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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우리의 친구
꼬리도 자른다던데
귀 자르는거랑 똑같음
꼬리 짧은게 이쁘니까 끝
진짜 모르고 열때문에 그런다니까 해야하는줄 알고 한 사람도 있을거같다...
으으 인간이 미안해...
자기 물건 자기 입맛대로 가꾸겠다란 생각인거지 생명 존중인 개나줘인거고
꼬리도 자른다던데
중성화도 하는판에 꼬리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했음.
꼬리는 왜자르는걸까
귀 자르는거랑 똑같음
꼬리 짧은게 이쁘니까 끝
웰시코기도
코기들 꼬리 잘라서 그렇게 짧은 거라더라
얘기 듣고 충격먹었음
아니 멀쩡한 꼬리를 왜...ㅡㅡ
코기가 양몰이개라 밟히면 다쳐서 짜르는거야
웰시 코기 꼬리 길더라. 동네에서 기르는게 안자른거라서 암
똥묻어서
본연 업무를 하는 코기라면 모르겠는데
도시에서 키우는 코기들은 양몰이 안하자나
근데도 자르던데?
예전에 양치기할때 꼬리 밟히지말라고 짤랏다고하는데 지금은 그냥 미용상 자르는경우가 많은듯
헐 어릴때 친척이 코카스파니엘 키웠는데 샵에서 얘는 꼬리가 길면 부러지기 때문에 잘라줘야된다해서 잘랐는데....
뭐 주인이 자른게 예쁘다고 생각하면 자르는거지
이쁜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개의 기분을 숨기기 위해라더군.
보통 경비견으로 많이 쓰이는데 침입자에게 꼬리라도 흔드는거 보이면 안되니
불독처럼 인간이 교배에 개입한 결과 손을 대지 않으면 장애가 되어버리게 진화되버린 경우가 있지
불독,프렌치 불독 들은 자연분만이안되서 제왕절개를 꼭해야한다는 얘기도들어봄
우리나라 웰시코기가 양몰이를 할까요?
코기 목적이 양몰이고 처음 종자계량할때부터 꼬리 잘랐고 100년동안 잘랐으니 꼬리 없는 코기가 당연한줄 알고 아직도 자르는거지
아니 그니까 우리나라에서 양몰이시키려는 목적으로 웰시코기를 기르냐는거죠
님도 그 자르는 목적을 알고있는데 출하하는곳에서 그걸 모르겠나요
사람들이 코기가 꼬리 없는게 당연한즐 알고있으니까 아직도 자르는거리는는거죠. 여기 댓글만 봐도 태반이 도베르만 귀 자르는거 모르고 살고있었던거 같은데 그런사람들한테 도베르만이라고 귀쳐지고 꼬리 긴 개 주면 분명 도배르만 아닌거같다 할껄요?
저 도베르만이랑 똑같은거지 뭐 꼬리 자른 상태를 코기의 원래 모습으로 사람들이 알고있으니까 판매용이면 안자를 수가 없겠지... 판매용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도 좀 많이 그렇긴한데 대체 단어가 없네 미안
꼬리 내리고 대변 보는개는 묻어서.... (몇몇개들 한정)
아님 꼬리를 지르는 이유는 새끼때 성격이 지랄 맞아서 형제 꼬리를 물어 뜯는다고함.
국내의 동경이 제외하면 모든개는 긴꼬리를 가지고 태어남 근데 이뻐보인다고 꼬리 짜르더라구...
???:개는 우리의 친구
친숙한게 좋아
이건 몰랐네
얘네 꼬리도 자름
동물 권리 따위 알께뭐냐
인간만 좋으면 장땡이지
귀덮여도 안어색해
덮힌게 귀여운데
ㅈ간이 미안해...
자기 물건 자기 입맛대로 가꾸겠다란 생각인거지 생명 존중인 개나줘인거고
그렇다고하기엔 애견 산업 자체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라.. 인간의 수요가 없다면 애초에 태어나지도 못했을 애들이고 혈통이라며 근친 교배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애견 산업 전부가 다 비윤리적임
뭐는 윤리적이고 뭐는 비윤리적이고 따질만큼 답이 없는 산업
이런 생각은 애초에 인간이 윤리고 비윤리고를 구분할 능력이 없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기대에 못 미치는 미개한 종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어떻게 보면 그게 맞긴 한데,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타인에게도 그런 삶을 권하기 위해선 그렇게 생각해선 안 돼.
순혈 도베르만을 태어나게 하는것 자체가 비윤리적이라는 얘기인거 같은데
진짜 모르고 열때문에 그런다니까 해야하는줄 알고 한 사람도 있을거같다...
으으 인간이 미안해...
안자르고는 못세우나
진돗개는 어릴땐 쳐져있고, 크면 뻣뻣히 세워지니 다은 종과 혼혈이면 서지 않을까?
정답은 똥개다!
좉간이 미아내...
빨리 로봇개가 나와야쓰것다... 살아있는 생물을 이리저리 지멋대로 개조하고 자빠졌네 세상에
개고기는 잘만 먹더니
왜 갑자기 미안해 하냐
귀 잘라서 튀겨먹지 않은걸 감사해아
네
....거기가 잘라야 선다고 상상했더니 순간 섬찟해졌다.
사람혀도 길게 늘이는 시대에 무슨
중성화도 하고 성대도 자르는데 귀가지고 뭔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내
사람이 자기 의지로 하는 거랑은 다르지
ㄹㅇ ㅋㅋㅋㅋ 선택적 깨시민들 ㅋㅋㅋㅋ
?
아 난 사람이 자기 중성화하고 성대 자르는 걸로 봄 ㅈㅅ
내가 주어를 재대로 안섰내
아님...보통 중성화수술이나 성대제거는 사람이 하는 수술이 아니니까...내 실수임...히토미 그만봐야지
몰랐네... 얘네 귀가 원래 뾰족한 건줄 알았음
뭘 고자만들고 불임 시술도 하는마당에 저게뭐 대수라고 애견이라는것도 그냥 자기만족땜에 하는거지
개입장에서보면 그냥 사이코 스릴러 영화에서 피해자 된기분일꺼다
개고기 쳐먹는다고 지1랄하는 놈들이 말하는게 개소리인 이유가 바로 저런거지.
지들 보기 이쁘다고 꼬리랑 귀 짜르고 근친상간 시키고 지1랄옘1병을 다하는데 차라리 고기가 낫지
너 귀 잘릴래 식인종한테 잡아 먹힐래?
둘 다 졷같은데, 옘1병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분전의 너는 고기가 좋다며
고기가 낫지라고 했지, 고기가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글을 다시 읽고 와보렴.
닌 생각을 해봐라, 근친상간 당하면서, 시한선고 받으면서 귀도 꼬리도 잘리고 거세도 당하는데 그게 삶이라고 부를 것이냐?
죽는것보단 이승에서 개똥에 구르며 사는게 낫지만 강제로 저 지1랄당할바엔 뒤지는게 낫다.
그래 고기가 낫다며 왜 2분만에 둘다 좇같아 졌니
누가 들으면 식용개는 천수를 누리다 편히 죽는 줄 알겠네
"차라리"라는 말은 어다가 빼먹고 오셨어요. 한글을 다시 보고 오세요
그럼더 난죽택이지 어차피 개들삶이 그렇지뭐
차라리가 둘다 똑같다는 뜻이었니
차라리 나은 것도 나은거지
개를 위한다는 소리만 안 하면 신경쓸 일이 아닌거 같다. 애초에 개 성대 수술시키는 사람도 넘쳐나는 판에
이쯤되면 "애"견이라는 말도 졸라웃긴거아니냐?
원래 사냥개라 부상방지목적으로 꼬리랑 처진 귓볼을 잘랏던게 지금은 이렇게 그냥 관례의식처럼 된걸로아는디
웰시코기도 꼬리긴데 식빵엉덩이 때문에 꼬리 짧게 귀엽게 자른다고 들었음
난 원래 저리 생긴줄 알았는데 아니었군
겁나 웃기는데?
귀, 꼬리 짜르는거랑 거기 짜르는거랑 뭐가 더 잔인하지?
중성화가 건강에 좋다고?
정직하게 이야기 하지?
덜 짖고, 덜 난폭하고, 덜 울게 하려고 자르는거면서 뭘 핑계를 대?
차라리 저건 사냥할때 나무나 사물에 걸려서 다칠수 있다라는 핑계라도 있지.
생식력을 뺏는 수술을 건강상의 이유로 당연시 하면서 먼소리야.
중성화는 뭐 번식 시키자니 감당이 안되서 그런거고. 성대 수술하는건 끔찍하지만 적어도 인간의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도 있는데 (사실 이정도면 안 기르는게 맞다고 봄). 미용을 위해 귀 자르는건 좀 충격이네.
귀고 꼬리고 이유야 어찌됐든. 결국 미용 목적 같음...
왜 사람들도 비염때문에 코수술 한다고 코세우고.
속눈썹때문에 눈찌른다고 눈 찢고
교정부합 때문에 양악수술 받고
핑계는 많지만 결국 하면 이뻐진다고 결정 보잖아
생각해보니 어릴적키우던 도베르만이 귀가 덮여있었지
도베르만 귀나 코기 꼬리같은것좀 그만잘랐으면 좋겠다...
괜찮아.나도 포경했어..
원래 귀 세우는 거로만 알고 있었는데 ㅎㄷㄷ
저런 수술은 결국 견주 선택인데,귀자르고 고자만들고 성대 뜯어내고 나서 '반려'동물이라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시츄같이 귀에 털이 많고 통풍이 잘 안될정도로 귀를 가리는 경우는 확실히 귀에 염증도 잘 생기고 나이들수록 병걸릴 확율이 높음
그렇지만 도베르만은 통풍문제는 없어보임.
그냥 지들 이기심으로 성형해놓고 되도않는 변명하는거
이거 펫숍오브호러즈에서도 나오잖아
랩댕 교수: ㅈ간들은 ㅈ잡고 반성해야합니다
도베르만 보면 바이오하자드 좀비견이 떠올라서 뭔가 무서움
견종이라는게 근친교배로 만들어낸 괴물이라
신체일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음
도베르만도 두상이 특히나 앞뒤로 길쭉한데 귀는 다른개들처럼 옆면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위에서 앞쪽으로 쏟아지듯이 덮여있지
꼬리도 기형적인 뒷다리 때문에 척추뼈-꼬리가 뒤틀리게 됨
인간의 욕심 때문에 -> 멀쩡한 귀와 꼬리를 자른다
이렇게 바로 직결되는게 아니라
인간의 욕심 때문에 -> 근친교배를 시켜서 견종이라는 게 만들어지게 됐고 -> 신체적 결함이 두드러지게 됐고 -> 그 신체적 결함 때문에 멀쩡하지 않은 귀와 꼬리를 자른다
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이럼
중성화도 "아 발정기 때 낑낑대는거 시끄럽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
번식을 안 시키면 수컷은 전립선부터 염증이 생겨서 피오줌 고름오줌을 싸고, 암컷은 새끼를 한번도 안 배면 나이 5살 넘어서 자궁질환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아짐
이건 내가 개 키우면서 직접 경험해본 일들임
병이 난 이후에 치료하다가 일이 더 커져서 개 목숨이 위태롭게 만드느니 미리 예방을 하는 거지, 그 방법이 옳냐 틀리냐 어떻게 보이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왜 하는지고 모르고 남들이 다 하니까 무작정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맞지만.
애초에 한 생명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부터가 문제지
개를 아예 키우지 않는게 가장 옳고,
견종 같은거 따지지 않고 믹스견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살게 놔두는게 둘째고,
귀에서 고름 질질 흘리고 꼬리는 척추까지 썩어들어가서 하반신 마비 오고 성기에서도 피고름 질질 흘려가면서 생명만 유지하는 꼴은 최악이라는 거임
핏불도 원래 귀 큰데 잘라서 뾰족하게 만든 이미지가 더 익숙해서 안자른거 보면 어색함
저러는 것들은 애완동물이라고 하고 반려동물이란 말 쓰지마라
자기 배우자 생긴게 마음에 안든다고 의견 듣지도 않고 강제성형 시킬거냐
갑자기 엘프가 귀자르는 풍습 있는 인간부족이란 망상이 떠올랐다
ㅈ간이 미안하다
경비견 군견이 리트리버면 좀 그렇긴 하지 그리고 개가 귀가 약점이라 그런 의미로도 자른다던데
저렇게 수술하고 잘 기르기만 한다면야 뭐.... 애초에 개는 인간의 욕구로 사육되는 거니까 흠....
이거 역겨운데 좀;;;
근데 확실히 안자르니 띨해보이긴 한데
새삼
불독이나 골드 리트리버 유전병 들었을때 도 충격이였는데...
내가 이래서 반려견이라는 말을 싫어하고
절대 남하고 대화할때 애완견 애완동물이라고 하지
시1발 평생의 반려자 귀가 맘에 안들면 자르냐?
귀 자르는 견주들은 진짜 건강상의 이유인줄알고 자르는거임;
어쩔 수 없음 저래야 개 몸값이 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