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0~1880 까지 세도 정치로 허송세월 한 결과임.
여흥민씨 정치 파탄은 세도정치의 결과에 불과함.
백구한접시2019/07/03 11:21
영정조 거치면서 왕권이 강화된건 좋은데 그 강화된 왕권을 사용할 왕들이 수명을 제대로 못 채우고 다들 요절을 반복하니
권력이 공중에 붕 뜬 상태에서 세도가에서 왕이 휘두를 노하우가 없는 그 강력한 권력을 놓고 재미를 다 봐버렸지.
뭘보나요2019/07/03 10:33
저 부패한 정권은 국민손으로 무너뜨렸어야햇는데 쪽바리새끼들 쯧
앙리의 쥐잡이2019/07/03 10:34
엠페르트였나 오페르트였나 뭔가 하는 새기가 남연군 묘 도굴시도해서 개방루트 원천봉쇄됨
루리웹-3326881292019/07/03 10:35
제국주의는 못 돼 어딜 점령하게 ㅋㅋ
그리고 개화해도 조선은 팔 물건이 없어서 결국 서구열강들이 일본한테 조선을 미끼로 걸었을 거임
박하섬 거주민2019/07/03 10:37
결국은 어디든 먹힐 운명이었나
I'mninja2019/07/03 10:38
당시 정세를 보면 그럴수밖에 없음.
미카일272019/07/03 10:39
그러기에는 세도정치 하던 세도가 새끼들이 수십여년동안 조선 내부를 아주 알뜰살뜰하게 조져놔서 그대로 개방했으면 그냥 호구로 탈탈 털리기나 했을 가능성이 높음....
코메이지사토리2019/07/03 10:39
대원분 부인이 천주교 신자였던것도 있어서 대원군에 완전 개혁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뭔가 배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는 있었는데 남연군 묘 도굴로 인해서 막혀버렸음. 자기 아버지 무덤이니 효와 충 명분때문에
대원군이 그 상황에서 개혁 했으면 명분에서 밀려서 권력 잃었을걸
코메이지사토리2019/07/03 10:40
너무 늦었지. 일본도 뜯기는 처지였는데 러시아 남하때문에 프랑스 영국에서 보니까 청나라 조선은 영 믿음이 안가서
키워준거니까 그당시에 러시아는 유럽 공공의 적이였으니까
앙리의 쥐잡이2019/07/03 10:41
대원군만 문제가 아니라 애비없는 놈의 자식이라고 고종까지 폐위됨.
루리웹-73486753142019/07/03 10:43
일본이든 중국이었든 서양 열강이었든 당시 정세로는 어떻게든 개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문제는 이걸 좀 지혜롭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세도정치가들이 지들 이익만 생각했었고 왕실도 세계 정세 파악이 늦어서 여러모로 조선의 개화가 엉망진창이 되었음
choyong2019/07/03 10:57
당시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제국주의를 할 수 있었던 건 일본이 제한적인 개항과 서양 문물의 수입을 했었던 점도 있고, 결정적으로는 일본이 중국 러시아를 견제할 서양 열강의 파트너로 낙임되어서 지원 팍팍 받았기 때문임. 당시 세계 정세를 보면 동아시아에서 열강은 둘 이상 나올 수 없었다고 생각함.
choyong2019/07/03 10:59
그리고 개방을 떠나서 나라 전체의 경제 규모 자체가 일본이 조선보다 이미 앞섰음
통성명은.무슨2019/07/03 11:00
현실적으론 어렵지 1882년이면 늦었어
엎으려면 최소한 1850년 전후로 엎었어야 해 물론 그때는 안동김씨 세도정치 기간 중
통성명은.무슨2019/07/03 11:01
맞아 맞아 민씨 일족이 문제가 아니라 세도정치가 문제
안동김씨&풍양조씨 세도정치가 여흥민씨 세도정치로 바뀐거셍 불과함.
aikehjs2019/07/03 11:02
그 당시 조선의 상황을 다룬 국내 사료뿐 아니라
당시 일본의 스파이가 쓴 조선잡기라는 책을 봐도
그당시 조선은 일본이 아니라 러시아든 어디든에게 안먹히는게 이상할 정도의 상황임
19세기의 국가가 아니라 정말 14세기에 멈춰버려 썩어버린 국가임
대충지어야지2019/07/03 11:03
그래서 1812년에 홍경래가 난을 일으킨거구나 이유는 좀 다르겟지만
대충지어야지2019/07/03 11:13
14세기요? 아니죠 13세기에 세조가 왕되고나서부터 이미 썩고 있었음 그나마 성종이나 중종이 왕으로써는 제대로된 왕이여서
그런거지 후임자들을 보면 답이 없음 연산군, 명종인데(단명한 인종은 넘어가고 명종도 지보단 어미나 삼촌문제가 더 컸지만)
별개로 단순하게 계산하면 양반이 되면 세금안내고 군역의무 없음 고로 군포도 안냄인데 조선초의 양반수가 전체의 1%
철종때가 90%가 넘어감 까놓고 말해서 인구증감 생각 안해도 90배는 차이가 난단 소리임 인구증가량을 생각하면 더할거고
말그대로 국가형태만 유지할정도로만 세금을 받은거나 마찬가지라 안망한게 신기할정도고 국가로써는 중국 빨만하다 싶을정도로 낙후된 국가였음 별개로 조선후기까지는 그럭저럭 전세계에서 국민들이 제일 배불리 먹을수 잇던 국가긴 햇음 실질적으로 세금을
안걷으니까
통성명은.무슨2019/07/03 11:16
홍경래가 성공했으면 기회는 한 번 있었겠지
백구한접시2019/07/03 11:23
일본이 일찍 문열어서 거기까지 간게 아니라 옛날옛적부터 난학이라는 학문이 있을 정도로 서양에 최소한도의 문을 열어두었고 역설적으로 지방정권이 중앙 X까고 지들끼리 해먹는 봉건제도가 남아있어서 특정 지역이 서양하고 교역하면서 강화루트타서 중앙정권을 엎어버리고 새롭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 이미 중앙집권을 건국 초기부터 완성시켜둔 조선에서는 절대 안 됨.
잉여대왕2019/07/03 11:24
반도의 이점이 대체 뭐임? 3면이 바다인데 풍랑이 거칠어서 조운선이 가다가 뒤집히는 경우도 많고 해안선 따라서 겨우 나다니는 수준에다가 국토의 70퍼 이상이 산지라 내륙 교통도 빡셈. 오늘날에도 도로 깔면 터널을 얼마나 뚫어야되는데.
화포에 필요한 유황같은 것도 안 나서 중국에서 수입하는 판국에 무슨 제국주의?
유럽은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그 중 살아남은 놈들이 제국주의화 된 것인데.
난 가끔 이해를 못하겠는데 따로 대륙으로 분류할 정도로 큰 유럽에다가 자꾸 동아시아 3국을 비교하려 드는거. 비교가 되나?
더불어 음주측정이당2019/07/03 10:33
사람알기를 졷으로 아는 놈이 대가리로 군림하면 어떻게되는지 제대로 보여줬지
루리웹-3326881292019/07/03 10:33
저렇게 줘도 별일 없을거라 생각한 민씨 일가가 얼마나 현실감이 없었는지 보여주는 사례지
루리웹-78004923212019/07/03 10:34
군대 나온게 벼슬이냐?
허세부리다가
그냥 나라가 날라가버림
우리집 곰곰이2019/07/03 10:45
지금도 다를게 없는 놈들이 정치 하기도 하지
건전한뿅뿅생활2019/07/03 10:45
조선 말기 민씨 가문의 재산을 조선 전체 GDP의 70% 로 추산하는 책을 봤는데...
브라스티아☆2019/07/03 11:50
김기춘 : 라면만 먹고 살 정도로 가정을 초토화시켜야 한다 (실제로 한 말)
루리웹-40412132312019/07/03 10:34
청에 서태후가 있었다면 조선에는...
루리웹-22833433942019/07/03 10:34
전에도 그런 애들 여기서 보이던데 , "밥 좀 덜줬다고 들고 일어나는 건 좀 이해가 안 감" 하는 애들 있었음.
근데 이건 충분히 들고 일어날만한 사유임.
갤럭시노트포2019/07/03 10:36
즈그들 월급을 웹하드쿠폰으로 받을놈들 같으니
싼맛토끼2019/07/03 10:36
그런애들 월급에서 실수로 만원만 빠져도 거품뭄
신체병자2019/07/03 10:36
월급 좀 덜줬다고 들고일어나는건 좀 이해가 안감
으로 썼어야됨
불꽃저그2019/07/03 10:37
임금=쌀로 지급되던 시대라
임금체불을 연단위로 한건데 ㅋㅋㅋ
얗얗2019/07/03 10:37
월급도 밀리다 밀리다 못해 준게 장난감 씨앗은행 돈을 섞어준거니 ㅋㅋ
사과맛치즈2019/07/03 10:37
지금으로 치면 거의 인터넷이 망해 쓸모가 없어진 세상에 월급을 비트코인 섞어서 준 격인데...
전에도 그런 애들 여기서 보이던데 , "밥 좀 덜줬다고 들고 일어나는 건 좀 이해가 안 감" 하는 애들 있었음.
근데 이건 충분히 들고 일어날만한 사유임.
저렇게 줘도 별일 없을거라 생각한 민씨 일가가 얼마나 현실감이 없었는지 보여주는 사례지
저때
그냥 정부를 군인들이 무너뜨려야했음
즈그들 월급을 웹하드쿠폰으로 받을놈들 같으니
사람알기를 졷으로 아는 놈이 대가리로 군림하면 어떻게되는지 제대로 보여줬지
???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조선의 망조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거 아닐까
민 ㅋㅋ비 ㅋㅋ
지금도 저러고 있는데
지금은 저러다 잡혔음.
10년가량 군납업체의 담합이 적발됨.
실제 정권교체후 식단퀄리티가 꽤 좋아졌다고 함.
1인 1전복을 주기도 했었다는
와 시발 전복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닼ㅋㅋ
다행이다
이거 트루임. 내가 전복이랑 닭 반마리씩 먹었음
정권교체 언제부터 식단이 좋아진거야? 난 503시절에 복무했는데, 그때도 1인 1전복 주던데, 그 이전임?
그러게
전복 삼계탕은 14군번도 먹었는디
전복이 예전같이 귀한 음식이 아님 워낙 양식으로 많이 나와서 가격이 쌈
라면에 넣는 작은 전복 이런건 소매로도 천원이니 대량으로 들이면 훨씬 싸겠지
저 당시 쌀에 장난친건 식사가 문제가 아니라 월급을 안준거야. 비교급이 다름.
바꿔 말하면 누군가는 현 정권 욕하고 있겠네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고 ㅋ
사실 따지고보면 정권교체랑은 큰 상관이없는 사건이긴함. 3월적발, 정권교체가 5월이던가
저때
그냥 정부를 군인들이 무너뜨려야했음
그랬으면 외세 개입이 더 빨라졌겠지
어느나라에게든 sos요청했을껄
개입을 하기 전에 무너뜨렸어야지 늦었네
일단 군이 왕을 무너뜨려서 세워진 나라가 있긴 한데.
터키가 그럼.
사실 정부도 무너졌고(민비 빤스런) 새로운 정부도 추대되었고(대원군 재집권) 외세도 개입해서 끝남.(청나라군 출동 구식군대 제압 후 대원군 납치+민비재집권)
민비가 죽었으면 또 모르지 청에 구원요청한게 민비니까
근데, 그게 힘듬.
나라 뒤집어 엎는다는게 그리 쉬운 일도 아닐 뿐더러.
주변 국 청이랑 왜국인걸 생각하면 내전이던 쿠테타 났을 때 어부지리로 낼름할 생각으로 들어올 놈들임.
솔직히 늦었어 100년전 1780년대에 뒤집었어야 해.
그때는 아직 열강이 한반도까지 몰려오기 전이니까
1780~1880 까지 세도 정치로 허송세월 한 결과임.
여흥민씨 정치 파탄은 세도정치의 결과에 불과함.
영정조 거치면서 왕권이 강화된건 좋은데 그 강화된 왕권을 사용할 왕들이 수명을 제대로 못 채우고 다들 요절을 반복하니
권력이 공중에 붕 뜬 상태에서 세도가에서 왕이 휘두를 노하우가 없는 그 강력한 권력을 놓고 재미를 다 봐버렸지.
저 부패한 정권은 국민손으로 무너뜨렸어야햇는데 쪽바리새끼들 쯧
엠페르트였나 오페르트였나 뭔가 하는 새기가 남연군 묘 도굴시도해서 개방루트 원천봉쇄됨
제국주의는 못 돼 어딜 점령하게 ㅋㅋ
그리고 개화해도 조선은 팔 물건이 없어서 결국 서구열강들이 일본한테 조선을 미끼로 걸었을 거임
결국은 어디든 먹힐 운명이었나
당시 정세를 보면 그럴수밖에 없음.
그러기에는 세도정치 하던 세도가 새끼들이 수십여년동안 조선 내부를 아주 알뜰살뜰하게 조져놔서 그대로 개방했으면 그냥 호구로 탈탈 털리기나 했을 가능성이 높음....
대원분 부인이 천주교 신자였던것도 있어서 대원군에 완전 개혁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뭔가 배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는 있었는데 남연군 묘 도굴로 인해서 막혀버렸음. 자기 아버지 무덤이니 효와 충 명분때문에
대원군이 그 상황에서 개혁 했으면 명분에서 밀려서 권력 잃었을걸
너무 늦었지. 일본도 뜯기는 처지였는데 러시아 남하때문에 프랑스 영국에서 보니까 청나라 조선은 영 믿음이 안가서
키워준거니까 그당시에 러시아는 유럽 공공의 적이였으니까
대원군만 문제가 아니라 애비없는 놈의 자식이라고 고종까지 폐위됨.
일본이든 중국이었든 서양 열강이었든 당시 정세로는 어떻게든 개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문제는 이걸 좀 지혜롭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세도정치가들이 지들 이익만 생각했었고 왕실도 세계 정세 파악이 늦어서 여러모로 조선의 개화가 엉망진창이 되었음
당시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제국주의를 할 수 있었던 건 일본이 제한적인 개항과 서양 문물의 수입을 했었던 점도 있고, 결정적으로는 일본이 중국 러시아를 견제할 서양 열강의 파트너로 낙임되어서 지원 팍팍 받았기 때문임. 당시 세계 정세를 보면 동아시아에서 열강은 둘 이상 나올 수 없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방을 떠나서 나라 전체의 경제 규모 자체가 일본이 조선보다 이미 앞섰음
현실적으론 어렵지 1882년이면 늦었어
엎으려면 최소한 1850년 전후로 엎었어야 해 물론 그때는 안동김씨 세도정치 기간 중
맞아 맞아 민씨 일족이 문제가 아니라 세도정치가 문제
안동김씨&풍양조씨 세도정치가 여흥민씨 세도정치로 바뀐거셍 불과함.
그 당시 조선의 상황을 다룬 국내 사료뿐 아니라
당시 일본의 스파이가 쓴 조선잡기라는 책을 봐도
그당시 조선은 일본이 아니라 러시아든 어디든에게 안먹히는게 이상할 정도의 상황임
19세기의 국가가 아니라 정말 14세기에 멈춰버려 썩어버린 국가임
그래서 1812년에 홍경래가 난을 일으킨거구나 이유는 좀 다르겟지만
14세기요? 아니죠 13세기에 세조가 왕되고나서부터 이미 썩고 있었음 그나마 성종이나 중종이 왕으로써는 제대로된 왕이여서
그런거지 후임자들을 보면 답이 없음 연산군, 명종인데(단명한 인종은 넘어가고 명종도 지보단 어미나 삼촌문제가 더 컸지만)
별개로 단순하게 계산하면 양반이 되면 세금안내고 군역의무 없음 고로 군포도 안냄인데 조선초의 양반수가 전체의 1%
철종때가 90%가 넘어감 까놓고 말해서 인구증감 생각 안해도 90배는 차이가 난단 소리임 인구증가량을 생각하면 더할거고
말그대로 국가형태만 유지할정도로만 세금을 받은거나 마찬가지라 안망한게 신기할정도고 국가로써는 중국 빨만하다 싶을정도로 낙후된 국가였음 별개로 조선후기까지는 그럭저럭 전세계에서 국민들이 제일 배불리 먹을수 잇던 국가긴 햇음 실질적으로 세금을
안걷으니까
홍경래가 성공했으면 기회는 한 번 있었겠지
일본이 일찍 문열어서 거기까지 간게 아니라 옛날옛적부터 난학이라는 학문이 있을 정도로 서양에 최소한도의 문을 열어두었고 역설적으로 지방정권이 중앙 X까고 지들끼리 해먹는 봉건제도가 남아있어서 특정 지역이 서양하고 교역하면서 강화루트타서 중앙정권을 엎어버리고 새롭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 이미 중앙집권을 건국 초기부터 완성시켜둔 조선에서는 절대 안 됨.
반도의 이점이 대체 뭐임? 3면이 바다인데 풍랑이 거칠어서 조운선이 가다가 뒤집히는 경우도 많고 해안선 따라서 겨우 나다니는 수준에다가 국토의 70퍼 이상이 산지라 내륙 교통도 빡셈. 오늘날에도 도로 깔면 터널을 얼마나 뚫어야되는데.
화포에 필요한 유황같은 것도 안 나서 중국에서 수입하는 판국에 무슨 제국주의?
유럽은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그 중 살아남은 놈들이 제국주의화 된 것인데.
난 가끔 이해를 못하겠는데 따로 대륙으로 분류할 정도로 큰 유럽에다가 자꾸 동아시아 3국을 비교하려 드는거. 비교가 되나?
사람알기를 졷으로 아는 놈이 대가리로 군림하면 어떻게되는지 제대로 보여줬지
저렇게 줘도 별일 없을거라 생각한 민씨 일가가 얼마나 현실감이 없었는지 보여주는 사례지
군대 나온게 벼슬이냐?
허세부리다가
그냥 나라가 날라가버림
지금도 다를게 없는 놈들이 정치 하기도 하지
조선 말기 민씨 가문의 재산을 조선 전체 GDP의 70% 로 추산하는 책을 봤는데...
김기춘 : 라면만 먹고 살 정도로 가정을 초토화시켜야 한다 (실제로 한 말)
청에 서태후가 있었다면 조선에는...
전에도 그런 애들 여기서 보이던데 , "밥 좀 덜줬다고 들고 일어나는 건 좀 이해가 안 감" 하는 애들 있었음.
근데 이건 충분히 들고 일어날만한 사유임.
즈그들 월급을 웹하드쿠폰으로 받을놈들 같으니
그런애들 월급에서 실수로 만원만 빠져도 거품뭄
월급 좀 덜줬다고 들고일어나는건 좀 이해가 안감
으로 썼어야됨
임금=쌀로 지급되던 시대라
임금체불을 연단위로 한건데 ㅋㅋㅋ
월급도 밀리다 밀리다 못해 준게 장난감 씨앗은행 돈을 섞어준거니 ㅋㅋ
지금으로 치면 거의 인터넷이 망해 쓸모가 없어진 세상에 월급을 비트코인 섞어서 준 격인데...
몇달 봉급 밀리다가 준답시고 동전 몇푼 던져준 꼴인데 저게 참아지면 성격들 참 좋다 부럽다
더군다나 임오군란은 월봉도 아닌 연봉,반년봉급을 저따구로 준거임
동전 몇 푼이 아니고 위조지폐를 준 꼴
애초에 줘야하는데 덜 준거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면 지들도 떼먹히면서 그렇게 쳐살라고 하면 되는 부분. 그렇죠 사장님들?
군대에서 눈오면 미친듯이 치우는 이유중에 제일 큰게 부식이지.
밥 한끼만 걸러도 난리남.
오늘날 따지면 월급을 현금으로 줬는데 지폐를 어린이은행 가짜지폐 준건데 밥좀 덜 줬다니. 밥이 아니고 돈이야 저 시기에는
애초에 저시대에 병사되는 이유 9할이 밥때문인데
그 밥을 안준다? 바로 폭동일어나서 반역각임
월급을 몇달밀려서 한달치만줌 그나마도 절반은 어린이은행권 이상황에 안빡치나
거기다 쌀만 줬으면 모르는데 못먹는 겨 같은걸 섞어서 줬는데 안 빡치면 이상한거지
민씨정권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말단 창고지기마저 횡령했다하니)
저건 밥이 아니고 월급인데..
실제로는 덜 준 수준이 아니라
아예 못먹을걸 줬었고 말이지...
말이 밥이지, 월급이였지 저 때는
멀리안가고 캐리어 눌렀는데 버그로 스카웃 뽑혀나오기만 해도 키보드 샷건때릴껄?
월급몇일만 늦어도 난리칠거면서. 저것도 밀린 월급받았더니 반토막수준이었다며.
월급 덜줘서 항의했더니 항의 과정에서 일어난 폭행을 빌미로 항의사태 주동자를 처형시키려해서 한게 직접적 원인이지만
고종조차 1차 보고받고
아 이건 좀....군인들 용케 지금까지 참았네. 월급주고 잘 다독여 끝내라 했는데
거기서 민씨놈들 쌀에 돌멩이 섞어주고 하인 팼다고 주모자 잡고
그래서 결국 폭발함
저건 섞여있던 사용 가능한 쌀 까지 못쓸 수준으로 만든거라
지금으로 따지기 모호하지만 돈을 분쇄기에 넣고 돌린뒤 무게 맞추려고 젖은 종이를 같이 섞어서
지급한 수준...
분쇄된 돈도 쓰기 어렵게 되고 당연히 무게만 맞췄지 남은 젖은 종이는 쓰레기일 뿐이고..
ㅋㅋㅋ 그런 말하는 멍청한 새끼들이 살아있는건 사회 시스템이 참 좋다는걸 느끼게 하는군
지월급 반을 부루마블돈으로주면 똑같이하할거임
임오군란 + 민비 + 고종의 환장할 콜라보였지 ㅇㅇ
저 당시 일본인들 집들도 군인들한테 불타올랐었음(기억 잘 안나는데 민간인들집은 아니었음. 공사였나)
왜냐하면 저때 일본이랑 경제조약 맺고 조선 경제 개판 났던 상황이라 반일감정이 극에 달했었거든
일본인 교관 모셔와서 신식군대(별기군) 창설하고 걔들이랑 대놓고 차별대우하니 그런거에도 빡침
별기군 저때 다 죽었음
민비년모가지를 진즉 쳤어야햇는데
쪽바리 짱.개 다들어와서 헤집은다음 쳐진게 문제였음
죽는 타이밍하나 잘 맞춰서 명성황후 물타기 잼 ㅋㅋ
민비:당신의 존나 쳐밀린 월급 썩은 쌀로 대체되었다.
회사가 아무리 ㅈ같아도 밥잘주면 그나마 낮다 싶은데 밥도 저때는 월급이 밥이었으니 말다했지
지금 군대도 ㅋㅋㅋ
월급의 절반 이상을 부루마블 새싹은행 지폐로 준 꼴인데 ㄹㅇ
민비를 명성황후라고 망국의 국모 이 ㅈㄹ 하면서 빨아대는거 보면 진짜....
마지막에 일본 애들이 아니고 민중의 손에 끌려 내려와서 죽었어야 했지..
먹는거로 장난치지말자
저때 당시에 쌀 = 돈 이었기때문에.. 일 존나게 뺑이쳤는데 월급의 절반 이상을 유치원에서 쓰는 가짜돈으로 주면 퍽이나 받아드리겠다
적게준것도아니고 모래섞어서 줬으면 말 다했찌
민자영은 저 때 죽었어야 했는데, 하필 죽어도 왜놈들한테 죽어서 이미지 세탁만 성공했네
조선 아무리 물고 빨아도,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나타난 아닥할 수 밖에 없는 근현대사
모래에 썩은 쌀 섞어주기...
저렇게 나라꼴이 기울어도
시간만 주어졌다면 스스로 개혁해서 되세웠겠지...
근데 역사는 선빵필승이고
어느나라가 '음, 저나라 국운이 많이 기울었구만. 다시 세지길 기다렸다가 그때 겨뤄보자!'하는
일본만화스런 짓거릴 누가 하겠어
약해진때가 바로 쳐먹을때지
쯧.
사실 증기기관 없었으면 침략당할일도 없었음
증기기관이 인류사에 있어서 골때리는물건임
일본도 영국인 글로버가 1860년대 증기기관을 일본에 도입해서 일본이 근대화가 잘된거임
원조 국썅 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