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된 유아인 악플 근황.jpg

이거 맞다

팩트)그 여군도 징집제가 아닌 모병제, 즉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권리를 누리는 것이다.

어떻게 아세요? 우와 대단하다
님 다른 사람 마음도 읽을 수도 있고 짱 멋진거 같아요

지금 짜인 판에선 그런게 중요하진 않지

2013년 아름다운재단 기부
2014년 소외층 아동지원재단 설립, 승일희망재단 기부
2015년 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
2016년 자선바자회 전액 아름다운대단 기부
이외에도 모금행사, 참사희생자 추모행사에 자주 참석해서 발언했는데 그냥 '폼나고 싶어서' 아무말하고 다녔다고? ㅋㅋㅋ

둘이서 티키타카 하면서 고나리질 하는게 아무말이고, 유아인은 본인 생각 밝힌거고 그게 좀 오글거릴 뿐인건데 너네랑 비교나 되겠냐

여기서 시간때우는 사람의 생각이 참 깊겟네 그려

언냐 여기서 이러면 안 돼

나 남자야.

아니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여자들 인권을 위하자고 유아인이 말했지만 유아인이 그때 한 말들 때문에 성대결이 심해졌잖아.
이 아이러니 속에서 제일 득을 봤어야 하는건 유아인이 위해야 한다는 여성들 인권이 아니라
"개념인 빛아인" 타이틀을 얻은 유아인 혼자 잖아.

니가 그때 여성인권을 위해 행동했으면 여성인권에도 득이 생겼겠지.

유아인이 그때 말했지, 정상적인 여성분들은 지금 들고 일어나자고, 자신이 총대매겠다고...
근데 아무도 호응을 안해줬지, 유아인은 이미 같이 가자고 제의했지만 여성들이 그걸
암묵적인 어드밴티지를 선택하고 방관했고 결국 유아인만 개념인이 된거임.
이건 유아인 잘못이 아니라 다 자업자득이여

그렇게 볼수도 있다고 물러서서 생각할게요 근데 유아인 트위터에서 그런 성향의 들에게 먼저 공격받고 일일히 대응하면서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관리 같은거 생각안하고 솔직하게 자기 의견 조목조목 피력하고, 빛아인 이미지 얻을려고 고작 그 피곤한 짓거리를 일주일 내내 하면서 까지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 판단으로 아닌건 아닌거라고 반박하고 이야기하는 성격인거임. 그걸 단순히 허세라고 까대는거고.. 유아인 저사람 글쓰는것만봐도 허세를 넘어서 머리 좋아요. 그정도는 알수 있음

나는 그때 상황에선 내가 얌전히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돕는거라 생각해서 주변친구들 이야기를 잘 듣고 어디서 문제가 생긴걸까 하고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었어.

성대결이 심해진 건 페미와 언론들이 메갈 편들어서 그런거임

들어주기만하면 해결되는 초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거임?
아니면 그게 방관이랑 뭐가다름?

여성인권인데 남성인 유아인이 내가 이끈다는듯이 뉘앙스가 흘러가서 여성분들이 화냈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정상적인 여성 같은 단어들도 잘못된 단어 사용이었지 않을까?

들어주는건 좋음. 그게 대화의 기본인게 맞음. 허나 지금 그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유아인이 다른 사람들 말 안듣는 그런식으로 소통을 진행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렇게 시비걸고 인신공격하고 연예인이라고 다수가 익명으로 그렇게 공격하는거 일일히 맞대응하면서 싸웠음. 처음에 이야기해보자고 나선것도 유아인임. 대체 뭐가 문제라고 보시는거임? 단순히 일키운 사람으로만 보는거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님이나 조용히 계세요

뭔 소리야 ㅋㅋㅋ 도올 아재랑 같이 나와서 명색이 학자라는 양반보다 더 날카롭게 논점을 짚고 세태를 파악하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아무말이나 하는거라고? 다른건 몰라도 유아인이 엄청난 애독가고 책을 허투로 읽는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음.

쿵 쾅 쿵 쾅

언냐아니고 아재임
오해하는거 같기에 좀 풀어보자면
지금 격렬한 남녀프레임 대결구도 안에서는 이 관점만이 유일한 절대기준이 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유아인씨 까거나 하는게 아니라

유아인이 듣지도 않고 니들이 뭘알아 우웩 돼지년들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얌전히 그래그래 들어주던 사람들이 없었을거 같음? 말이 되는 이야기 좀 하세요

대댓 너무 많아져서 헛소리한걸로 보이겠네

엄청난 애독가고 영화를 즐기고 사색을 즐기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사람이니 뼈있는 말을 잘한다는거야?
유게이들도 게임하면서 관련된 글 많이 읽고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대중문화 생활들 다 즐기잖아.

그런 상황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면 호구가 되는거임, 저 녀석은 쓴소리 다 받아주는 샌드백이구나
하고 나중에가선 더 악질적으로 변함, 유아인은 그걸 알고 있었고 초반에 바로 기선제압 들어간거임
되려 지금의 여혐이라 외치는 뚱돼지년들의 모순과 잘못된 사상을 버리고 정상적인 성평등을
유지해야 한다 오히려 반박을 하였고 자신이 앞장서서 나서겠다도 선언까지 했음
그런데 그렇게 말했음에도 나서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어디가 문제가 생긴걸까 생각해봐라
절대 답 안나온다. 저 년들의 주장은 이미 정상적이지 않아서 답이란게 없어

그 상황에서 그게 자기 득이될거라고 움직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싶음
특히나 공인의 성격이 강한 배우가 자기 안티가 얼마나늘어날지모르는데 거기서 당당하게 자기얘기를 했다는거 자체가
진짜 자기 생각,신념이였을거라 생각함.
결과를 봐도 남초커뮤니티 쪽에선 빛아인이겠지만 그쪽분들은( 스샷에서도 나왔있지만) 애호박이니 뭐니하면서 조롱,분노의 대상이 될뿐이라 생각함

다들 화만내고 무작정 틀리고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댓글 다는데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글까지 달아주고 고마워.

난 그냥 님들하고 대화를 하려 한건데 대첩이니 뭐니 해서 유게이들 글 어디 다른 사이트에 퍼가질까봐 좀 무섭다.

여성인권이 무슨 벼슬이냐? 이미 민주주의 국가에는 남녀 상관없이 평등을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음, 이미 보장된 인권이며 하물며 범죄자 인권도 챙겨주겠다고 적극 나서는게
대한민국임, 그런 나라에 불평등이 있다고 큰 소리 처봤자 개소리일뿐이지, 오히려 저 년들의
주장은 평등이 아니라 철저하게 한쪽으로 치우친 우월주의를 주장함, 그런데 그걸 대놓고 주장하면
미친사람 취급받을까봐 있지도 않는 성갈등 부추기면서 이 사태를 키운거임.
그 갈등작업 중 하나가 남성연예인같은 공인제압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내세우는 것이고
이건 지금도 매우 성공적이지, 이미 메갈기레기들이 들어있는 언론과 정부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키워줬으니 말이다. 근데 유아인은 달랐지, 자신들의 개소리를 당당하게 반박하고
지금의 페미의 모순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상적인 평등을 주장했어, 근데 지금 넌 그걸 비판하고 있는거야

나도 누구든 광신적으로 우상시 하는건 안 좋아하는 편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게 좋다고는 생각해.
남들이 다 떠받든다고 앞뒤 안재고 떠받드는건 결국 폐해만 남거든.
근데 네 태도는 지금 '나는 그냥 딱 글만 몇개 봐도 허세부리려고 하는건지 다 알겠는데 그것도 모르냐 멍청이들아?' 하는 태도이고 어디서 그런 태도가 나오는지도 잘 알겠다.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가 단편 글만 가지고도 그 사람 심리를 다 꿰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은 좀 내려놓는게 좋아. 오히려 네가 편협한 시각을 갖게 되니까. 유아인이 해온 행적을 조금만 알아봤으 '그냥 폼나고 싶어서' '아무말이나' 한건 아니란거 알았을텐데 말이지.

확실한건 유아인은 페미문제 관련해서는 전혀 잘못한 거 없다.
오히려 소신발언을 한 사나이다. 이건 절대 반박못한다.

본인이 표현을 그렇게 무신경하게 어그로 끌고 다 하셔놓고 퍼지는게 무섭다니 무슨 한심한 태도에요?

아니 난 남자로서 페미니즘이 여성인권에 관한건데 애초에 남자가 운운하는게 여자입장에서 좋은말이건 나쁜말이건 남자입에서 나오면 거슬릴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어.
유학할때 일본친구가
"한국에있는 맛집 초밥집들은 사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좀 코웃음이 나와, 일본인이 키무치 만들어서 파는데 그건 화내면서 일본인들이 기무치 만들어 먹는건 노발대발 화내잖아?" 라는 토론을 한적이 있었거든
뉘앙스가 잘 전달 될련지 모르겠다.

대화는 지1랄한다ㅋㅋ 첫댓글부터 유아인이 헛소리한다고 떠들었으면서 코스프레하는거 다 티나는데 저리 꺼지세요 언냐

아니 사람들이 무섭다는게아니라 여기저기 퍼가질때 가공되거나 그래서 루리웹이 공격당하는걸 보기 싫다는 말이었어요
저도 어찌되었건 루리웹이 좋아서 들어오는 사람이니까요.

뭔이야기지.. 유아인하고 같이 작업한 사람들에게서 유아인 인성 별로다 가식이다 허세다 뭐 이런이야기요? 물타기아닙니까 완전히? 그냥 그건 개인적인 이미지인거지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는건 유아인이 사진 올린걸 보고 맘에 안들어하는 그 쪽 성향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 아니었음? 존1나 갑자기 물타기하네... 댓글 달면 달수록 찐스럽네 이 분

음 그래서 주제에서 벗어난거같아서 그글은 지웠어요

전달이 됐어도 그냥 반송하고 싶은 말이네.
페미니즘의 주체는 여성이 맞지만 남성이 주장해선 안된다는건 개억지임, 이거야말로 우월주의를 내포한
편협한 생각이지, 페미니즘의 탄생배경이 남녀평등이란 점에서 결국 남성과 대화를 하고 남성측에도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함, 근데 그걸 지금 싹다 막아버리고 페미관련된 일이니까
남성이 주장하는건 되려 허세다? 언냐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여?

난 남자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문지 생각나네

그냥 니가 유아인 싫어하는거네.. 시1발..ㅡㅡ

걱정마 이정돈 대첩도 아니닌까
유게에서 얼마나 많은 키배가 있는데 겨우이정도가
퍼지겠음?

평등사상은 양측간의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데 발언기회도 안주면서
평등평등을 외친다는 것부터 모순이지, 한쪽 주장을 일방적으로 조지면
그건 평등이 아니라 독재이며 민주주의가 가장 멀리해야 할 사상이지.

그럼 지금도 닥치고 주변 친구들 이야기 들어주러가

언냐들은 제발 본진으로 꺼져줬음 좋겠다

내 회원번호가 6자리에 심지어 4로 시작하는데 본진이 어딜꺼같냐 애송아.

와 루리웹 부심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 니마 나이가 몇개이신줄은 제가 헤아리지를 못하겄는데, 존1나 찐스러워요..

응 주변 친구들 얘기나 들어주러가~

아니 부심부리는건 아니고 본진으로 가라 이런 유치한말 나와서...

유아인이 맘에 안 든다고 있어 보이는 말 한다며 까내리는 행위는 안 유치하고?

맘에 안든다 한적은 없는데 말꼬리 잡는건 안해줫음 좋겠어.

언냐 차분한듯 말하려고 포장은 했지만 논리도 없고 물타기 실패하니까 은근슬쩍 말돌리는게 더 치졸한거 아냐?

씨니컬한척 하는거 별로다 라고 시작했는데 다른분이 다른이야기 해서 그이야기 하던건데
언냐언냐 하는게 더 치졸한거 아닐까...
말꼬리 잡고 공격적인 단어 자꾸 써서 자극잘하는게 말잘하는거지 이런생각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그러지말자.

근데 대화를 하고싶다고 했다기엔 처음 댓글이 비판적인데 누가 그걸 대화로 생각하겠음? 토론을 하고싶음 의문문으로 끝내야지

잃을게 많을 유명한 사람이 소신을 가지고 생각한 의 무게감을
일개 커뮤에서 쿨찐내내며 멋있어보이려고 하는 말이라며 댓글로 소신있는 발언을 뭉개려는건 참 인간으로서 치졸한거 같다고 봐
저 사람만큼 선행도 하고 나서서 이끌어보기라도 했음 모르겠는데 말이야

말의 무게감
단어가 쓰다가 지워졌네

돼지누린내가 진동을하네

그렇네

"자기 폼나고 싶어서 시니컬한척 아무말이나 한거 모르겠나..."
... 본인이 이렇게 말씀해 놓고는 자극잘하는게 말 잘하는게 아니라 하셔도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저는 님 의견이 틀리다고 하는것은 아닌데 처음 매듭이 잘못된거같음 유게에서 이렇게 민감한 게시물에선 조심안하면 타겟이 되기 좋기때문에 말을 골라서하는게 낫겠어

아 감사합니다.
틀리다 말할수도 있고 화낼수도 있죠
당장 나만해도 글시작을 유아인 별로인거 같다는 뉘앙스로 시작했으니까.
조언 고마워요

아 지워진 부분 없었어도 뉘앙스는 이해했어.
첨삭 고마워

쭉 읽어봤는데 내가 처음댓글에 너무 비꼬는듯이 써서 미안하네
옳은 생각이든 틀린 생각이든
적은 댓글 보니깐 되게 신사적으로 적는거보고 힘내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저도 첫댓글 이상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시니컬한척 아무말이나 했다에서
이미 어그로성발언인데
님이 무엇이길래 그발언을 그냥 자기 폼나고 싶어서 하는 발언으로 시니컬한척한 아무말으로 일축해서
정해버림?
그러면서 언냐니 뭐니하는 님을 정해버리는 타인의 행동은 기분이 나쁘십니까?
그리고 패미가 여성인권이니 남자들은 말할게 없다?
그건 여성인권이 뭔지랄되도 남자들이 상관 없을때의 이야기고 온갖 ㅈㄹ해서 역차별받는 일이 일어나는데 왜 말을 못해요
영향을 받는데 닥치고 있으라는건 동등한 권리를 가진 사람으로 안본다는것밖에 안되는데
말하면안되는 이유가 고작 기분이 나쁠수있어서라니...
최소 님은 유아인 까면 안될듯
아무말은 님이 더 허접하게 싸질러서요

헉 사과할일은 아니에요~ 그냥 자기 의견 말할수 있죠. 그래도 감사합니다~

일요일 점심메뉴 추천 ㄱ

와 이사람 창의력 대장일세 ㅋㅋㅋㅋ
아니 그럼 동물보호단체나 동물애호단체 사람들은 동물 입장에서 볼땐 꽤나 거슬리겠습니다 와씨 ㅋㅋㅋㅋ
이떤 이슈에 문제제기를 할때 누가 어떻게 말하는 가가 중요한거지 거기에 남자인가? 여자인가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풋

뭐가 신사적이에요 이사람 루리웹 회원번호 40만번대라고 부심부리는데 끝까지.. 더 말 안해도 찐따 같음

끝까지 추하네 옹졸하기가 이를데가 없음 질색하고 간다 진짜 점심메뉴 추천이래 존1ㄴㅏ 진짜

40만번 ? 풉 ~ ㅋ

왜 군대 안간 놈들이 가장 발깃! 함. 아 발깃이 아니구나.

그..그럼 ....꼬.. 꼴릿!

PRI만 시켜도 갈려나갈 년들임 어차피.

pri 는 무슨... 제식 훈련 하면서 앞에서 조교가 좀만 지롤해도 입삐죽 나와서 힘들다고 징징대고 즙짤년들임

조교가 혈압올라서 죽어나가는거 아니냐?

아 그건 생각을 못했네

ㄹㅇ 얼차려 시키면 여혐소리할거같아서 무섭다.

? 여성도 사병 징병하면 당연히 여자장교 여자부사관들이 통솔할테니 문제 음슴

??? : 여자는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근데 이건 드립이지만 여혐거리는 페미들 논리보면 여자장교,부사관들 보고 흉자취급할거같음

ㅋㅋㅋ 여학생들이 여교사 여교수한테 흉자 취급하라는 논리로 이어지다가 현타오며 그제야 깨달을듯
'아 세상에 성별갈등보다 더한 신분갈등 권력갈등 갑을갈등 등과 다른 정상인들은 싸워오고 있구나'

그렇게라도 깨달아야 되는데.. 깨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