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극장에서 여기보고 눈물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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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하는 장식이 아니야!
무리야! 타키로는 대기권에 휘말려 오버히트 되버릴꺼야! 함께할 필요 없다구!
이토모리 시민들이 같이 밀어내는 장면은 진짜 최고였지
이토모리 쇼크 ㄷㄷ
무스비는 겉치레가 아니야!
광광우럭따
무스비는 겉치레가 아니야!
미츠하는 장식이 아니야!
무리야! 타키로는 대기권에 휘말려 오버히트 되버릴꺼야! 함께할 필요 없다구!
요츠하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이토모리 시민들이 같이 밀어내는 장면은 진짜 최고였지
엑시즈?
미즈하는 나의 어머니가 될지도 모를 인물이었다!
요츠하구나
어머니? 요츠하가?!
이토모리 쇼크 ㄷㄷ
나중에 딴 사람이 후속작 만드는데, 온 몸에 구치카미자케 쳐 바르고 당랑권 쓰는 건 아니겠지...?
끼요옷 당랑권!
안정감을 느끼는건 텟시냐
정말 감동이야 ㅠㅠ
사이타마가 마을 박살냈던 과거를 지우고 운석을 다시 보로스 우주선으로 날려보냈다는게 진짜 많은 의미를 함축했지
5'에서 방영 중이라 올린거구나 ㅋㅋㅋㅋ
제트팩 개발에 성공하고 마을은 이제 살았다며 눈물흘리는 장면은 아직도 못잊음
이까짓 운석!! 밀어내주겠어!!!
어머니? 요츠하가?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이유가 뉴타입이라서 그랬다는 반전은 꽤 신선했음
웃기지 마라! 고작해야 혜성 조각 하나쯤!
타키군과 함께 밀어내 보이겠다!
저게 유명한 콜로니 낙하 사건이구나
마지막에 미츠하가 도르마무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에선 전율이 흐르더라
이게 그 입체기동장치인가 그거인가요?
가랏! 핀! 무스비!!!
그래서 마을이 무사했지
너희들이 본거 너의 이름은 아냐 미친놈들아
존나쩌는건 들로리안 타고 이토모리에서 타임슬립해다가 미츠하 구하는 장면이잖아
마티! 뒤에 이상한놈들이 매달려있다!!
마을 아저씨가 낡아빠진 네델건담타고 와서 낑낑거리며 도와줄때 눈물나더라
가라 엑시즈! 추악한 기억들과 함께!
고작해야 돌멩이 하나, 인연의 끈으로 밀어내보이겠어!
그리고 기자회견 장면에서 내가 미츠하다 라고 밝히는 장면에서 충격 먹었었음
그리고 다이쿤의 의지를 이어 마을사람들 숙청하려다 타키한테 설득당하고 같이 혜성밀지
요츠하는 나의 어머니가 될수 있는 여성이었다!!!
저때 사이타마 빨리 안왔으면 큰일 날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