이 인데 훌륭하셨네요
    저도 좋은엄마가 되고자 다짐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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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랭쿠키 2019/07/04 22:02

    어머니가 정말 강한 사람이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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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노스 2019/07/04 22:0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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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박이 2019/07/04 22:25

    긴병에 효자없다지만 긴병에 부모는 속으로 피눈물을 흘릴지언정 자식을 저버리진 않습니다.
    중환자실 병원생활 오래해본 사람은 사람 목숨이 얼마나 덧없는지 압니다.
    오는데 순서가 있어도 가는덴 순서가 없더군요.
    효도합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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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버리왕 2019/07/04 22:41

    저절로 몇번을 반복해서 읽음.
    뭔가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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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점 2019/07/04 22:4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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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J]Abyss 2019/07/04 22:43

    아. 거 왜 땀이 눈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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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넘버17 2019/07/04 22:55

    ㅊㅊ 이런 글들이 하루에 하나씩은 있어서 엠팍을 못 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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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열쇠 2019/07/04 23:01

    이 글을 보고 다른 분이 올린 글입니다.
    -----
    아침부터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정말 훌륭한 어머니세요
    저도 엄마 생각에 눈물이 한 바가지네요
    저는 사십 중반인데 대학때 깜빡 렌즈를 끼고 자다가 일어났는데 눈이 안떠지고 칼로 베인듯이 아팠어요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는데
    회사에서 일하다가 급히 오신 엄마가 저를 달래 주셨어요
    괜찮다고...얼른 병원가면 아무일도 아니라고..
    각막이 손상되어서 고생했지만 괜찮아졌어요
    아주 나중에 그러시더라구요
    그때 내가 눈도 못뜨고 미치도록 아파해서 놀라고 무서웠다고...
    실명이 되면 어쩌나..나무 무서웠다고...
    그 짧은 시간에도 그럼 내가 이 아이의 눈으로 살면 된다고 맘을 다스렸다고..
    고등때도 아빠가 보증을 서서 너무 어려웠는데 집이 어려운것도 잘 몰랐어요
    엄마는 늘 밝았거든요.
    늘 유머스럽고...
    근데 이제 알아요
    너무 슬퍼서 더 웃었다는걸...
    올해 이혼을 했어요
    그 과정은 정말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웠어요.
    어렵게 정리가 되고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데 갈 수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전화도 안받고 혼자 널브러져 있는데
    수십통의 전화끝에 받으니 엄마가 그랬어요
    어디냐고
    엄마가 여기 있는데 너는 어디냐고
    언제든 엄마에게 오면 되는거라고
    엄마에게 오는 길을 잃으면 안된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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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전사LG 2019/07/04 23:14

    어무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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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영 2019/07/04 23:38

    내 나이가 그시절 부모님의 나이가 되니... 그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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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wyverns 2019/07/04 23:39

    어머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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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킹삼진 2019/07/04 23:45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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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서 2019/07/04 23:55

    본글도 천국의열쇠님 댓글도 눈물납니다.
    아 나도 엄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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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쏭 2019/07/04 23:58

    엄마 보고 싶네요. 약 안먹어도 되는 곳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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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운보초 2019/07/05 00:14

    괜히 봤네요ㅜㅜ몰래 우는중 ㅠㅠㅎㅎ오늘 항암 1차인데..친정 엄마가 같이 있어줄 예정인데 저녁에 가시라고 해야겠어요. ㅜㅜ맘이 넘 안좋으실 것 같네요. 나도 밝게 웃으면서 보내줘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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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9/07/05 00:1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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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곰탱이 2019/07/05 00:20

    비슷한 경험인데
    9살 10살 경에 입원까진 아니여도 소아류마티스염으로 연대세브란스까지 통원치료하면서도 엄마가 힘든 티 안내고 먹을걸로 달래면서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덕분에 저는 아픈 기억보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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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팬 2019/07/05 00:24

    아 왜 울리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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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di 2019/07/05 00:24

    코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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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로보트 2019/07/05 00:29

    영화 실사판이네요
    참 인상적였던 영화였는데
    어머니의 긍정적인 행동과 말이 저분 암치료에 좋은 결과를 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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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outu 2019/07/05 00:40

    지금 소아청소년과 병실 간이침대에 누워있는데
    어머님께서 참 대단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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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안꽃 2019/07/05 00:55

    아..
    어머님께 효도하며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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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카붕 2019/07/05 01:00

    소아암은 상대적으로 치료가 잘되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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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asia 2019/07/05 01:03

    아이고
    야밤에 질질짜게 하시네
    댓글에 계신 어머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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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잼 2019/07/05 01:20

    전 그저 눈팅러지만 진짜 이런 글들 때문에 절대 못끊습니다..
    슬프네요.. 전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경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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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멤논 2019/07/05 01:35

    어머니...엄마.... 아름다운 그곳에서 나중에 저랑 만나요..... 전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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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행선 2019/07/05 01:5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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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2019/07/05 02:02

    소아암이 치료가 잘될리가요.
    어린이들은 몸이 성장하기위해 체세포가 무서운 속도로 증식하고
    덩달아 암세포도 무서운 속도로 증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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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이야 2019/07/05 02:47

    백혈병은 소아에게서 더 치료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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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사장 2019/07/05 03:19

    부모님의 사랑은 무한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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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21 2019/07/05 03:51

    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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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etheny 2019/07/05 04:36

    아가멤논//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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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식부장 2019/07/05 06:09

    엄마 사랑합니다. 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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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이글 2019/07/05 06:32

    아 찡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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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기리언 2019/07/05 08:07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어머니께 효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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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dG 2019/07/05 08:33

    소아전문병원 가본적있는데. 정말 두 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
    치과가서 내 사랑니 뽑는건 그냥 애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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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도나르도 2019/07/05 08:46

    전운보초// 꼭 완치 판정 받고 건강해지세요! 그리고 남은 생 평생 효도 합시다~! 우리 같이 엠팍도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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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2019/07/05 09:27

    전운보초//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치 판정 받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너무 남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본인을 먼저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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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이 2019/07/05 09:57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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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as312 2019/07/05 10:02

    어머니 덕분에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것도 없었겠네요. 참 훌륭하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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