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받고 싶었으면 정규직 했어야지'

글쎄요, 어느분들 말 들으면 '같은 인간'이 아니라서요. 낔낔킼....

사람은 기본적으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존재임.
그사람들의 인품이 있냐 없냐의 문제를 제겨두고서라도...

글쓴이도 생각 없는 ㅂㅅ이네요
ㅇㅂ애들 같음

반어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두발짐승보다야...

예. 그게 인권이죠. 근데 몇몇-도 아니고 꽤 많은 수의 자게 아조씨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해서요.

본문을 반어법으로 쓴건 알겠는데, 본문도 그렇고 위에 댓글도 그렇고 참 못났네요

요즘 자게이 얼마나 싸이코 같은 놈들이 많은데 반어법이라고 쓰지도 않고 남들이 오해하게 만든 원인 제공을 하고서 까이니까 반어법이었다고 그것도 못 알아 듣냐고 짐승이라고 비유하는것도 두발달린 짐승 같은 짓이네요

원래 그래요. 원전 수중터보 고장시 잠수부 갈려죽어서 시체도 못찾음.
현대중공업인가 주말 사고보면 사고현장에 비정규직만 보이더군요.

서흥초등학교 교장님 된 분이시넹

어제 오늘밤 김제동에서 인터뷰했던 분이시네요.
이런분들이 정상인거죠.

설마...반어법이겠죠..(적어도 그렇게 믿고싶네요)

앞으로는 뭔가를 비꼴 때는 비꼰다고 얘기하고 쓰겠습니다.

그쥬...?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깜 놀랬네요.

그만큼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지못하는 거란거죠 힘없는 사람들은 극단적인상황에서도 내몰릴수밖에 없죠

위함한 일은 정규직이 안해요..
그래서 동일노동동일임금으로 해서 위험한 안하는 정규직은 비정규직보다 덜줘야하는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키면 또다른 비정규직이거나 약자가 하겠죠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

말씀하신바와 같이 비정규직이 있는 특성에 맞게 급여부분은 더 주는 게 맞죠

미친거같아요

앞으로는 뭔가를 비꼴 때는 비꼰다고 얘기하고 쓰겠습니다.

돌려까기 라네요

님의 말씀으로라면, 교육외 모든 시설이 비정규직인 상황에서 안전은 비정규직의 몫이 됩니다
예전 소사?즉 조무원이라는 개념이 이젠 아웃소싱 혹은 용역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열악한 처우에 시설관리라는 명목하에 안전을 모두 담당하게되는 것이죠
담당하는 사람의 위치는 비정규직 그를 관리하는 사람은 정규직
즉 정규직이 비정규직에게 위험의 상황에 대처하라고 강제하는 것이죠
이게 고착화되어가는 현상입니다
방송실 담당하는 선생님?은 없을 거에요
방송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용역원이 있는 것인거죠
미묘한 차이에 당연히 비정규직이 해야하는 것으로 계약, 인식되겠지만
이건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셈이죠

무기계약직은 비정규직이 아니며
학교 근무하는 분들은 더 널널하다 함.
위 기사로 일밚하하기는 굉장히 힘들고
오히려 교사보다 무기계약직에게 교장교감이
할 소리 못하는 상황임.

앞으로 반어법을 써서 조롱하거나 비꼴 때는 사전에고지를 하겠습니다.

하루한번 기억이 리셋되서 일벤가?하고 기억을 더듬어 봤네요.

제목에 작은 따옴표는 왜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심심해서?

그리고 내가 원래부터 그런 의도로 글을 썼으면 " 어느 분들 말 들으면"같은 건 안집어넣었겠죠..... 이런 것까지 설명이 필요할 정도로 선생님이 멍청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비트는거 아닙니까.

이 글은 님의 글이잖아요?
ㅉㅉ 시험도 안보고 들어와서 왜 안전을 찾음
싫으면 안하면 될거아님?

그게 반어법이라고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어이구 잘한다 하면 진짜 잘하고 있는걸로 생각하셨나봐요.

이게 무슨 언어영역 시험문제도 아니고 글쓴이의 의도를 우리가 심사숙고해서 찾아야됨?
그리고 말 어투가 저기에 담겨 있음?
지문이라도 넣어주지 그러지도 않고서 반어법이라고?

비정규직이 주인의식 가지면 그건 그것대로 또 꼬투리잡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