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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되자 강원도는 최단거리 노선(약 32.9㎞)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경기도 가평군이 '경춘 2국도 노선의 80% 이상이 경기도를 지나게 되는데 우리 쪽에도 낙수 효과가 있어야 하지 않나. 가평 읍내를 지나가는 노선이 돼야 한다'며 제동을 걸었어요. 지자체 간에 이해 충돌이 생기자, 지난 3월 국토부 원주 지청에서 발표한 안이 남이섬 머리 위로 교량이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노선안으로 지자체끼리 타협을 본 겁니다."
나는 여태껏 남이섬에 가본 적이 없었다. 양양 고속도로 설악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30분쯤 달렸다. 점점 외진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펜션·음식점·편의점·대형 주차장 등이 밀집한 동네가 나타났다.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연락선 선착장이었다. 마중 나온 전명준 대표가 말했다.
"남이섬 연락선 운항 총횟수는 하루 637회입니다. 교각 구조물이 들어서면 당연히 교통 장애가 생깁니다. 운항 횟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지요. 연간 300만명이 남이섬에 들어왔지만 앞으로는 100만명이 배를 못 타게 된다는 뜻입니다. 매년 9만5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선착장의 집와이어 운행도 중단될 수밖에 없습니다. 남이섬의 추정 영업 손실만 연 2300억원입니다. 인근의 음식점, 숙박 시설, 운수업체 등 지역 상권에도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겁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3/2019062302093....
친일논란 있던 곳 아닌가요?
비상식적이란 말은 남이섬 그 자체를 두고 해야 옳은 말임류 ㄷㄷㄷ
뭔가 고소함 ㅋㅋ
지금껏 친일 재산으로 꿀빨았잖아
친일이라고 하면 고소 당함... 진짜루요
꼬시다 요놈들아
국민 휴양지???? 그냥 장사꾼이 매출떨어지니 샤바샤바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정부가 잘 하고 있네요.
친일부역자 재산몰수 전에 재빨리 법인전환 해서 위기(?)를 모면 했다고 하던데... ㅎㄷㄷㄷ
http://news.joins.com/article/2444144
ㄷㄷㄷㄷㄷㄷ
휘문고도 걔들꺼...
지 돈벌이에 지장있다는 말....
어디서 국민휴양지라는 네임을 가져다 붙여.
보상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량에서 계단하고 엘리베이터 만들어서 남이섬 들어가자.. 배값좀 아끼게
이 기사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죠? 배(또는 짚와이어) 못타서 관련 상가가 매출에 타격을 입는다는 거죠?
남이섬하고는 상관없는 그런 결정인데 남이서 대표가 발끈하는거 보면
선착작인근 부동사 소유주도 남이성 대표꺼라고 보면 되겠네요.
ㄷ ㅓ ㄷ ㅓ ㄷ ㅓ ㄷ ㅓ ㄷ ㅓ ㄷ ㅓ ㄷ ㅓ
누구 맘대로 국민휴양지야
뭔가 이상한데요. 교량이 들어서는데 왜 배가 못 다닌다는 건지;;
운항 횟수가 줄어든다고 써있네요. 차로 갈수 있는데 굳이 기다려서 배탈 필요가 없거든요.
(추정) 문제는 선착장 인근 상가나 배 운행비로 수입이 짭짤했는게 이게 주는걸 우려하는 듯요,
섬 위로 도로가 지나간다는 거지. 도로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는..
위로만 지나가고 남이섬과 연결은 안되나 보네요. 만약 연결된다면 연락선 자체가 아예 필요가 없어질텐데 1/3이 줄어드니 뭐니 하는 걸 보면. 그리고 사유지에 도로 연결은 국가가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구요.
신문 기사만 보면 운항횟수가 줄거라고 써있네요. 도로 하나생긴다고 배 운항 못한다는 걸 말이 안되지 안나요? 겹치면 선착장 옮기면 되구요.
암튼 저 기사 자체가 글을 이상하세 써놨어요.
도로 때문에 흉물스러워서 관광지로써 매력이 떨어진다라고 썼으면 이해가 갈텐데 또 그런 글은 없어요,
관광객이 줄거라고 썼으면 이해가 되는데 포커스가 연락선 운행횟수 감소네요.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유 자체가 이상하네요. 배가 못 다니면 아예 못 다니는 거고, 다니면 다니는건데. 연결도 안 되는 위로 지나다니는 교량이 생긴다고 운항편이 3 분의 1 이나 줄어든다는게 조금..
제말이요.
중앙일보 소설 쓰는거 갔네요. 글이 횡설수설이고 그냥 정부+지방정부 일처리 못하고 있다라고 메세지를 주고 싶은 모양이네요.
진짜인가요? 교량이 건설된다는게요..
얼어죽을 나미공화국은~~~ 친일 행적보고 안감..... 차라리 은행나무 볼거면 강천섬이 더 좋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 듯.
어디서 양심도 없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에휴 기사를 보아하니 우리나라보다 물건너 나라를 좋아하는 정치인들이 풀발기해서 수정해 줄것 같다는 느낌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본인이 왜 한국에서 지롤하는지.. 모르겠단..
일단 기사가 좆ㅅ. 왠지 친일이 친일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중앙일보 소설 쓰는거 갔네요. 글이 횡설수설이고 그냥 정부가 일처리 못하고 있다라고 메세지를 주고 싶은 모양이네요.
친일파세끼들 지들 수익 줄어드니 아주 개난리
거기에 중앙일보 쓰레기 언론사가 부채질하고 있네 망한다고
차라리 망해서 국가가 운영해야한다
휘문이 민영휘의 호이고,
남이섬은 민영휘 자손의 소유죠
손실이 2300억이면 도대체 얼마나 번다른거지ㄷㄷㄷ
친일자손의 소유 맞고... 진짜 남이장군의 묘는 용산구 용문시장 옆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이섬이 아니라 남(매국노)의 섬이죠.
저건 가평군 얘기고
춘천시나 국토부에서는 가평 설악면쪽 노선 생각하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