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경기 안좋아 지기 시작한게 3년전. (이 얘기는 주위 업자들도 동일)
그때부터 정리할꺼 정리 해야 겠다 생각하고 규모 줄이고 시스템 바꾸고 직원도 이번달에 2명 더 내보내면 3명 남네요.
내가 힘들다는데 왜 힘들다 하지 말라는건지~ ㅎ
많이 안알아보고 노력하지 않고 그래서 그렇다고 ㅋㅋㅋㅋ
아놔~
언제는 경기 좋았던적 있냐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 하던데 ㅎ
무언가를 파는 입장에서 보면 (가게 32년됨) 요즘 같은적은 없었어유~
그냥 힘드니 힘들다 말하는건데 ㅎ 그마저도 하지말라니 ㅠㅠ
https://cohabe.com/sisa/107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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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정권에선 힘들다하면 적폐취급 일베취급 무능럭자취급
나라말아먹은 명바기근혜있을때 ㅋㅋㅋ
정권땜시 힘들다고 하면 당연하거다
라고 하죠
이런글엔 항상이런댓글.
그것도항상첫번째로달림
경기가 안좋은게 아니라 고객들 패러다임이 바뀐거죠
원인.생각이 없으니 망한거에요
무조건 일베취급 안합니다 님처럼 그리 부정시각이 강하니
힘든거에요
밑에도 댓글달았지만
국내 돈은 계속 늘고 있고 돌고 있어요
다만
이왕 먹는거 건강하고 좋은거 유행따라도 있구
아니면 간단하게 소비패턴도 바뀌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래시피가 넘쳐나는 시대에 집에서 해먹는시대로 체제변환 많이 했죠
그속에서 경쟁력 없고 맛 없으면 망하는건 당연한 논리
이글에 그 고객 니즈는 모르고 요즘 힘들다만 있으니
전 당연하다 봅니다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그에 적응하지 못한 업종과 자영업자들도 있겠으나 부동산에 묻어둔 빚이 너무 많은 것도 자영업이 힘든 이유 중 하납니다.
근데 그게 이번 정권 탓은 아닌데 자영업자들은 다 이번 정권 탓을 하죠.
현 정권은 미치도록 늘어나서 국가 경제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가계부채 해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부동산은 불패다하면서 버티는 놈이 승자다 하면서 버티는 형국이죠.
이번정권 얘길하는데 과거 끄집어내서 비교하는 문빠 클라스 ㄷㄷㄷ
다른업종에 종사하는분들도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한단면만 보고 모든것인양 이야기하시는건.....
ㅋㅋㅋㅋ댓글잘보세요 ㅋㅋㅋㅋ
사람이니까요.
사람은 과거를 기억하고 살지만 짐승들은 현재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개.돼지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역시 물타는것 알아줘야지
그래요 시대가 바껴서 경쟁력떨어져서 도태되는부분 인정
근데 그럼 경쟁력없는 사람들 인건비는?? 아무것도 노력안해도 사지만 멀쩡해서 전단지만 돌려도 받을수 있는 최저임금은 왜 계속 올리나요? 시대에 뒤떨어진거 아닌가요?
자기개발안하고 노력안하니 받는 최저임금은 왜그리 올려댈까요? 경쟁력없으면 돈적게 받는건 당연한 논리인데
경쟁력없어 돈못버는걸 못살겠다하는 사람들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님 거의 촌철살인의 1인자
무슨 의미로 댓글단줄 모르시는듯ㅋㅋㅋ
공감합니다...
소기업 사장님이 자게질이나 할만큼 한가한가요?
소기업이면 엄청나게 바쁠텐데...
(아무리 그래도 지어내진 맙시다)
지금 점심시간 전이거든요~ ㅎ
소기업 사장은 똥도 안싸고 차한잔 마실 시간 없으신줄 아시는건가요?
헐...;;;
정신나갔네
미친놈이네. ㅎㅎ
댓글 알바 소기업사장 행실 주작행위로 파악하니까 기가찬가요.
아무래도 정부에대한 불만생기라고 지어내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답시다
뭐하시는분이길래 자게질을..
와... 댓글 하나로 여기 자게하시는 수만명? 그 이상? 사람을 한가한사람만 자게질 하는걸로 해버리셨네요. 바쁘다가도 1~20분 시간날때 잠시 들어와서 힐링하시는분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좀 밖에 나가서 세상구경 좀 하세요..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지..
회사에서 짤려봐야 이런 소리를안하지 근무시간에 자게를 하네
아예 현실생활과는 담쌓고 자게질만 하시는 듯
설마 화사원이려구요
이 무슨 리플인가요
소기업 사장은 휴식시간도 없냐! 뭔 생각으로 사는지
울사장님 포함 직원 4명인데 맨날 놀러다녀요~매출 20억도 안되는 소기업인데 ㅎㅎ
이야. 꽁깍지 지대로다
사이다네요 ㅋㅋㅋ
월급 받는 인간은 자게하고 커피 마시고 할 거 다 하면서 돈 주는 사장이 좀 이러면 안되나요?
술 드셨어요???
맞는말 한거 같은데...미친놈???? 헐...진짜 쓰레기들..와 너 자신이나 돌아봐라...진짜 바쁘게 돌아가는 사업운영하고 직원을 열명이나 잘라냈는데..자게????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이인간들아...
생각 좀 하고 글 좀 싸지르세요.
어그로 끌고 주목 받고 싶고...
우아, 속시원하네요 ㅎ
요런 월급충을 봤나...근무시간중에 감히 자게질을 해?ㅋㅋㅋ
충성스럽구나!!
넌 특별보너스 챙겨줄께!!!
생각을 하고 댓글은 답시다.
니가 알바아니냐?ㅋ
인생 존나 불쌍하네...정신줄 잡아라
종교인
애쓰시네
이게 대깨문 수준이죠 ㅋㅋ
야당과 언론이 자영업자들 하소연의 대부분을 정부비난에 이용하니까여.
32년동안 벌만큼 벌어노코 이제와서 안되니 힘들다...남들 월급 받아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버티는데
자기들 자영업 선택해서 잘 벌때는 월급쟁이 보다 좋다 아니다 할때...언제고
이제와서 힘들다....고 하니....
힘들다 하지말라고 하는거일수도....
뭔말이에유 돈을 벌었다는 얘기는 님 뇌피셜인가요? ㅎ
막 노동자는 피해보고 억압받고 돈 조금 받고 평생 피해보는 사람이라고
님 머리속에 자리 잡은건 아니구유?
저분은 32년간 그냥 문만 열어 놓으면 장사가 잘된 것일까요?
저분이 그간 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그걸 그동안 잘벌고 지금 와서 힘들다 깽깽거리지 말아라???
이러니....양극간 대립이 점점 심해 지는겁니다...
ㅉㅉㅉ
제가 07년도에 사업 시작 할때 부터 ...경기는 안좋았습니다.
그 와중에 잘되시는분들 여럿봤고요...
본인이 흐름에 뒤떨어지는건 아닌지 ....
제가 07년도에 사업 시작 할때 부터 ...경기는 안좋았습니다.
그 와중에 잘되시는분들 여럿봤고요...
본인이 흐름에 뒤떨어지는건 아닌지 ....
소기업 사장은 스트레스 안받는줄 아나요? ㅋ ㅋ ㅋ ㅋ
07년이면 노통이 할때라 경기 좋았을텐데요 ㅋ
09년에 명박이 취임했어요. 구라도 좀 생각 해가며 치셈.
ㅉㅉㅉㅉ
대기업들이 말아먹은 사업 좀 알아보세요.
대기업들도 투자 실패 많이 합니다.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 모여서 미래 사업 발굴을 할려고 하는데도 망하는게 현실이예요.
모토로라, 노키아 보세요. 걔들이 멍청해서 지금 그꼴인가요?
후지는요? 코닥은요?
소규모 자영업자는 더 힘든게 사실인데 무슨..
생각이라는걸 하면서 살어 ..
경기가 안좋았으니 그와중에 잘되시는 여럿이라....
그럼 망하는분이 수백일겁니다.
뭐~ 그것도 본인 잘못이라고 하면....
참 생각 좀 하고 삽시다 ㅉㅉㅉ
우리 회사는 올해 들어 30명 늘임.
늘리는 사람도 있고, 줄어드는 사람도 있는거죠.
사양 업종이 있고, 잘되는 업종도 있고...
전체적으로는 사람이 필요 없어지고, 승자독식 시스템으로 되고 있어서
영세 업자들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그걸 정권 탓이라고 하는게 어리석은 것이고.
그냥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본문에 정권탓이라고 1도 없어유~
단, 매출 저하가 생겨나는 시점에 무리한 소득주도 성장은 불에 기름 부은걱은 맞아유
아 전 참고로 평생 민주당만 지지해온 권리당원입니다 ~^^
저도 님에게 한 이야기 아니고...
일반적으로 정권 탓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괜찮아유~ 뭐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쥬~
오히려 규모줄이니 속은 편해유~
그런데 소득주도 성장을 하지 않으면
아마도 경제가 더 안 돌아갈 겁니다.
서민들은 버는 돈을 다 쓰는데, 그들에게 돈이 없으면
경기는 아주 바닥으로 추락할 겁니다.
그래서 소득주도 성장을 하는거죠.
방법이 없어요.
소득 늘고
세금도 늘고
물가는 더 오르고
현실적으론 남는건 더 없는...
근데 승자독식 구조가 점점 고착화 되고 있는걸 못 막는건 정권탓 아닌가유 ㅋㅋ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마타도어죠. 성장은 생산성의 개선으로만 가능합니다. 님이 자녀들에게 용돈 올려주면 가계가 성장하나요?
그게 해보니까 아니니 이 모양이죠..그논리면 최저임금 삼만원해봐요 어떤꼴나나..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사업이죠.
장사 원투데이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네 가게 내놓은지 6개월 됐는데 입질도 없네유 ㅋ
자영업경기만 안좋은거에유
아파트값 폭등해서 사람들이 돈이 넘쳐나니 다 외국으로 빠지고 주말되면 다 놀러나가니
동네 자영업자들이 뒤질랜드 되는거쥬 뭐
이명박그네 경기 안좋던시절에 동네자영업자가 살만했지
요즘처럼 극도로 경기가 좋은세상엔 동네자영업자들 망하기 일수죠 뭐
캬 정말 참신한 시각이네요
경기가 좋다고요? ㅋㅋㅋㅋㅋ이분 채소 무직자
저는 1인 장사치라 잘 못느꼈는데.. 마트서 캐셔하는 이모가 어제 오셔서 하는 말이.. 지점안에서만 벌써 20명 줄이고 전국매장에서 수없이 잘리고 있다고.. 오프라인 시장이 죽는거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 같음 ㄷㄷㄷ
뭐 작년부터 그런 움직임이 보이던데 곧 그런거 나올꺼에유
왜 사람고용안해요? 왜죠? 라고 정부에서 나올껍니더 ㅎ
시장이 빠르게 변하거든요..
매출이 준만큼 또 느는곳이 있고..
하던대로만 하면 망하는게 당연한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주기가 더 빨라질거에요~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무인계산대가 늘어나니 인력이 줄어드는건 당연한 수순이죠 뭐.
반면에 온라인 샵들은 사람못구해 난리고, 택배사들은 물량 폭주하니 업체에 갑질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벌써 조사해 갔어요.
구청에서 나와서 설문조사 해갔네요.
저희도 작년에 나와서 왜 사람이 줄었죠?
묻는데 뭐 죄지은 사람 마냥 물어보더군여
변화에 맞춰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힘내세요.
이제 님 걱정되요
ㅈㄹ 까일꺼임
경기좋았던적있냐? 등등
니가 능력없고 하니 그런거지 맛만좋아봐라
줄서서먹는다고요
님 조심하세요
괜찮아유 ㅋ
근데 오히려 님이 절 협박하는거 같은데유?
ㄷㄷㄴ오해에요 절대절대 아니에요
이미 위 댓글보심 ㅋㅋ보이잖아옷
아 궁금한게 중화비빕밥도 하시나요?
했었는데 이동내는 그게 안팔려유 ㅠㅠ
와 그거 잘안하는데 대박
설마 야끼우동도하시나요? ㄷㄷㄴ이거 하는집 거의없음 ㅋㅋㅋ
야끼우동 야끼짬뽕.
이동내는 판매율이 저조 해서 없앤지 꽤 뎁니다
자영업이 살아나야 최저임금급 종사자들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게 당연한 공식인데 말이죠.
중요한건 인원 줄이는건 잘 대처하셨다는 겁니다. 아둥바둥 다 짊어지고 가려고 하면 진짜 망함 ㄷㄷㄷ
어렵고 힘들어도 다 같이 먹고 살자 주의였어요.
근데... 이러다간 내가 먼저 죽겠더라구요.
오죽하면 직유ㅓㄴ들 나가면서도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하겠어유
난 왜 이글에 100프로 공감하는 걸까요..
대가리 깨지신분들만 공감 못하는거에요
중국집 하는거 아니었어요?? 배달직원들을 다 직접고용 형태로 썼었다고요?
네 4대보험 다 들어갔구요. 근로계약서 퇴직금 다 ㅈ급하구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게 내놨다면서요
?? 가게가 내놓으면 바로. 팔리나요? ㅎㅎ
그리고 저희 계통은 했던 사람한테 파는게 일반적이에요 ㅋ
어디 겨차로 같은데 내놓는게 아니에여
아니 저번 일면글 기억이 나서 그래요
32년하고 직원이 15명 가까이 되던데
다 자르고 3분이서 홀에만 집중하신다는 얘기같은데
판다고 내놓으면서 시스템 바꾸고 또 홀에만 집중하신다니까
이상해서요
주변인들도 다 장사 안댄다 하시고는 또 같은 계통에 파신다고 하니
뭔가 이상해서요 그분들은 장사가 잘되서 추가로 사시는건 아닐테고
중식당은요. 가게 문닫고 파는 형태는 없어요
조금마한 배달집 아니고서야.
저희 처람 중급 덩어리는 영업하면서 팔아야 해여
전화도 매출도 ~
암튼 구런게 있어요 가게 내놔ㅛ다고 해서 문을 닫는게 아니에요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하나라도 트집잡아볼려고 하지말고요 ㅋ
지끼님은 뭘 아시는데요? 허허 참..
현정부 욕하지 마시고
좋은 시스템 만들어서 다시 번창하세요...
욕 안했는데.. 어디에? 욕이??
아니.. 그게 아니고...
현정부 불만 그런거 보다는 현재 시장이 이러니 좋은 아이템으로 번창하란 얘기에요..
욕했다 그런말이 아니어요....
으잉? 암만봐도 현 정부 욕하는 거 없는디유..
도대체 이런 댓들이 왜 나오지?
욕하지 않은 사람한테 욕하지 말라는 아이러니 ㅋㅋㅋ
남성은 전부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하는 그들과 무엇이 다른가
38명에서...
13명으로 운영중이에요....ㅡㅜ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어떤 업종인지 모르겠지만 독립을 꿈꾸기만하고 두렵기에 실행을 못하느는 현재 직장인인 저로서는 감히 조언을 드릴 내용은 없지만 힘내시라고 응원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상황은 계속 변하는 것 같아요.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요, 거기에 맞춰서 기민하게 행동해냐가 성공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님께 드리고 싶은말은~
멋진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걍 시대가 변했어요
아무리 맛집이로고 음식점은 크게 두개를 해야합니다
1. 블로그알바쓰기
2. 배달
아니면 거의다 접을껍니다
요즘 끼니 챙기는데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 아니면 배달앱 평점이 거의 전부에요
안하면 망한다구보면됨
http://youtu.be/XIw634iK5Ng
1시간1분부터 보세요
선전선동의 대가들 이런 걸 보는 인간도 있나?? ㅋㅋㅋㅋ
거의 괴벨스 뺨치는 대가들이죠
저런 개망나니같은 놈 방송을 만드는 놈이나 쳐보는 것들이니 똑같은 말종들이겠죠
배달앱쓰면 되지 않아요?
장사도 잘되시는거 같더데
음 이 정도면 중하급 어그로 ㅋㅋㅋ
그냥 닥치고 참으라는 시대입니다 ㅎㄷㄷ 혼자 힘들어하고 겉으론 밝은척해라 ㅎㄷㄷ
자영업 11년차 공감이 안되네요 경기가 좋았던 적이 있었나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고 선택을 잘해야 할뿐
어그로 징허네...;;;
여긴 힘들다하면 그냥 뒤져라하는 곳이라서
말도 제대로 못함
경기가 안좋은게 아니라 고객들 패러다임이 바뀐거죠
국내 돈은 계속 늘고 있고 돌고 있어요
다만
이왕 먹는거 건강하고 좋은거 유행따라도 있구
아니면 간단하게 소비패턴도 바뀌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래시피가 넘쳐나는 시대에 집에서 해먹는시대로 체제변환 많이 했죠
그속에서 경쟁력 없고 맛 없으면 망하는건 당연한 논리
이글에 그 고객 니즈는 모르고 요즘 힘들다만 있으니
전 당연하다 봅니다
3년전 가을 갑자기 눈에 띠게 경기침체 같더군요. 오래 장사하던 가게들도 문닫고... 택시를 탈 일이 있어서 택시기사와 이야기하는데, 택시기사 왈 '김영란법때문에 경기가 나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최순실 사태로 나라가 시끄러워 그런줄 알았다고 대답했고요. 당시 촛불 민심중에는 '못살겠다 바꿔보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면 자영업이 왜 힘든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권만 욕하고 탓하는 사람들 많네요.
소가구, 혹은 1인가구, 배달앱, 이정도 키워드만 알아도 왜 힘든지 알수 있는데.
자게에서 자영업 힘들다하면 문재인 까는줄 알고 득달같이 달려들죠.
정치병 환자들..
그러게요. 난 민주당당원이고 문통 지지자 입니다 ㅠㅠ
분명 나라살림 잘못하고있는걸 체험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지지하는걸 보니 헛웃음만...
힘들다고 할때...쭉욱 임대료와 인건비 공개좀 했으면 합니다.
자짱면 가격이 완전 저럼해서 물어보니...건물이 자기꺼라 임대료가 없어요...라고 한 방송이 생각나네요
과연 임대료는 안올랐을까요?
임대료 안올랐네요
임대료 얼마나 내시는지요?
임대료가 32년동안 안올랐다고요? 가게를 32년동안 하셨다면서.....
자유게시판이니까 글 쓸수 있는데 뻔히 문제되걸 알면서 쓰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보통 힘들면 친구 만나서 풀지 않나요?
SLR자게를 많이 보니 편의점 직원이 문제일때는 편의점 사장님들이 어디서 그렇게 나타나시는지 그리고 나서는 또 조용하시더군요. 여튼 이 글 쓰신분을 알바라고 이야기 안합니다. 이 글또한 지나갈껀데요. 개인적으로 최저임금 이슈일때는 좀 안 쓰셨으면 합니다.
최저임금이슈일때 이런글 쓰면 안 좋다는 논지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사안이 이슈일때 그이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그 사안에 대한 글을 쓰면
안 좋다는건 어떤 이유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여기 댓글 보세요. 그냥 서로 비난 하고 비아냥 거리죠. 다른 게시물 보면 논란 될거 알면서 글 퍼와서 던져 놓고 싸워라 나는 구경할테니. 서로 욕하고 싸우죠. 건설적인 토론을 하나요?
이 글이 어디봐서 이슈에 대한 사안을 적은 글인가요?
저는 이런 글 보면서 서로 싸우는 댓글 보면 기분이 안 좋더군요. 그래서 보통은 그냥 뒤로가기 하는데 새벽부터 꽤 많이 보여서 참다가 댓글 답니다.
이웃집도토리묵님의 댓글 단 수준 만큼의 글이었으면 지식이 짧아서 댓글 달지도 않습니다.본문의 글을 잘 읽어보세요.
아니 이미 알고 있으실꺼구 이유 물어보는 이유는 제가 불쾌해서 심리가 궁금할 뿐입니다. 불쾌한 심리는 어차피 서로 욕하는거 이상 없죠. 다른 비슷한글 보세요. 이글이 아니라 이슈되게 할때는 잘못된 한 부분을 가지고와서 전체인냥 말하고 그안에서 비아냥 대는 글이 많지 않나요?
왜 여쭤보세요. 그냥 불만인 부분을 말하시면 될텐데요? 뭐가 불만인지 저도 들어보고 싶군요
그냥 이 말이 생각 나네요. 예전에 어떤 분이 임대업일 힘들다고 하소연 해서 제가 그럼 맘 편한 연봉 5천 대리 하실거냐고 하니 비교다운 비교를 하라고 하시라고 저한테 한소리 하시더군요
실제로 주변 동기들 자영업 하는 애들 한 10명 있었는데 모두 10-15년 씩 잘 해오던 애들이 지난 3년 새 5명이 장사 접은게 현실인데 인터넷에서는 다 사장들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힘내세요!
태클은 아니고 의견인데 자영업은 힘들수 밖에 없는 환경 아닌가요? 자영업자도 너무 많고(물론 사장님들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치킨집 차리는 테크 탈수도 있으니까요) 내수 시장은 작고 소비 패턴도 바뀌고. 그리고 우리나라 경기는 수출업체가 끌어가지 자영업은 그냥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경기 힘들다는얘기는 imf 이후 계속인데 망하지 않고 성장했으니까요.
자영업 제조업 취업 알바자리까지 지금 지옥인 상황이엥요. 지금 27살 28살 남자 구직자 한테 물어 보시길... 아마 학생들이 자게이들 보다 경기가 어떤지 더 잘 알겁니다.
알바자리 진짜 완전 전멸이에요.. 저희도 주5일 하루 8시간 180만언 실수령액 22살 알바생 얼마전까지 썼었는데. 이 애가 하는 소리가 요즘 밖에 알바자리 구하기 지옥이랍니다.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요.
오래 장사한 자영업자들이 착각하는게 경기가 안좋으면 매출이 안난다고 생각함. 트렌드 못따라가고 안주하다가 다 자빠지는건데. 특히 요즘같이 변화가빠른시대에 내 주변 자영업하는사람들은 이래저래 잘만벌던데 자게 자영업자들은 다 죽는소리. 자게끊고 장사에 집중하세요
자영업자 망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다 <-- 공감.
그런거면 최저시급도 능력이 부족해서인데 자기가 뛰어나면 대기업 가면 되고
능력 더 발휘해서 아예 창업해가지고 사장 하면 되는것과 같은 논리 아닌지.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 나라에서 보호해주듯이 자영업자도 보호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 비즈니스를 정부에서 보호해주자고요? 국민세금으로요? 망할걱정없이 편하게? 경쟁없이?
최저임금제는 노동에대한 최소한의 가치를 보장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비즈니스는 시간과 돈을쓰는 투자이고 그만큼 리스크가 있는거죠. 대박나면 자기탓 쪽박나면 정부보조.
그럼 지금보다 자영업자가 훨씬늘어날꺼고 그럼 나라망하는 지름길이죠
그리고 인터넷에 죽겠다는 자영업자들이 많은 건 항상 부정적인 건 쏟아내놓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저도 사업해보고 했지만 갈아탈 때를 잘 알아야 하는 거 같네요.
평생 월급받는 자 vs 혼자 개척하는 자영업
각자 싸우는 원인이 있죠.
딴게는 여기보다 더해요 ㄷㄷㄷㄷ
난이도 : 월급쟁이 <<<<<<<<< 넘사벽 <<<<<<<<<<<<<< 자기경영
지금 제조업도 몰락 중입니다. 근데 나라님은 미쳐 가지고 세금 들어가는 짓만 골라서 더 하려고하네요. 이번 정권에선 생존을 목표로 달려 나가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만들겠다는넘. 제대로 공약 실천 중이네요.
그와중에 북한에 돈 못퍼줘서 전전긍긍하는 꼬라지보면 답도 안나옴
소득주도 성장을 하려면 일자리가 늘어야 하는데
물가만 오르지 일자리는 점점 주는 모양새네요
기업들은 해외로 눈돌리고 이미 들어온 외국 자본들도
해외로 빠져나갈 궁리들만 하니 앞으로 더 걱정입니다.
산업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 없이 갑작스럽게 임금 올라가고
근무시간은 줄어드니 일자리가 주는건 당연한 수순인듯
방구석 키보드 파이터들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내놓아 내수시장이 폭망을 했는데 자꾸 사업주한테만 책임을 몰아간다. 변해라 라는 말밖에 못함ㅋㅋ
재앙이 탓은 뒤져도 하기 싫지? 하면 적폐고 ㅋㅋ
벤츠타려다 그랜져 타려니 쓰리고 놀시간에 일해야하니 쓰리고
경기가 나쁘다 힘들다 하면, 경제상황은 좋다 세상이 바뀌었다 너가 적응 못한거다 하고
출산율이 떨어진다 하면 헬조선에서 누가 애를 낳아 키우겠냐 하고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하나만 정합시다.
제 경우도 9명 쓰던 업장 줄이고 줄여 지금 1명 고용중입니다.
작년만 해도 3명이었는데 올해1월 2명 내보냄.
고용을 어케 늘리겠다는건지 코미디죠.
뭔 통계 그래프를 가져다가 별차이 없다고들 하는데 것도 웃김..
고용이 잘 안되는 동네라 10여년간 사람 구하는게 숙제였는데..
저는 항상 3일짜리 광고 결제합니다.
3일안에 채용을 끝내요.광고비 절감차원에서.
'3년전'만 해도 구인공고 한번 올리면 3일이면 10명 연락올까말까라서 오는애 바로 채용할 지경이었는데
지금은 공고 하나 올리면 전화가 빗발을 칩니다.
올해 파트타이머 공고 올렸을땐,제가 세어봤습니다.
3일간 97명 지원했어요.ㅎㅎㅎ
왜일까요?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
임대료와 프차갑질?
골목식당?
왜 3년만에 지원자가 거의 10배가 늘은걸까요?
고용의 질이 좋아져서?
정부는 전체 노동자 급여가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뭔 헛소린지 의아하더군요.
시급 졸라 올라갔으니 올라간만큼 오르는걸 선전용으로 쓰고 정치병 환자들은 그거보란식..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각자 알아서 투표하면 됩니다. 어느 정권이나 다 과장되게 포장하지요.
댓글 남기려고로긴했네요. 인생 굴곡이 있다자나요 다시 반등할날 올겁니다 힘네세요~~~
이분 회사원들 다 짤리면 좋겠다고 글썼던데 ㅎ
자기 공격하면 발끈~하네 ㅋ
현정부 지지자들도 경기않좋다는거에 동의하시는 분이이 많은데.. 몇몇분들 너무 실드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