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앞의 돈에 눈멀고 당세 비고가 뉴욕을 꽉잡고 있으니 존윅만 처리하면 거의 평생의 뭔가가 보장되는것이 따라오는 상황이라고 본다 ㅋㅋㅋ
方外士2019/06/28 23:57
조금 진지하게 말하자면, 1편 제작 당시엔 세계관을 이렇게까지 확장할 생각은 없었거덩
Eudduedi2019/06/28 23:59
근데 그 비고가 죽었으니ㅋㅋㅋㅋ
미스터 AaA2019/06/29 00:04
라인탈줄 모르는 초짜였다는 거네.
Ruinos2019/06/29 00:08
라인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전설도 은퇴했으니 녹슬었겠지 이젠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했던 초짜의 마인드일것임
Ruinos2019/06/29 00:08
으앙 쥬금
미스터 AaA2019/06/29 00:13
덤으로 개인적인 원한도 있었다니, 결국 이득에 눈이멀어서 목숨을 날린거지.
야자와 니코니코2019/06/29 00:28
깝친 건 그렇다 쳐도 호텔이 부른다고 다소곳이 따라가서 총맞고 죽은 것도 웃기긴 함. ㅋㅋ
쫄리면 튀어야지
gm7332019/06/29 01:37
튀어도 죽으니 걍 간거겠지. 2편마지막 못봤냐. 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2019/06/29 01:38
존윅 죽이려 할 때는 막상 돈받으면 튈거라는 듯한 뉘앙스였으니까.
심지어 직전 장면에서 전화 받을 때도 응? 얘네 왜 나 부르지? 저 감. 이런 느낌이었음.
gm7332019/06/29 01:42
왜 나부르지? 느낌은 아니었는데 그냥 포기한 느낌이었지
코토하P2019/06/28 23:44
존윅은 마커스라는 친구를 둬서 참 다행이야
귀찬타고2019/06/28 23:54
고작 20만불가지고 호텔에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
번개대갈2019/06/28 23:56
고작 2장가지고 목숨을 거니?
룰깨면 4장준대 (딥빡)
블랙인덱스2019/06/28 23:57
호텔 법을 어기면 2베라고 했음
룰이왜?2019/06/29 00:08
스파이디 봐라. 어릴 땐 얼마 안되는 돈에도 벌벌 떠는거야
수호하는자2019/06/28 23:54
여자는 대체 왜 깝쳤을까 ...
월광 소나타2019/06/29 00:02
윅이 그 당시 전설 오브 전설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그 전설을 죽엿다고 생각해봐. 명성치가 얼마나 높아질지 상상도 못할걸?
그리고 2에서도 산티노가 존윅한테 현상금 거니까 존윅이 어떤 인물인지 뻔히 알면서도 일단 들이대고 보는 다른 킬러들을 보면 대충 이해됨
저 세계에선 명성 하나만 있으면 몸값도 뛰고 일거리도 잘 들어올테니까
그리고 저 여자의 경우엔 잘하면 러시아 마피아를 등에 엎고 보호 받을 수도 있을거고....
루mic2019/06/29 00:04
보호는 무슨... 3보니까 최고 의회소속 아니면 못 뚫을거 같음
서슬달2019/06/29 00:14
최고의회라는 설정 1엔 있지도 않았으니까
하알스2019/06/28 23:54
마커스 옹 유언은 명대사다.
"죽어도 나답게 죽겠다!"
Eudduedi2019/06/28 23:55
존윅이 호텔규정 어겨서 3편에서 어떤꼴이 된건지보면 저 여자는 운좋게 존윅 죽였다고해도 몇시간만에 죽었을듯
승리의동영배2019/06/28 23:56
저 아가씨는 설정상 존윅이랑 옛날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 감독의 설명.
미스터 AaA2019/06/29 00:05
개인적인 원한에 눈이 멀어서 호텔규정을 어기려고한거네.
비보이달애2019/06/28 23:56
쪼꼬미들이 나도 롤 열심히 하면 페이커 이길거라고 생각하잖아
그런거지
루리웹-539049502019/06/29 00:00
그렇다곤 해도 계삭빵을 뜨진 않지 않을까
루리웹-25214200792019/06/29 00:06
그 페이커가 5년간 게임도 안하고 접었대 ㅋㅋㅋ
비보이달애2019/06/29 00:07
그래도 우린 못 이겨 ....
루리웹-25214200792019/06/29 00:10
우리는 실력이 ㅈ도 없으니까 그렇지만 5년접은 페이커 vs 마스터 하면 누가이기냐 급으로 생각할수도있음
브리기테2019/06/28 23:56
ㄹㅇ루 실력 1도 없는 것이 깔짝댐
본도르드귀여워2019/06/29 00:01
마커스 아니었으면 존윅형도 몇번 죽었을 듯
Melon_Camelion2019/06/29 00:06
헤이 좐~?
루리웹-9921312392019/06/29 00:08
존 윅3에서 오랜만에 크라잉 프리맨 배우가 빡빡이로 나와서 좋았음
Lifeisbeaten2019/06/29 00:20
격투액션이 일본인들만 나올때는 닌자스럽고 좋았는데.
키아누 형이랑 엮이면 키아누 형 나이가 피지컬이 ㅜㅜ
빅-평타맨2019/06/29 00:13
그린 고블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첫 등장때 이 새1끼 분명히 통수치는 놈이다 하고 짐작함
중반쯤에서 확신이 섰는데
후반에서 바지 부여잡고 울었다
Ruinos2019/06/29 00:22
흐헝헝헝 마커스옹 흐헝헝헝
야자와 니코니코2019/06/29 00:25
존 윅이 아니라 고용한 보스 통수를 침 ㅋㅋㅋ
디셀롯2019/06/29 00:31
위 킬링 스트레인져스~위 킬링 스트레인져스~
무작위-543534634662019/06/29 02:24
나도 ㅋㅋ 고블린 성님이 뒤에서 총갈길줄 알았는데 ㅠ
공챠2019/06/29 00:17
3평이 너무 갈려서 애매
공통적으로 칼싸움은 다 까더는
NISS2019/06/29 00:22
그 칼싸움은 존윅 팬미팅 느낌
루리웹-9921312392019/06/29 00:24
난 액선은 좋은데 스토리가 좀 별로던데..
야자와 니코니코2019/06/29 00:27
악당부터 뭔가 맥아리가 없었음. 1의 러시아 경호원이나 2의 벙어리 킬러는 캐릭터성 하나는 미친듯 날뛰었는데 3 악당은 목숨 걸었다 뿐이지 님이랑 한번 싸워보고 싶었음 수준의 가벼운 캐릭터라 뭔가 부족함을 느꼈음.
ㄴㅡㅡa질문2019/06/29 00:31
그 대머리가 자꾸 장르 해깔리게 깝쳐대서
그럼 그리고 총싸움도 그냥 몸 대준다는 느낌이 상당히 들었는데
맨몸격투는 좀 이제 안했으면 싶었음..
lightlas2019/06/29 00:34
어짜피 맨손/칼 격투 액션은 존윅이 아니라고 해도 잘 해주는 곳이 많음
물론 시빌워를 잘 만든 이 쪽의 퀄리티가 어디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제들이 많음. 하다못해 홍콩 무술 액션 영화들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총싸움을 택티컬하게 제대로 해 주는 곳은 현재 존윅 말고 잘 생각나지 않음.
자신들의 최고 강점을 내버리고
경쟁자들이 넘치는 분야를 시도하는 것은 좀 그랬음.
물론, 초반중반에서 충분히 택티컬한 총잡이 액션을 잘 보여줘서 만족했다만.
3보면 볼수록 저 여잔 도대체 왜 깝친거지..? 싶다
조금 진지하게 말하자면, 1편 제작 당시엔 세계관을 이렇게까지 확장할 생각은 없었거덩
그린고블린 성님은 좋았음
자신의 최후마저 남들에게 맡겨진자
자신의 최후마저 스스로 선택한자
존윅은 마커스라는 친구를 둬서 참 다행이야
그린고블린 성님은 좋았음
플로리다 프로젝트 보면 더 좋아짐
자신의 최후마저 남들에게 맡겨진자
자신의 최후마저 스스로 선택한자
저 아저씨 고블린으로 변신했어야지...
그래도 확실하게 정의구현당해서 좋았다..
3보면 볼수록 저 여잔 도대체 왜 깝친거지..? 싶다
과거의 일 + 돈 많이줌
젊은 암살자의 치기
그냥 눈앞의 돈에 눈멀고 당세 비고가 뉴욕을 꽉잡고 있으니 존윅만 처리하면 거의 평생의 뭔가가 보장되는것이 따라오는 상황이라고 본다 ㅋㅋㅋ
조금 진지하게 말하자면, 1편 제작 당시엔 세계관을 이렇게까지 확장할 생각은 없었거덩
근데 그 비고가 죽었으니ㅋㅋㅋㅋ
라인탈줄 모르는 초짜였다는 거네.
라인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전설도 은퇴했으니 녹슬었겠지 이젠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했던 초짜의 마인드일것임
으앙 쥬금
덤으로 개인적인 원한도 있었다니, 결국 이득에 눈이멀어서 목숨을 날린거지.
깝친 건 그렇다 쳐도 호텔이 부른다고 다소곳이 따라가서 총맞고 죽은 것도 웃기긴 함. ㅋㅋ
쫄리면 튀어야지
튀어도 죽으니 걍 간거겠지. 2편마지막 못봤냐. ㅋㅋㅋ
존윅 죽이려 할 때는 막상 돈받으면 튈거라는 듯한 뉘앙스였으니까.
심지어 직전 장면에서 전화 받을 때도 응? 얘네 왜 나 부르지? 저 감. 이런 느낌이었음.
왜 나부르지? 느낌은 아니었는데 그냥 포기한 느낌이었지
존윅은 마커스라는 친구를 둬서 참 다행이야
고작 20만불가지고 호텔에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
고작 2장가지고 목숨을 거니?
룰깨면 4장준대 (딥빡)
호텔 법을 어기면 2베라고 했음
스파이디 봐라. 어릴 땐 얼마 안되는 돈에도 벌벌 떠는거야
여자는 대체 왜 깝쳤을까 ...
윅이 그 당시 전설 오브 전설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그 전설을 죽엿다고 생각해봐. 명성치가 얼마나 높아질지 상상도 못할걸?
그리고 2에서도 산티노가 존윅한테 현상금 거니까 존윅이 어떤 인물인지 뻔히 알면서도 일단 들이대고 보는 다른 킬러들을 보면 대충 이해됨
저 세계에선 명성 하나만 있으면 몸값도 뛰고 일거리도 잘 들어올테니까
그리고 저 여자의 경우엔 잘하면 러시아 마피아를 등에 엎고 보호 받을 수도 있을거고....
보호는 무슨... 3보니까 최고 의회소속 아니면 못 뚫을거 같음
최고의회라는 설정 1엔 있지도 않았으니까
마커스 옹 유언은 명대사다.
"죽어도 나답게 죽겠다!"
존윅이 호텔규정 어겨서 3편에서 어떤꼴이 된건지보면 저 여자는 운좋게 존윅 죽였다고해도 몇시간만에 죽었을듯
저 아가씨는 설정상 존윅이랑 옛날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 감독의 설명.
개인적인 원한에 눈이 멀어서 호텔규정을 어기려고한거네.
쪼꼬미들이 나도 롤 열심히 하면 페이커 이길거라고 생각하잖아
그런거지
그렇다곤 해도 계삭빵을 뜨진 않지 않을까
그 페이커가 5년간 게임도 안하고 접었대 ㅋㅋㅋ
그래도 우린 못 이겨 ....
우리는 실력이 ㅈ도 없으니까 그렇지만 5년접은 페이커 vs 마스터 하면 누가이기냐 급으로 생각할수도있음
ㄹㅇ루 실력 1도 없는 것이 깔짝댐
마커스 아니었으면 존윅형도 몇번 죽었을 듯
헤이 좐~?
존 윅3에서 오랜만에 크라잉 프리맨 배우가 빡빡이로 나와서 좋았음
격투액션이 일본인들만 나올때는 닌자스럽고 좋았는데.
키아누 형이랑 엮이면 키아누 형 나이가 피지컬이 ㅜㅜ
그린 고블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첫 등장때 이 새1끼 분명히 통수치는 놈이다 하고 짐작함
중반쯤에서 확신이 섰는데
후반에서 바지 부여잡고 울었다
흐헝헝헝 마커스옹 흐헝헝헝
존 윅이 아니라 고용한 보스 통수를 침 ㅋㅋㅋ
위 킬링 스트레인져스~위 킬링 스트레인져스~
나도 ㅋㅋ 고블린 성님이 뒤에서 총갈길줄 알았는데 ㅠ
3평이 너무 갈려서 애매
공통적으로 칼싸움은 다 까더는
그 칼싸움은 존윅 팬미팅 느낌
난 액선은 좋은데 스토리가 좀 별로던데..
악당부터 뭔가 맥아리가 없었음. 1의 러시아 경호원이나 2의 벙어리 킬러는 캐릭터성 하나는 미친듯 날뛰었는데 3 악당은 목숨 걸었다 뿐이지 님이랑 한번 싸워보고 싶었음 수준의 가벼운 캐릭터라 뭔가 부족함을 느꼈음.
그 대머리가 자꾸 장르 해깔리게 깝쳐대서
그럼 그리고 총싸움도 그냥 몸 대준다는 느낌이 상당히 들었는데
맨몸격투는 좀 이제 안했으면 싶었음..
어짜피 맨손/칼 격투 액션은 존윅이 아니라고 해도 잘 해주는 곳이 많음
물론 시빌워를 잘 만든 이 쪽의 퀄리티가 어디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제들이 많음. 하다못해 홍콩 무술 액션 영화들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총싸움을 택티컬하게 제대로 해 주는 곳은 현재 존윅 말고 잘 생각나지 않음.
자신들의 최고 강점을 내버리고
경쟁자들이 넘치는 분야를 시도하는 것은 좀 그랬음.
물론, 초반중반에서 충분히 택티컬한 총잡이 액션을 잘 보여줘서 만족했다만.
3나와서 더 떡상한 마커스
감독이 말하길 퍼킨스는 1편 이전에 존윅한테 원한이 있었다는데
그냥 어기면 이렇게 된다 라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이지
그리고 금화몇잎에 존윅 부탁들어주다가 죽은 아조씨
이 아저씨도 죽었나요?
몇폊에 나왔나요?
1편이요
그렇군요
다시 한 번 더 봐야겠군요
알려주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