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참 많이 나오지만,,,
그것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경제학자들도
잘 모르는 듯이 서로 싸우니,, 나도 모르겠고...
이 동네에서 '시내'라고 불리는 대낮에도 황량한 거리를 보면서,,
아,,, 이동네 사람들 다들 사는게 쉽지는 않겠다.. 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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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은 이미 경기를 논하기 힘들지 않나요?? 인구 자체가 없는데...
제 생각을 말하자면 수용법 아시죠?개인의 땅들을 헐값에 강제수용해서 신도시를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이렇게 쉽게 돈버는데 재미붙여 또만들고..,
그러면서 구도심이 죽는 게 아닐까 싶어요~
어느날부터인가 시내를 안나가고 동내에서 다 해결하게 되었잖아요~
웃긴건 신축 구축으로 나뉘어 또 옮겨가고 또 옮겨가고 돈버는 건 시청 도청 그리고 정부
여기 혹시 안동인가요?
충주입니다.
네... 충주....
지방 중소도시 몰락은 수년전부터 계속 되고잇지요
젊은 사람들이 유입될 이유 가 하나도 없죠
빠져나갈이유는 수천가지
평일낮엔 저렇쥬
충주같네요
사진만 보고도 아시네요.. ㅎㅎ
저희 동네도 저래요
충주...
충주시내네요. 지금은 번화가 상권이 이동된듯..낮에도 유동인구가 없더라고요. 맞은편이 충주시장인데
충주분이신가보다. 너무 잘 아시네.. ㄷㄷ
충주인구는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비슷하쥬?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긴 하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ㅎㅎ
1700년대 서울 18만일때 충주 8만이네요 전국4위였는데
이게 진짜 심각한거죠.. 서울 위주의 개발은 이제 멈춰야 되요.. 내수시장이 살아나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려면 고루 발전해야 되고 결국 지방이 살아나야 됩니다. 그런데 자꾸 반대로 가니 답답하네요..
건충캠 졸업생이빈다.02학번.ㅋ
충주는 커녕 청주 성안길가도 저럴듯--
두번째 사진, 왼편에 명랑핫도그 있는 곳인가요.??!
어디서 본 골목 길 같기도 하면서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두번째 사진 자동치 방향으로 가면 왼편에 명랑핫도그 나옵니다.^^;
승용차 있는 부분에 노점 분식집 잘 됐었었죠.
다른 소도시들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충주는 서충주 신도시 생기고, 돈있는분들이 빠져나가거나,
결혼한 신혼부부, 실질적인 30-40대의 소비인구가 빠져나간게 가장 큰거 같더군요,
추가적으로, 여주 이천 청주 원주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주말마다 이탈하여 소비하다보니,
충주 내수 경기가 똥망인거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서충주 신도시로 빠져 나간 인구는 거의 없습니다.
거긴 뭐 편의점 말고는 없는 동넨데 누가 선뜻 가려하지 않을꺼에요.
말씀하신 주변 도시로 소비인구 빠져 나가는건 맞고요....올 후반기에 호암동 입주 시작하면 이쪽이 신 시가지 형성 이루리라 생각 합니다.
지방 소도시 시내는 망했죠 ㄷㄷ
충주네요 ㅋㅋ 예전에 놀러갔었는데 시내에 아파트 있는거 보고 완전신기했었는데
어? 충주 아닌가? 했는데 충주 맞네요.
이미 상권은 신연수동으로 옮겨 가고 있고 새로이 충주 입구쪽에 아울렛 매장도 완공이 얼마 안남았고요.
구 상권은 끝났습니다.
전주인줄 알았네요
꼬불꼬불
한두번 가봤는데 저쪽은 다 오래된 건물뿐이라 자연히 퇴화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