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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의 학창시절 공부시간 .JPG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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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 아재들만 해당
10대 청춘을 하루종일 학교에서 보냄 ㄷㄷㄷ
청춘때 공부해야지
다 늙어서 공부할거에요?
저때는 청춘이 아니고 청소년이구요.
하고싶은거따위 없이 공부만시키는거고
말그대로 시키는거지 가르쳐주지도않고 촌지나 받아쳐먹는건데.
저걸 긍정적으로 봐야돼요?
그리고 공부는 나이상관없이하는겁니다.
10대때만하고 안하니 당신인생이 그따구인거구요
청춘때 열심히 학교앉아서 세뇌당함.
님같은 분은 뭔소린지 이해못할듯
내가 하고싶을때 공부하는게 정상이지 다 늙어서 공부하는걸 뭐라하는게 더 비정상이죠...쯧쯧...
나이들면 머리.잘 안돌아감...
학교에 불만많은놈특징 : 공부못함
하고싶은거? 노는거지요.
뭐 자기 철학이있어 꿈을 찾아 그 일을 하는 학생이 얼마나있나요?
가르쳐주지도않고 촌지나받는 후진학교 다녔나보네요.
나이 상관없이 공부하는 분은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당신 운운하며 그따구란 말이나 하는건가요?
0교시가 없다니...
1교시 수업전에 ebs강의 1시간 오전 보충수업 1시간 했고
끝나고 11시까지 야자 함
혹시 광신고등학교 나오셨나욯ㅎ??
아뇨 ㅎㅎㅎ
내때는 야자라 하지 않고 자율학습이라 햇나 기억도 없네 ㅎㅎㅎ 그시간에 학교밖에 나와 친구와 인생을 논햇던 ㅎㅎㅎㅎㅎㅎㅎ
야자 > 야간자율학습...
1시간 일찍 시작했었는데 ㄷㄷㄷ
73년생인 우리학교는 야자 전혀 없었는데..5시 칼 하교
이 분 채소 평준화 지역.
평준화 지역에서도 강제로 시키는 곳도 있던데...
평준화지역맞습니다
서울 1학군 성북동 홍대부고 출신입니다
오잉? 야자가 9시에 종료네요?
우린 10시였는데 ㄷㄷㄷ
7시 45분에 수준별 심화수업으로 시작해서 자율 학습은 밤 10시에 끝났었습니다.
8시40분 시작...20시 50분 야자 종료 이거 북한애들 수업시간인가...????????
너무 놀면서 하네요. 저는 고딩때 7시부터 밤12시까지 했습니다. 일요일도 학교가서 밤9시까지.
서기 처럼 글씨잘쓰고싶었는데
고3때는 매일 밤 11시까지 했는데...
공고는 패스 합니다ㄷㄷㄷ
0교시 어디갔죠?
우린22시까지였는데 야자2가
저녁먹고 스타 or 당구입니다요
72년생인데 중학교때 야자 있었네요.
동감.
고입 재수학원도 성행했던 비평준화 지역의 일상.
일찍마치셨네요... 우린 10시까지였는디;;;
일단 저거라도 해서 밥벌이 하고 있고요
빡세게 보여도 놀거다 놈ㅋㅋ
엥? ㅡ1교시랑 0교시도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미친짓 . ,
7:00등교 11:00까지 심자
급훈 4당5락
아침마다 약빨로 버텼다 진짜 후 다시는 못하겠다
일찍마치네요~ 보통10시까지하고 특반은 12시에서1시까지함
07:40 등교
22:50 하교
8시까지 등교, 밤 12시 하교했는데...
저는 아침 6시반에 등교해서, 밤 12시에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많이 잤던 걸로 기억되네요.
진짜 죽자고 공부만 했던 것 같은데, 왜 그러고 살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졸업한 사학재단도 더러운 구석이 많았는데,
자사고로 전환했다가 재심사에서 탈락해서 일반고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별보면서 등교했네요
0교시도 있었고
야자가 11시까지였음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오면서 가장 아까웠던 시간이 저짓한 3년이고 대학 못가면 인생망친다는 세뇌교육에 찌들어서 자란세월..
진짜 우리나라는 지금도 아직 그 잔당이 너무 많이 있어서 사회 건전성이 좋아지기가 힘들지만 저 때는 진짜 민주주의 국가
이름만 걸어놓고 너무나 많은 루트로 독재와 권력, 부의 갈취를 위한 세뇌교육이.. 다시태어나면 기본 교육과 관심있는 몇몇
분야 입문 교육 외에는 모든 시간을 배우고 싶은 곳에 올인 할 겁니다..
와...전 한국에서 다닐때 7시반부터 11시까지였는데
0교시 있었고 밤 11시에 집에 보내줌
공주사대부고이셨나요?
9시까지밖에 안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보기만해도 숨막힘;;
사실 나땐 야자 10시까지 의무였는데
일단 0교시 없고 중식시간에 방송수업 없는 거 보니 널널하네요..
78년생 경남 진주에서 중학교 다닐때엿음 ㅋㅋ
고등학교 3년 동안 야자 빼 먹은 적 단 한번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