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전자의 득&실.jpg

그럼 elf가 됬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물귀지에 체취 + 암내 ; 저주받은 신체임 ㅜ

새상에 혼혈이니?

송장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티비에 나오는 흔한 한국인 처럼 생겼는데 ㅜㅜ

비만이거나 식습관이 원인임

오지마라 보디...!

나 마른 체형에 태어났을 때 부터 물귀지 + 중 1 때 부터 체취 났어 ㅜ 먹는것도 딱히 ..

체취는 유전자가 존나 심해서.
똑같이 냄새나도 엿같은 냄새와 똥같은 냄새 수준의 차이가 남.

ㅇㄱㄹㅇ 나 학교 다닐 때 체육 끝나고 뒷 문으로 반 들어가면 반대쪽 젤 앞 창가 쪽 애들도 냄새난다고 말 하더라.. 맨날 씻어도 10분이면 다시 냄새나서 스트레스 오지다가 요즘엔 데오 바르면서 사는중.. 이거 너무 스트레스야..맡으면 뇌에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나서 안 씻을 수가 없따..

난 고수도 맛나게 먹는데 난 득만 있네? 근데 왜 와꾸는 이모냥이냐.

나둥 쌀국수 먹을때 고수 숙주 국수가 1:1:1 로 먹어야 존맛

한국인 피가 옅은가보네

비누맛을 어찌 아는것인가

술김에 먹어봤는데 술이 확 깨드랑

난 고수가 비누맛이라는거 모르겠던데.
굳이 찾진 않지만 있으면 잘먹음
내 조상님에 외국피가 섞였나

비누도 맛있음?

나도 고수 들어갈 음식에 왕창넣어먹는데 중독적이더라.
한때는 라면에도 투입해봤었음.

ㄹㅇ 그 오묘하고 역겨운데 왠지 중독되는 비누맛으로 먹음. 고수 ㄹㅇ 존맛탱

고수를 먹는 유전자는 비누맛으로 안느껴져... 이 자는 변태가 되어버린거야

처음엔 샴푸향, 비누향, 화장품 향 등 음식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학적인 향이 나는듯 하다가 몇번 참고 먹다보니 존맛. 쌀국수 집에서도 고수를 수북히 넣고 마라탕 먹을 때는 매번 아 고수 좀 더 넣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게 하는 중독적인 맛

그래서 나 오이비누 못씀

나 오이비누 못먹는다고 봤다ㄷ
당연한걸 왜 댓으로 달았나했네 내 눈이 삐었군

맞음. 내 친구중에 오이뿐만 아니라 비슷한 박과 작물을 다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걔가 그런 케이스인듯.
수박 / 멜론 / 참외 다 싫어하고 먹이려고 하면 역하다면서 싫어해.

오이, 수박, 참외, 멜론, 굴

굴은 걔랑 같이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그 냄새라 해야되나 그런 성분이 박과 작물이랑 비슷한가...?

수박/멜론/참외는 좋은데, 오이는 못먹음(?)

약간 물비린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못먹음. 일단 난 굴도 그랬음....

그건 진짜로 많이 먹어서 그런거 아님?

우린 마늘에 익숙해져서 못느끼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마늘을 존나 쳐먹긴 하잖아
김치때문 아닐까

일상속에서 먹는거에 따라 채취가 달라지지
한국인은 마늘향이고 일본은

마늘 성분이 휘발성인가 뭐 그게 강해서 먹고났을때 냄새가 잘난다 함
근데 실제로는 마늘 냄새 안나더라도, 인종 비하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을듯...

마늘 성분중 하나인 알리신 때문이라는디

마늘 냄새 안 익숙한 인종은 확 느껴짐. 우리도 인도 향신료 냄새 확 느끼잖아

마늘 냄새가 원래 좀 심해

며칠 안먹으면 냄새가 날라가고 없을건데 며칠간 안먹을 수가 없는 식단이잖아요? 안될거야...

식문화때문에 나는 냄새라 마늘 끊으면 냄새도 사라짐

마늘은 진짜 겁나게 많이 먹는건 맞는갑더라...
우리나라는 깐마늘 조금이... 한주먹이잖아..

그건 그냥 마늘 섭취량이 넘사벽이라 그런거 아닌가

스컹크 빵구냄새가 마늘냄새라던뎅

나도 마늘만 존나 먹었던 시절엔 나한테서 마늘 냄새 나는게 느껴지더라

그건 마늘 먹어서 그런거지. 마늘이 비교적 체취가 강한 향신료인데
서양애들은 안먹거나, 잘해야 이태리 애들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처럼
향이나 좀 우려서 먹는 걸, 우리는 뭉탱이로 먹는 수준이니
그 특유의 향기가 온몸에서 뿜뿜하고, 접해볼일 없는 외국애들은
그 향기에 특히 민감한거겠지.
우리도 동남아 같은데 가면 암내향이라는 커민향에 예민하고
그런거 있지

근데 서양애들이 김치김치 하는거 짜증나긴하는데 매끼니마다 김치먹는건 사실이라서 반박은못하겠음

비하의미로 쓰면 빡치긴하지만 김치 냄새가 나는건 맞긴 맞음

음식 냄새는 걍 안 먹으면 냄새가 빠짐
그 음식 안먹으면 못해도 몇 달 안에 다 뺌
반면에 암내(체취)는 그냥 유전자 레벨이라서 답 없음

박찬호가 처음에 그말 듣고 빡쳤었는데, 말 그대로 마늘냄새가 난다는걸 깨닫고 한식 한 두달 끊으니까 마늘 체취가 없어졌데

우리나라는 마늘이 향신료가 아니라 야채잖아...
별수없어

알라신이 문제군 걔들은 도움되는게없어

알 리 신

보통 먹어야 스테끼 시킬때 나오는 구이정도인데, 우리 고기 쌈싸먹을때 생각하면ㅋㅋㅋ 매 쌈마다 마늘 한조각임.

방사능향?

우리나라 사람은 못 느끼는 기본 마늘 냄새가 굉장히 심한 편임을 알 수 있는 단적인 예시가
한국인은 스컹크 분비물 냄새를 처음 맡아봐도 그다지 역하지 않게 느낀다는 거임.
마늘이랑 스컹크 분비물이랑 냄새 성분이 유사해서 그런 건데, 그만큼 한국인이 패시브로 맡고 다니는 마늘 냄새가 엄청나다는거.
마늘 잘 안 먹는 나라 사람 입장에서는 미치지. 우리가 전철에서 체취 심한 외국인이 옆에 앉았을 때 느끼는 기분일걸?

한국사람도 외국나가면 마늘냄새 난다는게 뭔지 느껴짐.
국내에서는 너도나도 식사마다 마늘 먹으니 모르는데
해외로 나가면 마늘 거의 안먹으니까 몇달 안먹다가
가끔 마늘 많이 쓰는 한식같은거 먹으면
그 담날까지 자기 몸이나 입에서 마늘냄새 푹푹 나는게 느껴짐.

간장냄새

마늘 냄새 독해서 옷 섬유 사이사이에 다 배임.
김치먹고 이닦아도 숨쉬면 김치냄새 나는데
마늘이랑 김치 안먹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확 느껴지겠지

한국 음식에는 마늘 들어가는게 많지. 애초에 감칠맛을 올려주니까.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그건 좀 부럽긴하다

이게 넘사 ㅋㅋ

중국애덜 냄새나는데
고수 좋아하는거 보면

각각 다른데 둘 다 많은 거 아닐까

걔넨 안씻어서 그렇곸ㅋㅋㅋ

농담아니고 외국인있는 클럽가면 바로 그 치즈냄새 바로남 ㅎㄷㄷ;;

비누맛이 좋은 변태일지도..

외국인 유전자.. 외국인의 범위가 불분명한데,
한반도 인종지도에 북방유목민 혈통이 많이 섞여서 외국인이라고 할것도 없음.

물귀지에 체취나면 사실일것같은데

우리도 역사를 보면 극소수로 먼 동네에서 와서 정착한 사람들이 좀 있자너
어쩌면 그런 유전자가 굳세게 남아서 일부 유전됐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