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에 ㅎ신문에서 처음으로 ‘독일에서 한국으로 수출한’ 가루젖 이야기가 기사로 나온다.
1986년 체르노빌 핵발전소가 터진 뒤, 방사능 낙진으로 오염되어 유럽에서는 우유를 모두 버려야 했고, 유제품도 모두 ‘밀봉해서 버려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엄청나게 많은 우유도 유제품도 밀봉해서 버리자니 너무 많고 돈이 많이 들어 골머리를 앓았다는데,
이때 한국에 있는 유제품 회사들이 발벗고 나서서 ‘값싸게 방사능 분유’를 몽땅 사들여 제조후 유통
대략 87년~92년에 출생한 아기들이 주 대상
남양 죄질이 불량한 역사가 아주 깊네요!ㄷㄷㄷ
여윽시 ... ㅡㅡ
미쳐버리겟네요... 진짜 썩을 기업...
희한하게 일본 가서 방사능 주로 먹고 오는 세대들이 또 저 세대들..... ㄷㄷㄷㄷㄷㄷ
맛좋나봐여;;;;; 추억의맛?
아 이게 옛날에도 이미 기사화된거였군요 ㄷㄷㄷ 옛날분들 거의 모르던데
하...저 회사는 사업을 진짜 더럽게 하네
악착같이 남양꺼는 찾아서 안먹고 있음요
태생이 쓰레기 기업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