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방송국.jpg

둘다 딴 나라잖아 위 말대로 한일 이런거면 무조건 한국이 우선이지만

한반도의 북쪽이니까 우리나라입장에서 북미로 표기되는게 맞음.

일반적으로 헌법상 북한이 한국영토라서 북미라고 쓰는거고
쟤들은 북한이 적국이고 미국은 동맹국이니 미북이 맞다 라고해서 저렇게 미북이라 쓰는거

한국과 다른나라의 경우에는 앞에 한을 쓰는게 원칙인데 다른나라끼리 순서는 어떻게 써도 상관없음

북한은 헌법상 우리나라 영토거든
미수복영토 그래서 우리나라의 일부니까 외교상황을 표현할때 우리나라한테 하듯 북한을 먼저 씀
북미가 맞을거야

한글은 동격의 두 개체를 한단어로 합성할때 아주 적은 예외를 제외하면 무조건 받침이 있는쪽이 앞에 오게 되있음
그래서 번개가 먼저치고 천둥이 따라옴에도 천둥번개가 되는거
근데 이 경우는 북미 회담이라고 하면 미국•캐나다의 회담로 착각할수 있다는건 여지껏 잘 써왔는지라 잘 모르겠고 그냥 무슨 이유가 있우서 미북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자기들도 원래 북미라고 하던고라 헤깔리는듯

난 그냥 발음이 편해서 북미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아님. 무조건 자국의 영토가 우선표기됨.

다 정치적 관계때문에 고려되서 순서까지 지정해둬서 그대로 써야함. 법적의무는 아니고 해줬으면 한다 는 식. 대부분 다 따라줌. 인터뷰 따고ㅠ소식통 따려면 들어주는게 좋으니까.

으흐흥..고렇구만

일반적으로 자국동맹국타국 순으로 보면 됨

그렇단 말은
일본 기준에선 일본과 중국은 동맹이란 거군요.
(근데 중국 기준에선 중국과 한국이 동맹ㅋ)

한중일은 일반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그아 북아메리카(북미) 남아메리카(남미) 대륙명 때문에 익숙해서 그렇지.

그것도 그건데 원래 합성어는 받침있는게 앞에오는게 발음하기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