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80년 중림동이라는 사진도 있고, 8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서울지역 달동네 사진 같음.
황금빛인생2019/07/03 21:18
80년대 후반사진인데 왜 흑백이지
르빠겐조2019/07/03 21:18
달동네가 아니라 보통 동네도 저랬습니다
포차투2019/07/03 21:19
구슬과 딱지가 없어서 무효 ㅋㅋ
쯔와찌2019/07/03 21:20
제목 수정했심다. 김기찬 작가님의 골목안 풍경이란 사진집
visk2019/07/03 22:02
아련하네요
지나간다2019/07/03 22:10
80년대 저정도는 아니었음
a_catnap2019/07/03 22:19
순악질여사 할 때, 나도 저러고 놀았.... ㅎㅎㅎㅎ
흑백이라 그렇지 상당수 80년대 사진 있는건 맞아요.
달리기뛰기2019/07/03 22:54
오잉 나의 80년대는 저렇지 않았는데... 60-70년대 느낌...
teatime2019/07/03 23:00
멋진 사진들입니다
저땐 강아지들도 왤케 정감 있어 보이는지
Roy_Oswalt2019/07/03 23:09
내가 왜 저기 있는거지 난 그래도 유복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지난2019/07/03 23:17
역시 살찐 아이가 한명도 안보이네요
eyrie2019/07/03 23:51
저 시절이 한국 역사상 최고 꿀빨던 시절이었다는 거죠? ㄷㄷ
oldtiger2019/07/04 00:25
아련하네요...
빙그레~~2019/07/04 00:38
쓰리랑 부부의 일자 눈썹은 70년대에도 유행했나요?
아님 80년대 사진이 섞여 있는 것인가요?
사진들 참 정겹네요.
상한가2019/07/04 00:41
헐~~~ 옛날 생각 나네요.
F.C트윈스2019/07/04 00:57
감성돋네요
pernish2019/07/04 01:02
아이 키우기 너무 무지 힘들어졌다
왜인가..
개인적인, 80년대생의 생각으로 보더라도
꼭 경제적 이유 이외에 '골목 문화'가 살아졌기 때문이라 봅니다
예전에는 낳기만 하면, 그래서 얼마 지나기만 하면 골목 사람들 형들 누나들 속에서 알아서 컸는데
요새 보면, 초등학교까지도 놀아주는것까지도 진짜 부모들이 전~~부 일일히 다 해줘야함 ㄷㄷㄷ
부모들이 진짜 진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베레타2019/07/04 01:18
하...어릴 때 생각난다.
구운후랑크2019/07/04 01:22
우산든 아이 사진 아이유 느낌이네요
自己2019/07/04 01:23
잘 봤습니다. 추천.
노모싸데기2019/07/04 01:30
우와 사진들 넘 이쁘네요.....저기 많은 개들......솔직히 거의 다 잡아먹혔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ㅠㅠ
井山보리밭2019/07/04 02:23
그땐 그랬지!
나저씨72019/07/04 03:32
르빠겐조// 80년대 이미 압구정현대 한양 은마 잠실등 아파트 다 있었어요
아리2019/07/04 04:09
오래된 골목길은 70년대나 지금이나 집들도 그대로고 그다지 바뀌지 않은. 매일 다니는 골목길이 의식하지 못할뿐 옛날의 골목길인 곳도 많겠죠.
信主2019/07/04 05:09
50대라뇨. 저 당시 애였던 저도 아직 30대인데. 곧 40대지만.
버닝토리2019/07/04 05:35
스마트폰, PC방 없어도 오프라인만의 정겨운 놀이문화가 많았죠
루이제린저2019/07/04 06:38
웃음이 예쁘던 시절. 손아랫사람을 돌보고 언니오빠와 한골목서 스스럼없이 어울리던 사람 사는 세상
jiminjim2019/07/04 08:49
표정들이 다들 행복해보이네요^^
94태린2019/07/04 08:51
저 우산 기억난다....
대야에서 몸 담구고 저러고 놀았던 적도 있는데.ㅋㅋ
94태린2019/07/04 09:00
쓰리랑부부 있는거 보니깐 80년말 맞는거같은데.ㅋ
막만졌잖아2019/07/04 15:33
pernish// 어린이집 공짜에 유치원도 보조 학교에서 점심도 주고.. 애들 그냥 키즈카페에 풀어 놓고 힘들면 스마트폰 주고.. 집안일은 세탁기, 청소기, 보일러 좋고 따뜻한 물에.. 솔직히 부모들 편해졌죠
강백호!!2019/07/04 18:48
사진들 좋네요
다니엘영2019/07/04 18:59
쓰리랑 부부 순악질여사, 비닐우산, 검정색 고무줄 놀이. 여름에 고무다라... 아련...
추사모2019/07/04 19:06
골목마다 어린애들이 .바글바글 .했죠.
pornostar2019/07/04 19:35
70.80년대가 아니라 50.60년대같네요
칼라사진은 70년대만 해도 대부분 보급이 된걸로 아는데
무슨 예술사진 찍나요? 왜 흑백처리했지?
유인나2019/07/04 19:42
우산소녀 진짜 이쁘게 컸을 듯
김밥대국2019/07/04 19:50
옛날사진보다 시장에서 신문지 깔고 사람 다니는데 똥싸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진짜 충격먹어서.. 엄마 왈 화장실을 무서워 했다..
샤이닝문2019/07/04 20:34
80년초만해도 흑백사진입니다.. 70년대 칼라사진은 보급이아니라 방송사도 흑백인디 ㄷㄷㄷ
rmgo20012019/07/04 22:47
고 김기찬 사진작가님 작품들이네요. 아마 60년대부터 90년대초중반까지 중림동쪽하고 마포 이쪽 중심으로 사진 남기신분인데, 사실 이런 달동네쪽은 시간이 지나도 재개발되지 않는이상 분위기가 비슷한지라..그 지속성같은거 강조하려고 대부분 흑백으로 작품 남기신걸로 압니다. 90년대 찍은 사진도 흑백이 많아요
rmgo20012019/07/04 23:01
특히 이분 사진집 좋았던게 본인 사진의 모델이된 동네 주민들이 재개발되면서 흩어졌을때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수년 혹은 십수년후에 다시 만난뒤 사진 찍었던것도 수록을 해놓으셨더라고요. 대부분의 지역 공공도서관에 이분 사진집이 있는편이라.. 시간 되시면 대여해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ㅎㅎ
댕댕이들은 역시 우리들의 칭구 였군요.
서울 80년대 후반에도 저런 동네 많았죠
맨마지막 구음백골조인가 ㅋㅋㅋ
순악질 따라하는 어린애들보니 80년대 후반이네요
행복해 보이네요
일자눈썹 붙힌거 봐선 80년대 같네요
표정들 참 좋다. 저 많은 아이들 건사하며 열심히들 사셨구나
중간에 88년 방영한 쓰리랑 부부
[리플수정]막짤에서 위로 네번째 여자분 20대때 엄청이쁘셨을듯 ㄷㄷㄷ코라인이랑 눈 ㄷ
[리플수정]지금쯤 다들 50대쯤 되어 있을듯
일자눈썹? 저거 80년대 후반 같은데요 ㅋ
2B2A// 아이유 느낌나네요
김기찬 사진작가의 훌륭한 작업들이었
중간에 80년 중림동이라는 사진도 있고, 8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서울지역 달동네 사진 같음.
80년대 후반사진인데 왜 흑백이지
달동네가 아니라 보통 동네도 저랬습니다
구슬과 딱지가 없어서 무효 ㅋㅋ
제목 수정했심다. 김기찬 작가님의 골목안 풍경이란 사진집
아련하네요
80년대 저정도는 아니었음
순악질여사 할 때, 나도 저러고 놀았.... ㅎㅎㅎㅎ
흑백이라 그렇지 상당수 80년대 사진 있는건 맞아요.
오잉 나의 80년대는 저렇지 않았는데... 60-70년대 느낌...
멋진 사진들입니다
저땐 강아지들도 왤케 정감 있어 보이는지
내가 왜 저기 있는거지 난 그래도 유복하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역시 살찐 아이가 한명도 안보이네요
저 시절이 한국 역사상 최고 꿀빨던 시절이었다는 거죠? ㄷㄷ
아련하네요...
쓰리랑 부부의 일자 눈썹은 70년대에도 유행했나요?
아님 80년대 사진이 섞여 있는 것인가요?
사진들 참 정겹네요.
헐~~~ 옛날 생각 나네요.
감성돋네요
아이 키우기 너무 무지 힘들어졌다
왜인가..
개인적인, 80년대생의 생각으로 보더라도
꼭 경제적 이유 이외에 '골목 문화'가 살아졌기 때문이라 봅니다
예전에는 낳기만 하면, 그래서 얼마 지나기만 하면 골목 사람들 형들 누나들 속에서 알아서 컸는데
요새 보면, 초등학교까지도 놀아주는것까지도 진짜 부모들이 전~~부 일일히 다 해줘야함 ㄷㄷㄷ
부모들이 진짜 진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어릴 때 생각난다.
우산든 아이 사진 아이유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
우와 사진들 넘 이쁘네요.....저기 많은 개들......솔직히 거의 다 잡아먹혔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ㅠㅠ
그땐 그랬지!
르빠겐조// 80년대 이미 압구정현대 한양 은마 잠실등 아파트 다 있었어요
오래된 골목길은 70년대나 지금이나 집들도 그대로고 그다지 바뀌지 않은. 매일 다니는 골목길이 의식하지 못할뿐 옛날의 골목길인 곳도 많겠죠.
50대라뇨. 저 당시 애였던 저도 아직 30대인데. 곧 40대지만.
스마트폰, PC방 없어도 오프라인만의 정겨운 놀이문화가 많았죠
웃음이 예쁘던 시절. 손아랫사람을 돌보고 언니오빠와 한골목서 스스럼없이 어울리던 사람 사는 세상
표정들이 다들 행복해보이네요^^
저 우산 기억난다....
대야에서 몸 담구고 저러고 놀았던 적도 있는데.ㅋㅋ
쓰리랑부부 있는거 보니깐 80년말 맞는거같은데.ㅋ
pernish// 어린이집 공짜에 유치원도 보조 학교에서 점심도 주고.. 애들 그냥 키즈카페에 풀어 놓고 힘들면 스마트폰 주고.. 집안일은 세탁기, 청소기, 보일러 좋고 따뜻한 물에.. 솔직히 부모들 편해졌죠
사진들 좋네요
쓰리랑 부부 순악질여사, 비닐우산, 검정색 고무줄 놀이. 여름에 고무다라... 아련...
골목마다 어린애들이 .바글바글 .했죠.
70.80년대가 아니라 50.60년대같네요
칼라사진은 70년대만 해도 대부분 보급이 된걸로 아는데
무슨 예술사진 찍나요? 왜 흑백처리했지?
우산소녀 진짜 이쁘게 컸을 듯
옛날사진보다 시장에서 신문지 깔고 사람 다니는데 똥싸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진짜 충격먹어서.. 엄마 왈 화장실을 무서워 했다..
80년초만해도 흑백사진입니다.. 70년대 칼라사진은 보급이아니라 방송사도 흑백인디 ㄷㄷㄷ
고 김기찬 사진작가님 작품들이네요. 아마 60년대부터 90년대초중반까지 중림동쪽하고 마포 이쪽 중심으로 사진 남기신분인데, 사실 이런 달동네쪽은 시간이 지나도 재개발되지 않는이상 분위기가 비슷한지라..그 지속성같은거 강조하려고 대부분 흑백으로 작품 남기신걸로 압니다. 90년대 찍은 사진도 흑백이 많아요
특히 이분 사진집 좋았던게 본인 사진의 모델이된 동네 주민들이 재개발되면서 흩어졌을때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수년 혹은 십수년후에 다시 만난뒤 사진 찍었던것도 수록을 해놓으셨더라고요. 대부분의 지역 공공도서관에 이분 사진집이 있는편이라.. 시간 되시면 대여해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