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약팔이 vs 치과 과잉진료 중에서 남겨먹는건 치과쪽이 한수 위인듯.
약팔이 및 과잉진료를 말하는 것입니다.
양심적인 의사는 논외.
치과가기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얼마나 나올지..
충치 2개이상이면 100넘게부르는 곳이 많음.
https://cohabe.com/sisa/1067980
세상에서 젤 무서운 곳이 치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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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 치아 갈아내는 소리, 석션소리가 너무 공포스러움.... 거기에 전 예민해서 잇몸마취하면 헛구역질이남...
전 그럴땐 lcd로 뽀로로 틀어달라고 합니다. 노는게 제일좋아 흐어엉~
교정하느라 매달 가니까 무서움은 없어졌네요... 옛날엔 대기실에만 앉아 있어도 심장이 쿵쾅댔는데....
그리고 충치나 문제 생겼을때는 동네 치과 하는데 친절하거나 섬세하진 않지만 필요한 치료만 하주는 곳이라 참 좋아요 엄청 싸기도 하구... 다행이라는
에거 가격 싸다면 참을 자신이 있네요.
아 신경치료할때 마취할때 그 고통 생각만해도 ㅎㄷㄷ하네요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멀쩡한 이빨까지 뽑았었죠.
임플란트 해쳐먹을라고.
참 많은 치과의사들이 저는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그래서 제주변에 사람들은 입안이 다 임플런트 밭입니다.
신경치료...금니...완전매몰사랑니...다해봤는데 그냥 그래요...
참을만하쥬
저는 항문외과가 더 무섭네요
제가 지금 여기에 입원 중~! 수술은 오히려 국부마취로 괜찮았는데, 마취가 풀린 후 회복ㆍ요양 기간이 훨씬 고통스럽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내일 모레면 퇴원인데, 아직도 붓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고 여전히 아프네요. 화장실 가는 게 가장 공포스럽... ㅠㅠ
우리나라 사람 30% 이상이 치질 환자라고 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할 듯~
요즘은 피부과 의사들도 장난 아니져
임플란트 하나로 300만원 받은 해운대 달맞이 XX치과..
처음에 결제하도록 유도후 몇번의 말바꾸기로 국산 재질인데도 결국 그렇게 받음.
딱 하나 좋은 건 임플란트 후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 무료..